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요안나 호사냑 북한인권시민연합 부국장은 “중국 내 탈북여성은 불안정한 법적 신분으로 인해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인신매매 피해에 직면한 상태”라며 “이들은 북송되면 고문과 자의적 구금, 성폭력 등에 처해진다”고 강조했다. 북한인권단체가 중국 정부의 심의를 대비한 약식 공청회를 통해 탈북 여성의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북한인권시민연합의 요안나 호사냑 부국장이 북한인권시민연합 · 전환기정의워킹그룹 · 북한인권증진센터를 대표로 참가했다. 요안나 호사냑 북한인권시민연합 부국장은 지난 8일 오후 3시 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85차 유엔여성차별철폐협약위원회'(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중국정부 심의 전 비정부기구 약식 공청회(Informal Public Meeting with NGOs)”에서 중국내 탈북여성의 인신매매 실태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탈북여성의 보호부족이 인신매매로부터 더욱 취약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야기하며, 이들 자녀들의 인권마저 침해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요안나 호사냑 부국장은 특히, “중국 정부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Imran Khan, Pakistan’s former Pakistan Prime Minister and the chair man of PTI has been arrested by the paramilitary troops in Islamabad on behalf of allegations brought by the country’s anti-corruption agency on May 9, 2023. According to the reports, as Imran Khan entered through the gate of the Islamabad high court, the para- military forces and armored personnel carriers entered after him. The gate was blocked by the armored vehicles as Khan entered and was whisked away under heavy security by unknown people to an unknown location. Fawad Chaudhry, PTI spo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Ministry of Justice, with a motive to make ‘drug-free Country' has strengthens education and publicity activities to protect youth from the danger of drugs that is killing the lives of the teenagers and spoiling their future. “We will do our best to take all prevention against drugs from entering the daily lives of teenagers through drug prevention education and publicity activities suitable for teenagers, and restores the status of Korea as a drug-free country,” said the ministry of justice on May 8, 2023. South Korea Ministry of Justice, in collaborati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북유럽 최대 도시 스웨덴 스톡홀름에 한국문화원이 문을 연다. 또 유럽 클래식 문화 중심지 오스트리아 빈에도 한국문화원이 개원한다. 유럽지역 재외 한국문화원은 열세 개가 됐다. 해외문화홍보원[원장·김장호, KOCIS)]은 8일 현지시각에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의 개원식, 9일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의 개원식을 잇따라 개원했다고 밝혔다. □북유럽 최초 한국문화원, 스웨덴 스톡홀름에 문 열어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은 2010년 주스웨덴 한국대사관에 문화홍보관이 배치된 이래, 스웨덴 내 K-컬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13년 만에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되었다.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은 스톡홀름 중심가 쿵스홀멘에 6개 층, 연면적 1,660㎡의 비교적 큰 규모로 자리 잡았다. 문화원 내부는 한국전통 좌식공간으로 꾸며진 ‘카페 다락’, 케이팝을 넘어 한국의 다채로운 공연예술을 선보이는 공연·전시장 ‘온’, 한국 문학과 그림책이 구비된 도서관 ‘바다’, 한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볼 수 있는 한식공간 ‘맛’ 등 특색있는 공간으로 채워진다. 이번 주스웨덴 한국문화원 개원을 계기로, 핀란드, 노르웨이 등 인근 북유럽 국가에도 K-컬처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2023 Korea-Pacific Islands summit, the first-ever Summit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pacific Islands is going to held in Seoul on May 29~30, 2023. The first ever multilateral summit to be held in Korea signals the full-scale implementation of the ROK's Indo- Pacific Strategy, the first comprehensive regional strategy in Korea’s diplomatic history. The theme of Korea-Pacific Island Summit is "Navigating towards Co-Prosperity: Strengthening Cooperation with the Blue Pacific" reflects the commitment of Korea and the Pacific Island countries to navigat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천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10위권 메이저 식량기업으로 비상한다. 이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사업에 식량사업의 날개를 추가하고,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본격적으로 변신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 10대 메이저 식량기업 도약…글로벌 원곡 조달 및 안정적인 벨류체인, Ag-Tech신사업 육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4월 발표한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식량사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세계 10위권 메이저 식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 원곡 조달체계 확보 △안정적 식량 밸류체인 구축 △Ag-Tech 신사업 육성 등 3대 전략 방향을 설정했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작지 86만ha 확보, △생산량 710만톤, △가공물량 234만톤 체제를 각각 구축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울시 면적으로 15배 규모인 경작지 86만ha를 확보하기 위해 호주와 북미, 남미 등 주요 생산국가의 영농기업과 합작을 통해 원곡 자산을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호주의 핸콕(Hancock)사와 파트너십을 구축, 25만ha 규모의 밀 재배지 확보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Kingdom marks the 140 years of diplomatic ties between the two nations simultaneously commemorates the 14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as well as the 70th anni- versary of the armistice this year 2023 that evaluate the development of solidarity between the both countries.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Park Jin attended the coronation ceremony of King Charles III and a reception for the 14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Kingdom hosted by the British Embassy in Korea on Wednesday May 3,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관광업계가 기지개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2023 캄보디아 관광 로드쇼>가 함께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이날 캄보디아 관광 로드쇼는 CHRING Botum Rangsay 캄보디아 주한대사의 환영사와 LONG Phirum 광부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드쇼에선, 캄보디아 산업부 무역진흥 차관인 Tan Yuvaroath가 캄보디아 정부의 무역 등을 촉진시키는 진흥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캄보디아 관광부 관광발전과 국제협력 차관보인 KONG Rotlomang이 '2023 캄보디아 방문의 해'에 관해 브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어 캄보디아 관광에 관한 영상을 관람한 뒤 캄보디아 주요 관광지에 호텔, 투어 등에 관한 소개로 진행됐다. 이날 △Sky Angkor Airline △Charming Tour △Satguro Travel & Tour Co.Ltd △Sokha Hotel △Hyatt Regency △Naga World Limited △Won Mahestic Hotel △The Royal S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MAMF, the largest cultural diversity festival in South Korea is celebrating its 18thanniversary from October 20~22, 2023 at Changwon Yongji Cultural Park and Seongsan Art Hall. MAMP means '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 means a festival in which Koreans and immigrants harmonize through the coexistence of Korean emotions contained in 'Arirang' and multiculturalism of 'Multi cultural'. It is always a festival that everyone enjoys together as one, and an event to create a culture without racial discrimination, where you can experience culture and fo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pproximately 20,000 illegal immigrants, includ ing 12,833 crackdowns and 12,163 voluntary departures has been investigated by the Ministry of Justice, operated a regular illegal stay crack down system, since the beginning of this year, said the Ministry of Justice on Wednesday May 3,2023. The government's joint crackdown was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justice, the National Police Agency,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Korea Coast Guard, etc. with a focus on areas that can create great social harm, such as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is scheduled to visit South Korea for two days from May 7~8, 2023 to further improve bilateral ties between the two nations. On Tuesday, the South Korean presidential office and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Japan simultaneously announced that prime minister Kishida and his ruling Liberal Democratic Party is going to visit South Korea, that will mark his first visit since he took office in October 2021. The leaders of both countries will hold a Korea-Japan summit on May 7, with the same format as did the South Korea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따뜻한 하루(대표이사·김광일)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 주최로 이뤄진 모금에 마음을 모은 (사)따뜻한 하루는 후원금으로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에 컨테이너 임시 가옥인 한국마을 30동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시 가옥 후원에는 따뜻한 하루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이태란 씨, 방송인 이미나 씨도 1동씩을 쾌척했다. 한국마을은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350동으로 조성돼 있으며, 현재 튀르키예 정부 협조로 입주 준비 단계에 있다. (사)따뜻한 하루 김광일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현지를 직접 방문,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하루도 작게나마 마음을 함께했다”며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방문에서 따뜻한 하루는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후원자의 마음을 모아 튀르키예 참전용사 및 유가족 부인들에게 후원금과 후원물품 등을 통해 따스한 위로를 전했다. 후원을 받은 참전용사 오스만 아르크메르트(Osman Arikmert·92) 씨는 “70년 전 일을 기억해 주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President Yoon and the Us president Biden has jointly established the “Strategic Cyber Security Cooperation Framework” (cooperation document), another milestone to expand the ROK-US alliance to cyberspace, took advantage of the occasion of 70th anniversary of the ROK-US alliance during a summit held in Washington on April 26, 2023. President Yoon and President Biden has declared for the first time that “the two nations will expand the traditional security alliance of land, sea and air defense to the field of cyber security, and it will serve as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and the US space alliance agreement is an opening of new era to strengthen the cooperative bond between the two countries not only in military and economic alliance but now on in a technological alliance too.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eok-yeol has visited the NASA Goddard Research Center in the US States on Tuesday April 25, 2023. President Yoon was warmly welcomed by the Kamala D. Harris, the Vic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chairman of the US Space Commission and Solidarity for Space Alliance and agreed to make strong bond of spac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 has departed for the US to make his state visit on Monday to hold a summit with U.S. President Joe Biden and commemorat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two countries' Bilateral alliance. "President Yoon and President Biden will celebrate the achievements of the alliance over the past 70 years and will exchange deep views about the future direction of the alliance," said Kim Tae Hyo, South Korea'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President Yoon's state visit to the US consists of six-days starts from Monday April 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민국 정부(재외동포청)에서 출범한 대표자 협의체인 GFGS(Global Future Generation Summit)가 지난 10월 31일() 서울에서 첫 번째 ‘2025 GFGS 비전포럼(Seoul Vision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750만 재외동포 차세대(Global Koreans)와 모국의 차세대 리더들이 함께 글로벌 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로, 오는 2026년 뉴욕, 런던, 뮌헨, 파리 등으로 이어질 국제 순회 포럼의 시작점이다. ‘GFGS 비전포럼’은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해외동포 차세대와 한국 청년층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구체적 프로젝트(POC, Proof of Concept)를 제안하고 실행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서울 포럼에는 각국의 FLC(Future Leaders Conference) 출신 리더, 입양동포 및 장학생, 인턴 대표, 청년 창업가, 글로벌 기업가, 정부 및 민간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GFGS 조직 및 1기 운영구조 발표 △재외동포와 차세대 협력방안 △K-콘텐츠 산업(뷰티·푸드·에듀·컬처) 기반 수출협력 모델 논의 △축하공연 및 네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주민 인권보장체제 구축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주민 인권보장 3대 조례’의 실효성 강화와 당사자 참여 확대, 정부·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자리에는 경기도와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박해철·서미화 국회의원, 진보당 윤종오·손솔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원,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외국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설동훈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한국 이민사회 변화와 인권보장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설 교수는 “한국은 이미 다문화·이민사회로 평가되지만 인권보장 체제는 초기 단계”라며 “경기도의 조례 제정은 인권 정책 모델로 훌륭하며, 전국 확산의 준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중앙정부·지방정부의 역할, 인권보장 제도의 지속가능성,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서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앙정부의 체계적인 이민정책의 관리와 지방정부의 현장중심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Medical Travel Korea)를 운영하는 레드테이블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의 글로벌 홍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 다국어 정보등록(검색포털)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의 주요 정보를 글로벌 플랫폼에 영어·일본어 등 다국어로 등록하고, 유치등록기관임을 명시해 해외 환자의 접근성과 유입 경로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내용에는 △의료기관 정보의 다국어 번역(영어·일본어) △구글 플랫폼 내 정보 등록 및 현행화 지원 △외국인환자 대상 키워드·콘텐츠 등록 지원 △온라인 마케팅 교육 제공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이며, 신청은 10월 24일(금)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moonoh@redtable.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도해용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각 의료기관의 온라인 노출이 확대되고, 글로벌 환자 대상 마케팅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드테이블(REDTABLE) 홍보영상 레드테이블은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파주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근로환경 상담,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체험 등은 이뤄졌지만, 심리상담을 정식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근무 환경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파주·안성·여주·연천 등 4개 시군에서 공공형으로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이다. 국가별로는 △라오스 45명(안성·파주) △캄보디아 22명(여주) △베트남 22명(연천)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리상담은 근로자 휴무일을 활용해 집단 대면 상담 방식(회기당 2시간 이내, 5명 내외)으로 진행되며, 상담 전문가, 통역사, 경기도농촌인력지원센터 등이 공동형 숙소를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4주차 과정으로, 감정카드·도화지·핸드크림 등 소도구를 활용한 감정 탐색과 표현 연습을 통해 집단 속에서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웅정보통신(대표·최병인)은 데이터 API 플랫폼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대부업계와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게다가, 최근 외국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외국인 비대면 서류제출 기능까지 지원하며 서비스 활용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는 기업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고객으로부터 필요한 증빙 서류를 비대면으로 수집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은 맞춤형 UI 커스터마이징과 자동화된 수집 과정을 제공받아 별도 IT 인프라가 없어도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유지보수 관리를 위한 IT 인력과 그에 따른 비용 부담까지 크게 줄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확장한 외국인 관련 비대면 서류제출 기능은 △외국인등록증 진위 조회 △외국인 경력증명서 조회 △체류 만료일 조회 등 필수 공공 서류로 구성돼 국내 거주 외국인의 대출, 보험 가입, 계좌 개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들은 기존에 제공하는 개인 대출 패키지 내 해당 기능을 추가해 외국인 대상 비대면 대출 서비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