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충남도와 대전시가 국방산업단지 조성과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등 첨단 국방산업 벨트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충남·대전 첨단 국방산업벨트 조성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앞으로 첨단 국방산업벨트 조성을 통한 국방산업 육성 및 국방력 강화, 상생 발전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방 관련 산단 조성에 따른 규제 개선 및 중앙 권한의 지방 이양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대응한다. □논산 국방국가산단 조성…방산 혁신 클러스터 조성 도는 전력 지원 체계 중심으로 논산 국방국가산단 조성을 추진 중이다. 대전은 연구기관 및 인적 자원을 활용한 전력 체계를 중심으로 방산 첨단국방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도와 대전시는 또 충남·대전 초광역 국방산단 조성을 적극 검토·추진키로 하고, 연내 타당성 검토를 추진할 방침이다. 두 지역은 이와 함께 국방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연구·자문단 공동 참여, 국방 주력산업 및 방산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K-방산의 전초기지…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도와 대전시는 특히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등에도 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생산 능력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동화 시대 ‘퍼스트 무버’로서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 공급과 국내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현대차그룹 차원의 후속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2030년까지 24조원을 투자해 화성과 광명, 울산 등지에서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및 전용 라인 전환 등을 통한 생산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국가 전략기술인 전기차 분야 R&D·제조 핵심 역량까지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과 화성, 광명 등 전기차 생산 삼각편대 구축…국내 미래차 혁신 생산 거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국가 경제 성장 견인의 핵심 산업 시설인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계획과 올해부터 국내 전기차 생산 능력을 더욱 확충해 자동차 산업 미래 생태계 구축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구상을 내놨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울산공장 1공장 전기차 생산 라인과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부지 등을 둘러봤다. 이어 ‘전기차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현대차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Imran Khan, Pakistan’s former Pakistan Prime Minister and the chair man of PTI has been arrested by the paramilitary troops in Islamabad on behalf of allegations brought by the country’s anti-corruption agency on May 9, 2023. According to the reports, as Imran Khan entered through the gate of the Islamabad high court, the para- military forces and armored personnel carriers entered after him. The gate was blocked by the armored vehicles as Khan entered and was whisked away under heavy security by unknown people to an unknown location. Fawad Chaudhry, PTI spo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Ministry of Justice, with a motive to make ‘drug-free Country' has strengthens education and publicity activities to protect youth from the danger of drugs that is killing the lives of the teenagers and spoiling their future. “We will do our best to take all prevention against drugs from entering the daily lives of teenagers through drug prevention education and publicity activities suitable for teenagers, and restores the status of Korea as a drug-free country,” said the ministry of justice on May 8, 2023. South Korea Ministry of Justice, in collaborati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북유럽 최대 도시 스웨덴 스톡홀름에 한국문화원이 문을 연다. 또 유럽 클래식 문화 중심지 오스트리아 빈에도 한국문화원이 개원한다. 유럽지역 재외 한국문화원은 열세 개가 됐다. 해외문화홍보원[원장·김장호, KOCIS)]은 8일 현지시각에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의 개원식, 9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의 개원식을 잇따라 개원했다고 밝혔다. □북유럽 최초 한국문화원, 스웨덴 스톡홀름에 문 열어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은 2010년 주스웨덴 한국대사관에 문화홍보관이 배치된 이래, 스웨덴 내 K-컬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13년 만에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되었다.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은 스톡홀름 중심가 쿵스홀멘에 6개 층, 연면적 1,660㎡의 비교적 큰 규모로 자리 잡았다. 문화원 내부는 한국전통 좌식공간으로 꾸며진 ‘카페 다락’, 케이팝을 넘어 한국의 다채로운 공연예술을 선보이는 공연·전시장 ‘온’, 한국 문학과 그림책이 구비된 도서관 ‘바다’, 한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볼 수 있는 한식공간 ‘맛’ 등 특색있는 공간으로 채워진다. 이번 주스웨덴 한국문화원 개원을 계기로, 핀란드, 노르웨이 등 인근 북유럽 국가에도 K-컬처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과 국내 대표 대체투자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로봇 친화형 빌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8일 의왕연구소에서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부사장과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 이지스자산운용 리얼에셋부문 정석우 대표, 이철승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력은 첨단 스마트 오피스 건물을 위한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성장 기업들의 핵심 거점에 로봇 친화형 빌딩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로보틱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과 로봇 친화형 빌딩 설계 지원 및 기술 검토를 담당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력에는 로보틱스 유관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현대차그룹의 역량을 총결집한다. … 현대글로비스는 무인 택배 시스템, 로봇을 이용한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 운영을 맡을 예정이며, 현대위아는 주요 로봇 하드웨어 양산 및 무인 주차 로봇 솔루션을 담당하고, 현대건설은 로봇 친화형 건축물의 최적 설계 및 시공 기술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실내외 배송 로봇 △무인 주차 로봇 △안내·접객 로봇 △전기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0.29이태원참사 부실 대응 논란으로 탄핵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국회에서 탄핵된 후 지난 3월 9일 사건이 접수된 지 3개월 만에 열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재판의 첫 정식 변론 기일이 열렸다. 이날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이 장관은 각각 소추위원과 피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국회 측은 이 장관이 헌법상 책무를 저버렸고 선출직 공직자가 아닌 점 등을 고려하면 직무수행의 공익이 크지 않아 파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 장관 측은 장관으로서 역할을 다했고 법 위반이 있더라도 직무를 일부러 방임한 것이 아니어서 탄핵이 부당하다고 맞섰다. 헌재는 앞서 열린 준비 기일에서 사건의 쟁점은 10·29 이태원 참사를 전후해 이 장관이 ▲재난 예방조치 의무를 지켰는지 ▲사후 재난 대응 조치는 적절했는지 ▲장관으로서 국가공무원법상 성실·품위유지 의무를 지켰는지로 쟁점을 정리했다. 대응 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다면 파면할 정도인지도 쟁점에 포함된다. 증인 채택에서도 국회 측은 앞서 참사 유족 대표와 생존자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고 참사가 발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0.29이태원참사 부실 대응 논란으로 탄핵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국회에서 탄핵된 후 지난 3월 9일 사건이 접수된 지 3개월 만에 열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재판의 첫 정식 변론 기일이 열렸다. 이날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이 장관은 각각 소추위원과 피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국회 측은 이 장관이 헌법상 책무를 저버렸고 선출직 공직자가 아닌 점 등을 고려하면 직무수행의 공익이 크지 않아 파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 장관 측은 장관으로서 역할을 다했고 법 위반이 있더라도 직무를 일부러 방임한 것이 아니어서 탄핵이 부당하다고 맞섰다. 헌재는 앞서 열린 준비 기일에서 사건의 쟁점은 10·29 이태원 참사를 전후해 이 장관이 ▲재난 예방조치 의무를 지켰는지 ▲사후 재난 대응 조치는 적절했는지 ▲장관으로서 국가공무원법상 성실·품위유지 의무를 지켰는지로 쟁점을 정리했다. 대응 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다면 파면할 정도인지도 쟁점에 포함된다. 증인 채택에서도 국회 측은 앞서 참사 유족 대표와 생존자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고 참사가 발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0.29이태원참사 부실 대응 논란으로 탄핵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사건 첫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국회에서 탄핵된 후 지난 3월 9일 사건이 접수된 지 3개월 만에 열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재판의 첫 정식 변론 기일이 열렸다. 이날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이 장관은 각각 소추위원과 피청구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국회 측은 이 장관이 헌법상 책무를 저버렸고 선출직 공직자가 아닌 점 등을 고려하면 직무수행의 공익이 크지 않아 파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 장관 측은 장관으로서 역할을 다했고 법 위반이 있더라도 직무를 일부러 방임한 것이 아니어서 탄핵이 부당하다고 맞섰다. 헌재는 앞서 열린 준비 기일에서 사건의 쟁점은 10·29 이태원 참사를 전후해 이 장관이 ▲재난 예방조치 의무를 지켰는지 ▲사후 재난 대응 조치는 적절했는지 ▲장관으로서 국가공무원법상 성실·품위유지 의무를 지켰는지로 쟁점을 정리했다. 대응 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다면 파면할 정도인지도 쟁점에 포함된다. 증인 채택에서도 국회 측은 앞서 참사 유족 대표와 생존자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고 참사가 발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재판 정식 변론이 시작된 9일 서울 종로구 헙법재판소 앞에서 '10.29이태원참사 책임자 이상민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가족과 시민대책위는 "이상민 장관은 재난과 안전에 관련한 업무를 총괄해야 하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되는 위험에 사전예방을 적절히 취하지 않았고 참사 발생을 인지하고도 제대로 인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국정조사에서도 유가족 명단, 재난관리주관기관의 지정과 중앙사고수습본부 구성 등과 관련해 위증과 번복 등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다"며 이 장관 탄핵을 촉구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재판 정식 변론이 시작된 9일 서울 종로구 헙법재판소 앞에서 '10.29이태원참사 책임자 이상민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가족과 시민대책위는 "이상민 장관은 재난과 안전에 관련한 업무를 총괄해야 하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되는 위험에 사전예방을 적절히 취하지 않았고 참사 발생을 인지하고도 제대로 인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국정조사에서도 유가족 명단, 재난관리주관기관의 지정과 중앙사고수습본부 구성 등과 관련해 위증과 번복 등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다"며 이 장관 탄핵을 촉구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금은 사라져버린, 1970~80년대 구로공단 시절의 청춘의 삶은 어땠을까? 당시에도, 공장일이 끝나면 야간학교를 다녀서 졸업장을 따고, 기술을 익혀 잔업 없는 회사로 이직을 준비했던 청춘의 성장통을 고통받던 젊은 청춘들이 가득하던 공간이다. 그럼, 2023년 G밸리로 출퇴근하는 청춘들은 어떤 삶을 지향하고 있을까요? 요즘 청춘들은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갓생'을 꿈꾼다고 한다. 갓생이란 ‘갓’(God)과 ‘인생(生)’을 합친 합성어로,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 또는 일상에 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뜻한다. 또는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지향하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의 삶을 지향하는 게 전부일까? 서울시립 G밸리산업박물관(서울시 구로구 G타워 내)이 세 번째 연례기획전 <구로, 청춘 2023: 성장통>을 선보인다. <구로, 청춘 2023: 성장통>은 구로공단 노동자 25인 인터뷰와 조사연구를 묶은 아카이브로 시작된다. 일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끝없는 자기계발, 성장, 배움의 긍정과 피로를 이설과 이진영, 조재영, 컨템포로컬 등 4인의 작가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노동시민사회종교진보단체가 윤석열 정부 1년을 반민주적·반개혁적 퇴행과 폭주의 시간이었다며 규탄했다. 노동시민사회종교진보단체들은 9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관에서 윤 정부 1년 즈음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마주한 지난 1년은 독선과 폭주·퇴행과 후퇴의 시간"이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고금리, 고물가,고환율이 몰고 온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삶이 벼랑끝으로 내몰렸다'며 "윤석열 정부는 검찰을 앞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역사정의를 짓밟고, 전쟁위기를 부추기고, 비판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노조탄압과 공안탄압을 일삼고, 복지를 후퇴시미고, 재벌부자들의 배를 불리는데 급급했다"고 주장했다. 진보단체들은 또 "우리 사회는 통합은 없고 시민들간에 달등이 증폭되고 정부는 이러한 적대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면 윤석열 정부 1년은 반민생, 반민주, 반편화, 반환경, 친재벌 등 퇴행과 역주행의 1년이자 시민사회를 갈라치기 하는 1년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노동시민사회종교진보단체가 윤석열 정부 1년을 반민주 적·반개혁적 퇴행과 폭주의 시간이었다며 규탄했다. 9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관에서 윤 정부 1년 즈음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마주한 지난 1년은 독선과 폭주·퇴행과 후퇴의 시간"이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고금리, 고물가,고환율이 몰고 온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삶이 벼랑끝으로 내몰렸다'며 "윤석열 정부는 검찰을 앞세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역사정의를 짓밟고, 전쟁위기를 부추기고, 비판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노조탄압과 공안탄압을 일삼고, 복지를 후퇴시미고, 재벌부자들의 배를 불리는데 급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통합은 없고 시민들간에 달등이 증폭되고 정부는 이러한 적대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면 윤석열 정부 1년은 반민생, 반민주, 반편화, 반환경, 친재벌 등 퇴행과 역주행의 1년이자 시민사회를 갈라치기 하는 1년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의 신임 건축위원 공개모집에서 총 248명이 지원한 가운데 분야별 전문 가 29명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시는 건축법령에 따라 운영 중인 건축위원 공개모집은 건축계획, 도시설계, 건축구조, 건축시공, 방재, 환경, 조경,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총 9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건축계획 분야에서는 △김광현 서울대 명예교수, △노승범 한양대 교수, △이태은 삼육대 교수, △이현희 가천대 교수 등 학계 원로 교수진이 참여한다. 또 뉴욕·파리·암스테르담 등 해외에서도 여러 건축작품 설계에 참여한 △김유홍 아르케이드 대표, △신승수 디자인그룹오즈, △윤영선 수오건축 대표, △김동근 포스코 A&C 대표 등도 선정됐다. 건축구조 분야에서는 건축물 구조설계를 직접 수행하는 △강정임 다원구조 소장, △김은주 다움구조 대표, △배미혜 웰구조기술 소장 등 여성 구조기술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구조설계 실무를 거친 김영민 명지대 교수 등을 선정, 성별 및 실무경력 배분도 고려했다. 건축시공 분야에서는 BIM 등 첨단 건축설계에 대한 경력과 건축 시공 경력을 겸비한 △신두하 이한건설 대표 △임종백 현대건설 상 무가 선정됐다. 토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