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 인터뷰에서는 2StepS 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음악가, 박달준 의 음악적 여정을 살펴본다. 박달준의 음악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발전되어 왔으며, 그의 자유로운 음악 철학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이제, 2StepS 의 음악적 세계로 함께 나아가 살펴본다. △가장 큰 음악적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 혹은 밴드는 누구인가요? 저는 특별하게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보다 노래에 영향을 받는 편이고 Pop이나 Rock 음악을 좋아합니다. 중학생 때는 집에서 누나와 형이 즐겨 듣던 포크 계열의 감성 있는 음악을 좋아했었고 처음으로 통키타를 어깨넘어 배워서 엉터리로 연주도 해봤고 고등학생 때는 대학 가요제 출신 그룹사운드와 송골매, 조용필 음악과 외국 밴드의 음악을 라디오를 통해 즐겨 들어 썼지요, 그 당시 가장 쇼킹했던 음악은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였습니다. 고3 때부터 드럼을 배우게 됐고 하드락 음악에 완전히 심취되서 레드제플린, 딥퍼플, 블랙샤베스, 디오, 쥬다스프리스트 등 하드락, 헤비메탈 음악을 주로 많이 듣게 됐지요. 파워풀한 드러밍에 강력한 기타 사운드와 보컬의 매력적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음악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다. 'K-Spotlight'는 음악의 다양성을 발굴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번에는 장애를 가진 통기타 가수 이정희 씨의 이야기에 주목하고자 한다. 그녀는 다운타운의 꽃 미녀로서 음악적인 열정과 재능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함께 그녀의 음악적 여정과 가슴 속 깊이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본다. 음악 시작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고교 졸업 후 친구의 권유로 대학가 앞 카페에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디든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경험이 있었고, 가정에서도 음악적인 분위기가 자주 느껴졌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일요일마다 아침에 카레를 해 주시고, 미소라히바리 경음악 LP를 틀며 가볍게 춤을 추시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성인이 되어서야 부모님께서도 음악에 관심을 가지셨고, 가족 모두가 음악을 즐기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이렇게하여 두 분의 꿈이 가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로 오빠와 언니의 영향도 받았고, 어린 시절부터 교회 성가를 부르며 음악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가장 영향을 받은 음악 장르 혹은 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K-trot으로 필리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래준&양양이 이번엔 필리핀 최대의 로컬 몰 로빈손 노발리체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에서 단독 기자회견이 이루어지고 마닐라 시내 전역에 대대적인 전광판 광고가 걸리면서 시작 전부터 이들 콘서트의 성공을 예측 가늠할 수 있었다. 예상대로 콘서트 당일엔 많은 팬들이 몰려 이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공연엔 필리핀 가수 겸 배우 안젤리카와 섹스폰아티스트 릴리정이 게스트로 함께해 공연을 더욱 빛내주었고 콘서트가 끝난 이후엔 다 같이 팬들과 소통하며 팬 사인회까지 이루어져 이들은 첫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치게 되었다. 이로써 래준&양양은 신곡 부송바토의 인기와 더불어 더 많고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몰투어 콘서트가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안다고 현지 관계자는 말하고 있으며 이들은 필리핀 프로모션 진출 1년 만에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동남아 전체로 활동무대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한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서수남의 새로운 앨범 "New Beginning"은 그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의 감정과 그들의 공동 생활에서 얻은 추억을 담고 있다. 서수남은 이번 앨범을 통해 10년 이상 전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로 표현한 것이다. 어머니는 서수남이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혼자서 아들을 키우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를 사랑으로 키워왔다. 6.25 전쟁 시절에는 어머니가 서울로 피난을 와서 서수남을 돌봐주며, 그 두 사람은 서로를 지탱하며 살아왔다. 그 경험과 사랑이 서수남의 노래 속에 담겨 있다. 2월 21일 새로운 앨범 “New Beginning” 발표후, 서수남은 이 앨범을 시작으로 소극장 공연 및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펼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서수남과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정기송의 만남은 음악계에 큰 화제가 되고있어 18일 저녁 18시경 [뉴노의 ‘K-Spotlight’]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수남은 솔로 데뷔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노래교실을 개설하는 등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신곡 발표와 엄마를 위한 노래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정기송은 신해철과의 활동을 시작으로 음악계에 큰 흔적을 남겼다. 현재는 서수남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새 앨범 'New Beginning'을 출시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수남은 솔로 미 8군에서의 데뷔 이후,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는 하청일과 함께 활동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노래로 표현하는 그의 음악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정기송은 신해철과의 활동을 시작으로 음악계에 이름을 남겼다. 이후에는 작곡가로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서수남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그의 참여로 인해 서수남의 새로운 앨범 'New Beginning'은 음악 팬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수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사랑의 하모니‘로 물든 추억의 이야기를 함께할 시간이다. 1981년 발표된 불후의 명곡 ’야화‘와 ’별이여 사랑이여‘ 멜로디는 오랜 세월을 거치며 여전히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다. 그 안에 담겨 있는 옛이야기들, 함께, 그 이야기들을 들어볼 시간을 오늘 가져본다. ’사랑의 하모니'로 활동하면서 가장 인상 깊은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1981년도에 열린 2회 강변가요제 대상이 가장 인상 깊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날 ‘사랑의 하모니’ 가 탄생한 날이니까요. 강변가요제 등의 무대에서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웃으면서> 잊지 못할 순간이 있었죠. 당일 방송국 ad가 쫓아다니면서, 우리들의 노래는 금지곡 당할 것 같다, 그러면서 많이 놀렸던 생각이 나네요. ad가 마지막에 대상은 너희들이 탈 거다, 면서 웃던 ad 모습이 생각나고, 마지막에 진짜 대상을 받게 된 것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최근 활동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이벤트나 공연이 있나요? 40년 넘게 음악 활동하면서 많은 공연 무대가 있었지만 그래도 2023년 9월 7일 열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응급실’ 이지(izi)의 오진성은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받고 있는 가수 및 음악가로서, 그의 음악적 활동과 다양한 이야기를 알아보기 위해 뉴노의 'K-Spotlight’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진성은 락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락 음악 스타일로 활동하며, 그의 음악은 청취자들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 '응급실'의 OST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통해 그의 음악적 재능을 널리 알렸다. 또한, 김광석, 임재범, 미스터빅 등 다양한 아티스트로부터 영향을 받아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오진성의 음악은 주로 사랑을 다루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노래는 감성적이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앞으로도 오진성은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진성은 음악계에서 계속해서 독보적인 존재로 남아, 그의 미래 음악 활동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뉴노의 'K-Spotlight’는 오진성의 음악적 활동과 앞으로의 성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활약을 더욱 주목하고 지지할 것이다. 'K-Spotlight'와 함께 아티스트의 세계, 다채로운 예술 문화를 계속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는 경인방송 ‘문현아의 별이 빛나는 아침’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아나운서 문현아를 만나볼 예정입니다. 그녀는 어떻게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을까요? 뉴스 캐스팅이나 프로그램 진행 중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 속에서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뉴노의 'K-Spotlight'팬분들에게 인사해 주시겠어요? 안녕하세요. 경인방송 ‘문현아의 별이 빛나는 아침’,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아나운서 문현아입니다. 어떻게 아나운서가 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릴 적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걸 좋아했지만 처음부터 아나운서를 준비하지는 않았어요. 20대까지만 해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광고 회사를 기계처럼 다니다가 우연히 TV 홈쇼핑을 보게 됐고, 말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모습에 반해서 쇼호스트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쇼호스트 양성 아카데미를 다녔습니다. 그곳에서 성우수업, PT수업, 아나운서 수업, 연기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들었는데 모든 수업이 말을 하고 표현을 하는 것들이라 매시간 정말 재밌었어요. 재미가 있으니까 연습도 많이 했는데 그때 저를 눈여겨 봐주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한국의 예술과 문화는 다양성과 창의성으로 가득하다. 그중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뉴노의 'K-Spotlight']는 다운타운 과의 뮤지션, 가수 김근영 씨와의 만남을 통해 그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음악에 대한 첫 기억은 무엇인가요? 음악은 우리의 일상과 인생에서 힘든 시간을 겪을 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삶은 때로는 어려움과 힘겨움으로 가득하지만, 음악은 그런 순간들을 지치지 않고 이겨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음악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우리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는 소중한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떤 음악가나 밴드가 여러분의 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나요? 보통은 외국 가수들의 음악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국내의 음악가들로부터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특히, 참새와 허수아비 곡을 쓰신 박철 형님과 무정부르스를 부른 강승모 형님, 두 분의 음악은 저의 음악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두 분의 음악적 스타일이 방향성을 잡는데 영향이 컸죠. 여러분이 작곡을 시작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표현하고 싶어서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가 통기타의 가수 장병우, 허스키 보이스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의 세계부터 콩쿠르대회에서의 첫 경험, 고등학생 시절의 감동적인 연주회까지, 음악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경험한 이야기까지, 이제 우리는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메시지에 대해 들어본다. △ 음악에 대한 첫 기억은 무엇인가요? 어린 시절, 일곱 살 어린아이 때 처음으로 음악을 경험한 기억이 납니다. 시골 마을에서 열리는 콩쿠르 대회였는데요. 그때 모습들이 눈에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끔한 옷차림으로 무대에 선 모습들이 너무 신기했고, 그들의 주목을 받는 모습이 저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경험은 음악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매력과 영향력을 저에게 처음으로 알게 해주었습니다. △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시작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시작된 계기는 고등학교 시절 클래식 연주회에서의 경험이었습니다. 연주회가 끝난 후 관객들과의 대화 시간 때 한 분이 연주자에게 특별한 요청을 했는데, 연주자분이 기타로 반주하면서 "산장의 여인"을 불러주셨습니다. 그 순간 제가 받은 감동은 아직까지 잊히지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이하, 한연총 가수협회)는 지난 2일 서울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제63차 정기총회 임원 선출에서 단독 입후보한 제21대 회장 윤천금을 재신임했다. 윤 회장은 이날 김지평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앞으로 가요계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매년 가수의 날 시상식과 수많은 전국에 가요제를 통해 신인 가수의 등용문에도 참여하여 회원 들에 권익과 복지에 힘써온 한연총 가수협회는 이번 재신임으로 제22대 가수협회 회장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줄어들었던 회원 참여 공연과 간담회 및 세미나를 통한 후원 사업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2대에 걸쳐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윤천금은 현재 타이틀곡 “님바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온라인 방송을 통해 “윤천금의 가요여행”을 진행하며 회원 홍보 창구 역할을 일선에서 함께 하고 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한승기, 그는 음악으로 꿈과 용기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뉴노의 'K-Spotlight']는 가수 한승기의 음악적 여정과 창작 과정을 살펴보았다. 그가 어떤 아티스트와 밴드로부터 영감을 받았는지, 그의 음악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가수 한승기의 음악이 미술과 예술적 세계와 어떻게 어우러져 있는지 깊이 들여다 봤다. 이제, 그의 음악적 세계로 [뉴노의 'K-Spotlight']와 함께 들어가 보겠다. △가장 큰 음악적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 혹은 밴드는 누구인가요? 고 김정호 선배님과 나가부치쯔요시를 큰 영향을 받았으며, 외국 팝 아티스트로는 로드 스튜어트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토토 밴드도 저에게 음악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들은 저의 음악성과 창작에 영감을 주는 중요한 존재로 작용했습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계시는데, 각 장르에서의 창작 과정이 다르다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각 음악 장르에서 창작하는 과정을 멜로디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장르에 상관없이 그때그때 떠오르는 멜로디로 작업하며, 자신과 가수들의 음악적 색깔을 반영하여 창작합니다. 이는 저의 음악이 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가수 윤선미를 [뉴노의 'K-Spotlight']에서 만나본다. 가수 윤선미는 대전에서 '흙 수저 엄마'로 유명하며, 통기타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계형 가수로서의 윤선미의 음악적 여정과 더불어 그가 가치관을 알아보고, 어떻게 그녀의 음악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지 'K-Spotlight'와 함께 살펴본다. △ 음악 시작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음악을 시작한 동기는 대학 시절 통기타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노래와 기타 연주를 즐겼던 경험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당시 노래와 기타 연주가 재미있고 멋있어 보였기 때문에 대학 시절을 보내면서 알바를 하며 라이브 카페에서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그런 경험이 나에게 천부적인 재능이 되었죠. △ 가장 영향을 받은 음악 장르 혹은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대학 시절 이은미, 김광석, 그리고 이문세 등의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은미의 멋진 목소리와 감정 표현, 그리고 맨발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매료되었습니다. 김광석과 이문세의 음악 역시 그녀의 대학 시절을 흠뻑 빠져 살게 한 소중한 음악이었습니다. 이들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그녀의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색소포니스트 이대희는 서울 송파에 위치한 색소폰 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이대희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과의 조화를 찾는 과정에서 색소포니스트로서의 길을 선택했다. [뉴노의 'K-Spotlight']가 이대희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음악적인 가치와 비전을 살펴본다. △ 색소포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시작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중학교입학때 밴드부에 들어가면서 우연하게 시작한 음악이었지만 스스로가 악기다 나하고 잘맞는다는 느낌에 운명같은 뭐럴까? 꼭 해야하는 내 일인듯한 느낌? 주변의 친구들보다 빠른실력향상으로인한 운명론적 의무감도 없지는 않았었던듯 합니다, 무엇보다 내가 할수있는일중 색소폰이 가장 쉬웠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음악을 공부하고 연주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인물은 누구인가요? 어릴때는 나를 가르쳐주신 중,고교 은사님들이신데요. 아마도 기능적인부분은 중학교때 은사님이산 서종호선생님이시고 음악적 감과 필은 고등학교때 은사님이신 이춘택 선생님이시죠, 어찌보면 지금까지 색소폰연주자로 나름 안주하게된것은 이 두 분의 기본 교육은 지금까지 저의 색소폰 연주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한국의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세계에 소개하는 [뉴노의 ’K-Spotlight'] 프로젝트는 오늘 ’제니스 김미영‘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욱 활기찬 순간을 만끽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음악적인 여정과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K-Spotlight'의 일환으로 제 조명되는 순간을 진한 커피 한 잔과 ’제니스김미영‘씨와 오늘 함께 해 본다. △ 가장 큰 음악적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 혹은 밴드는 누구인가요? 어릴 적부터 딱히 음악 속에 성장할 만큼의 환경이 되지는 못했고 성장 후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때마다 필터링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있어서 딱히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가 따로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모두의 음악들이 들려주는 각자의 메시지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계시는데, 각 장르에서의 창작 과정이 다르다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루면서, 창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각의 장르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음악적 요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과 아이덴티티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를 탐구하고 실험하는 것이 중요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원사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기업 및 파트너들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의 대표적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제22회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에 방한해 참가업체들과 구매 상담에 나선다. OKTA와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사인 아인글로벌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기간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OKTA 회원사와 이들의 거래선, 협력 파트너 등을 초청해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상담회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 다음 주인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연계해 개최된다. 자동차부품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OKTA 회원사는 미리 입국해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측에서는 "OKTA 회원사 외에도 전 세계 바이어를 유치 중에 있지만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위기에 처한 자국 기업들을 위해 구매 상담회에 나서는 것"이라며 "국내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근로자 인력 채용 전문기업 MCC리크루팅이 23년간의 해외 이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전문 인재 채용 및 비자 수속 원스톱 솔루션 ‘MCC 리크루팅’을 새롭게 론칭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인력 채용 과정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잦은 이직이 발생하고, 전문성이 부족한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생산성이 저하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일부 기업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불법 체류자를 고용했다가 행정처벌, 벌금 부과, 기업 신용도 하락 등 심각한 불이익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외국인력 고용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제도인 E-9 비자(비숙련 근로자 비자)와 E-7 비자(전문인력 비자)는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다. E-9 비자는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등 단순 기능직 분야에 활용되며 인력 공급이 제한적이고 이직률이 높다는 한계를 지닌다. 반면 E-7 비자는 전공과 경력을 갖춘 전문 기술 인력 채용 시 활용되며, 직무 전문성이 보장되고 장기 근속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해당 인재를 발굴하고 적법하게 비자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개별 기업이 직접 수행하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MCC 리크루팅’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미화 3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미화 7000달러(USD)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소액 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현장 및 숙소 실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작업이 많고 재해에 취약한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고용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바, 농가의 온열질환 대비 상황과 지역 차원의 보건의료체계를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고용부는 점검에 앞서 외국인근로자(E-9)를 사용하는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자가점검'을 통해 자율 개선하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취약사업장 150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점검팀이 현장점검을 병행 실시하는데, 자가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점검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합동점검팀은 17개 언어로 제작한 고용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등을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제공하고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 등 강화된 작업운영 지침을 적극 설명한다. 아울러 작업현장 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언론에 보도된 전남 나주 소재 벽돌 제조 사업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벽돌 제품과 함께 묶인 채 지게차로 옮겨지는 등 노동권을 위협받는 사태가 발생한 점을 인지하고, 해당 사업장에 대해 즉시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여전히 일부 노동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가혹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의 제보, 과거 신고 사건 이력 분석 등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장 기획 감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이며 공동체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고,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권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용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