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제40회 수안보 온천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충북 충주 수안보 온천 물탕공원에서 개최된다. 수안보 온천제 개막식이 열리는 12일에는 불꽃놀이와 함께 가수 윤수현, 보이스 퀸 출신 강유진, 그룹 들고양이들의 막내 보컬 김지민, 미스터 트롯 참가자 황기동 등이 총출동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13일에는 관광객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제3회 수안보 온천 가요제 준결선과 결선이 가수 김지민의 진행으로 열린다. 14일에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관광객과 주민의 즉석 노래자랑 및 폐막식의 순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수안보 온천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한다. 특히 가수 김지민이 수안보 온천제가 열리는 3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열정적인 노래는 물론,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매끄러운 진행으로 재치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수안보 온천 축제에서 MC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은 김지민은 올해도 이 행사의 러브콜을 받아 관중들과 함께 한다. 김지민 씨는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진행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김지민의 매력적인 진행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K-Spotlight"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산업과 예술 활동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촉진하며,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K-Spotlight"에서는 한국 음악계의 주목할 만한 인물인 신윤미를 유선으로 만나본다. 그녀는 음악적인 다재다능성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으며, 음악의 다양한 도서 산간 지역을 넘나드는 여정을 펼치고 있는 “칵테일 사랑”의 신윤미 씨를 파해 쳐 본다. △ 언더그라운드 가수 초년생으로 활동했던 기간은 어느 시기인가요?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등반했어요. 따라서 언더그라운드 가수 초년생으로 활동했던 기간은 1987년부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경험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 어떤 음악 장르를 주로 활동했나요? 저는 원래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후에 가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발라드를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발라드뿐만 아니라 Rock,ballad,light jazz, 그리고 생활성가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한때 방송국에서도 일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1988년부터 MBC TV 제작부에서 다양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하남시에서는 4월 6일(토) 오후 2시 당정뜰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4월 7일(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당정뜰 특설무대(하남시 신장동244)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하남지회와 신장2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2024 "하남봄봄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하남지회 회장 박미정과 신장2동 주민자치회 회장 조창환은 작년에 이어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수차례 회의와 조율을 거듭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에 신경 쓰며 하남시민에게 봄소식을 전하는 하남 대표 봄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함께 뜻을 모았다. 6일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본무대에 13개 단체 34팀 150여 명의 예술인들이 참여, 벚꽃 만개한 당정뜰에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하남 대표 지역축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었다. 4월 6일 버스킹 무대에서는 탤런트 이정성의 사회로 김성은, 한솔아, 전기준, 해령, 듀엣 코스모스, 지홍구 밴드, 허 현, 최종란(경기민요), 한지수(밸리), 하남 시니어클럽(하울림 예술단)의 공연으로 "하남시민 맨발 걷기대회"에 참가한 많은 시민과 모처럼 만개한 벚꽃을 찾아 방문한 상춘객들에게 행복한 오후를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신한국TV는 2024년 4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 공연장에서 '봄 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봄을 맞아 음악으로 힐링을 전하는 자리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정규 공연이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가수 이성국, 애니, 김혜진, 임호, 그리고 신한국(색소폰)을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며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별 게스트 이후종 씨도 오후 4시 공연 중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날 공연을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전 했다.. 신한국은 촬영감독 및 MC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며, 이후종 씨는 1992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로서 대표곡인 '왜 내게 널', '내일은 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국TV의 '봄 맞이 작은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행복과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음악가들과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로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K-Spotlight'는 한국의 문화, 엔터테인먼트, 예술 등을 주목하는 특별한 섹션이다. 이 섹션은 한국의 다양한 산업과 예술 활동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촉진하며,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K-Spotlight'에서는 한국의 최신 트렌드, 유명 인물 인터뷰, 문화 이벤트, 그리고 다양한 예술 작품 등을 다루어 한국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촉구하고 관심을 유발할 것이다. 오늘 'K-Spotlight'가 음악계를 빛내는 아티스트 김명상 씨를 만나보려 한다. 그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다채로운 활동으로 인해 극대화되는 관심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김명상은 다양한 음악 축제와 공연을 통해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K-Spotlight가 아티스트 김명상을 조명하여 그의 음악적 성장과 다양한 활동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때부터 말을 더듬는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아버님이 사주신 기타로 독학으로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면서 말을 더듬지 않고 노래로써 대화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안산시를 무대로 활동하는 가수 신안산이 최근 눈에 띄는 존재로 등장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의 예명은 안산시에서 두 번째 삶을 시작한 이야기를 반영하고 있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라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키웠으며, 밤낮으로 돈을 벌기 위해 다양한 직장에서 일했다. 오랜 기간 동안 밴드 활동과 오프닝 가수로 활동하며 음악의 꿈을 키웠다. 지난 몇 년 동안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한 후, 다시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신안산은 사업 실패로 인해 절망에 빠진 후 안산시로 내려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주변 환경에서 살아나고 사업을 성공시킨 후, 자신을 다시 찾기 위해 예명을 신안산이라 지었다. 국악 분위기를 담은 곡 '텅'을 통해 무대에 선 그의 음악은 독특한 분위기와 이야기를 전달한다. 가수 신안산은 현재 여러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신안산은 그의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의 여정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신안산은 안산시를 통해 새로운 삶을 찾아내고, 그의 음악은 그의 이야기와 경험을 담아낸다. 앞으로도 그의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서울 양천구는 문화와 예술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문화 유산을 이어가고 발전시키는데 한몫하는 예술가인 이봉주씨를 만나본다. 이봉주씨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지역 사회와 문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양천구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이봉주씨는 양천문화원, 양천상공회, 그리고 강서국악협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소아 한국무용연구실의 대표로서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그녀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21호인 승전무의 전수자로서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높이고 보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연예술단체 '거리점령단'의 대표로서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보급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봉주씨의 활약은 공연 무대에서도 빛을 발한다. 그녀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문화재인 승전무와 최종실류 소고춤, 원향춤을 전수하고 보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상호작용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콘서트와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지역 사랑을 이끌어 가고 있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회장·조창환)는 8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내 체험단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이 함께하는 장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가족이 함께 된장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전통을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기 위해 마련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1차로 메주를 만들어 숙성시켰다. 이어 다음날인 19일에는 메주의 숙성상태를 확인하고 항아리에 담아 2차 작업을 마쳤다. 숙성된 된장은 행사에 참여한 체험단 및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월요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된장 만들기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참석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한치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후천성 시각 장애인 가수 정규리. 그는 여러 차례 수술을 거쳐 왼쪽 눈이나마 약간의 시력을 회복한 상태로 활동하고 있는 후천성 시각 장애인 가수다. 가수 정규리는 좌절감을 극복하는 수단으로 어려서부터 좋아한 노래를 선택했다. 가수 정규리 2021년 1집 앨범 타이틀곡 ‘크게 한번 웃어봐’로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이 곡은 힘든 역경을 이기고 힘들지만 크게 웃으며 살아보자는 가수 본인에 속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가수 정규리는 2집 ‘내님이 오신단다’, 3집 ‘하늘아’를 연이어 발표하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가수 정규리는 최근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 차게 4집 앨범을 발표했다. 4집 앨범 타이틀곡 ‘너는 내 운명’은 최근 성인 가요계에 새바람을 가져올 것이라 주목받는 작곡가 필소굿한승권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를 맡아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타이틀곡 ‘너는 내 운명’은 기존에 발표했던 곡들과 달리 희망적인 가사에 경쾌한 리듬이 어루러져서 들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노래이다. 삶의 돌파구로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고향으로 돌아와 예술과 농업을 함께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 작가 이종희를 [뉴노의 K-Spotlight]가 만났다. 그의 이야기는 오랜 세월을 넘나드는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 작가의 과거와 현재, 예술과 농업이 어떻게 어우러지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나가는지, 그의 도전과 성공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본다. △ 조각가 이종희 크로키로도 유명하시던데 유튜브에 소개된 작가님 크로키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활동하시는지요? 인체 크로키를 좋아했어요 성남아트센터에서 강좌도 진행했었고요 지금은 주변에 보이는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있어요 직관적으로 순간 포착을 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전혀 새로운 느낌이어서 매일매일 새롭게 밝아오는 창밖 안개 낀 새벽 풍경과 농촌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기록하고 있어요. △ 작가님은 특히 음악을 즐겨 하시던데 최근작으로 조각 작품 하나 소개해 주세요? 네 알바트로스라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바보 새라고도 불리는 알바트로스에 관한 이야기를 비구상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평소 뒤뚱대고 날지 못하는 조롱 받는 알바트로스가 폭풍이 불면 거대한 날개를 펼치는 제가 좋아하는 이은미의 노래 알바트로스를 너무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노지훈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노지훈은 오는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을 연다. 아이돌로 데뷔하여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장르로 활동해온 노지훈은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2012년 미니앨범 THE NEXT BIG THING ‘벌 받나 봐’로 정식 데뷔한 노지훈은 ‘너를 노래해’, ‘손가락 하트’, ‘가지 마오’ 등 댄스, 발라드, 트로트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폭넓은 대중 들의 사랑을 받았다. 노지훈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3월에 발매 예정인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기도 하다. 지난 3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노지훈이 간다’를 오픈하며 팬 들과의 다양한 교감을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첫 단독콘서트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노지훈의 첫 단독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의 티켓은 3월 7일 10시부터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1985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혼성듀오 마음과마음(채유정/임석범)이 새로운 싱글 "둘이서 콩깍지"를 3월 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둘이서 콩깍지"는 김성남의 작곡과 채유정의 작사로 이루어졌으며, 김성남과 임석범의 편곡으로 구성된다. 이 곡은 컨트리포크풍의 밝은 노래로, 쓰리핑거 기타와 물방울 같은 피아노, EP 연주가 찰랑이는 반주에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져 있다. "둘이서 콩깍지"는 청춘 시절 만나 함께 나이듬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배려하는 평범한 부부의 삶을 담고 있다. 마음과마음은 데뷔 이후 꾸준한 음반, 음원 발매와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채널 "마음과마음TV"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K포크TV"를 통해 동료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실력 있는 음악인을 발굴하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마음과마음은 새로운 싱글 "둘이서 콩깍지"를 통해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박경하의 음반 발매 콘서트가 3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서울 성수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앨범은 그녀의 음악 여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곶'으로 명명되었다. 이 앨범은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 메시지를 담은 책과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박경하는 음악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음악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고 위로하는 힘이 될 수 있다. '곶'이란 단어는 끝과 시작을 의미한다. 그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마치 지금이 마지막 고비라면 이제 곧 무엇의 시작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담았다. 박경하는 '시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서 다양한 시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왔다. 이번 앨범에는 이철환, 백무산, 김해자, 김명지, 박용래, 권선희, 안상학, 강기희, 이강산, 이산하, 신동엽 등 다양한 시인들의 작품이 담겨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녀의 음악적 열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지를 함께하는 자리이다. 또한 이 자리에 가수 이지상, 밴드 등걸, 화가 강병규, 시인 이정록, 춤 서윤신, 핸드팬 차동혁 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이다. 3월 23일 토요일 오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를 통해 이후종의 음악적 여정을 살펴본다. 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며, 그의 예술적 성장과 진화, 그의 노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현재는 어떤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은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후종의 과거 음악 활동을 통해 그의 성장과 발전을 엿볼 수 있으며, 현재의 활동은 그의 예술적 비전과 향후 활동 방향을 엿보게 한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흥미는 그가 새로운 음악적 영역을 탐험하고 창조할 때 더욱 강조된다. 뉴노의 ‘K-Spotlight’와 함께하여 이후종의 음악 여정을 함께 파해처 본다. 1992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으로 데뷔하게 된 과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나요? 대학 생활 중 라이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던 중, 졸업 전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마음먹고 강변가요제 서류를 접수하고 출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운이 좋게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기적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대학 시절의 이 작은 도전이 저에게 더 큰 꿈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가 만난 최성우는 지난 1981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으며 음악계에 화려하게 입문했다. 이후 최성우는 자작곡과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창조해냈다. 특히,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모색하고, 그 결과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그는 음악계에서 주목받게 되었고, 그의 음악은 점차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최성우의 음악적 여정은 실험과 도전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음악은 단순히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공감하게 만든다. 지금부터 뉴노의 'K-Spotlight'는 그의 음악적 이야기를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려 한다. △ 1981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 이후 음악적으로 어떤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셨나요? 처음 "님의기도"를 만들었을 때는 그 후의 결과에 대한 예측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1983년의 "성우", 1986년의 "최민호 1집", 1989년의 "최민호 2집" 그리고 2018년의 "최성우 싱글"과 같은 다양한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또한, 10곡 이상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원사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기업 및 파트너들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의 대표적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제22회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에 방한해 참가업체들과 구매 상담에 나선다. OKTA와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사인 아인글로벌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기간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OKTA 회원사와 이들의 거래선, 협력 파트너 등을 초청해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상담회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 다음 주인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연계해 개최된다. 자동차부품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OKTA 회원사는 미리 입국해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측에서는 "OKTA 회원사 외에도 전 세계 바이어를 유치 중에 있지만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위기에 처한 자국 기업들을 위해 구매 상담회에 나서는 것"이라며 "국내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근로자 인력 채용 전문기업 MCC리크루팅이 23년간의 해외 이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전문 인재 채용 및 비자 수속 원스톱 솔루션 ‘MCC 리크루팅’을 새롭게 론칭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인력 채용 과정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잦은 이직이 발생하고, 전문성이 부족한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생산성이 저하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일부 기업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불법 체류자를 고용했다가 행정처벌, 벌금 부과, 기업 신용도 하락 등 심각한 불이익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외국인력 고용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제도인 E-9 비자(비숙련 근로자 비자)와 E-7 비자(전문인력 비자)는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다. E-9 비자는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등 단순 기능직 분야에 활용되며 인력 공급이 제한적이고 이직률이 높다는 한계를 지닌다. 반면 E-7 비자는 전공과 경력을 갖춘 전문 기술 인력 채용 시 활용되며, 직무 전문성이 보장되고 장기 근속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해당 인재를 발굴하고 적법하게 비자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개별 기업이 직접 수행하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MCC 리크루팅’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미화 3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미화 7000달러(USD)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소액 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현장 및 숙소 실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작업이 많고 재해에 취약한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고용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바, 농가의 온열질환 대비 상황과 지역 차원의 보건의료체계를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고용부는 점검에 앞서 외국인근로자(E-9)를 사용하는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자가점검'을 통해 자율 개선하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취약사업장 150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점검팀이 현장점검을 병행 실시하는데, 자가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점검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합동점검팀은 17개 언어로 제작한 고용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등을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제공하고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 등 강화된 작업운영 지침을 적극 설명한다. 아울러 작업현장 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언론에 보도된 전남 나주 소재 벽돌 제조 사업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벽돌 제품과 함께 묶인 채 지게차로 옮겨지는 등 노동권을 위협받는 사태가 발생한 점을 인지하고, 해당 사업장에 대해 즉시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여전히 일부 노동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가혹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의 제보, 과거 신고 사건 이력 분석 등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장 기획 감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이며 공동체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고,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권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용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