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영남 전역에 강수 지역이 확대됐다. 9일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오후 1시 카눈은 서귀포 남동쪽 약 300Km 해상에서 시속 16km로 북북서진 하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970 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126km/h(35m/s)로 위력은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또 카눈은 9일 밤부터 10일 새벽 사이 제주 동쪽 해상을 통과해 10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0일 10일 오후 9시 서울 동쪽 30Km, 11일 오전 9시 평양 북동쪽 약 70Km를 각각 지나며 한반도 중앙을 관통해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카눈의 강풍 반경은 300Km정도로 예상돼, 한반도 전역이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11일 11일 오전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너울과 함께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와 재한 미얀마 활동가들이 미얀마 8888항쟁을 기념하며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부를 규탄했다. 이들은 8일 서울 성동구 미얀마 무관부 앞에서 지난 1988년 8월 8일 일어난 반군부 민중항쟁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에서는 군부 쿠데타로 잔혹한 학살이 어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미얀마 군부는 체포와 구금, 고문, 처형이 이어지고 있고 총선을 치뤄 민간 정부에 권력을 이양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반인도적인 전쟁범죄 집단인 미얀마 군부의 잔혹한 집단 학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굳건히 싸우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의 모습에서 미얀마 민주주가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이 있다"고 지지를 보였다. 또 주한 미얀마 대사관의 한국군 탱크 탑승과 미얀마 군부와 합작 사업을 벌이고 있는 포스코 인터내셔널을 비판하며 정부와 한국 기업의 책임 있는 모습을 촉구하기도 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경찰 당국은 지난 4일 특별치안 활동을 선포,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하철역과 쇼핑몰에 경찰관을 배치했으며, 강남역(서울)과 서면역(부산), 서현역·판교역(성남), 수원역 등 살인 예고글에 범행 장소로 지목되나 유동 인구가 많이 모이는 11곳에는 전술 장갑차를 투입했다. 또 다중시설 등 범죄 발생 우려 지역 3,444개소를 선정해서 경찰과 자율 방범 인원 등 2만 2,098명을 투입했고 살인 예고 등이 나왔던 89개 지역에도 경찰특공대와 지역 경찰, 형사 등 경찰력을 배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살인 예고 게시글 총 187건이 확인됐고 작성자 59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 검거된 피의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7.6%(34명)는 10대 청소년이었다.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촉법소년)도 여럿이다. 한편 경찰은 근 신림역과 서현역에서 연이어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면서 온라인 '살인 예고' 글이 번지고 있다고 판단해 피의자에 대해 살인예비죄 적용·구속영장 신청 등 전례가 없는 강력히 조처를 하고 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환경운동연합이 후쿠시마 오염수 전국 집중 탈핵 집회와 해양 투기 반대를 위한 활동가들의 단체 행동을 예고했다. 환경운동연합은 7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일본 정부가 8월 말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것이 예상된다며 오는 12일 탈핵 집회와 함께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전국 집중 행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오는 18일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오염수 해양 투기 관련 논의가 이뤄지며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며 "일본 내 언론과 외신을 종합하면 가을 전, 8월 말 방류가 유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과 어민, 농민, 시민들이 결합한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집회가 이미 6차례 집회를 진행했다"며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에 깨끗한 바다와 안전한 식탁을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과 함께 최대 규모 촛불을 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핵발전은 원료가 되는 우라늄 채굴에서 방사성 폐기물 저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방사성 물질로 인한 환경오염과 사고의 위험성을 안고 있다"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지 못하면 나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정은우군(23)의 장래희망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정신전문간호사. 그는 정신건강증진교육 콘텐츠 개발자이지만 한국에서는 현실의 벽 앞에 막혀 진로 탐색을 생각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올해 처음 실시된 ‘경기청년 사다리즈’에 참가해 미국 버팔로대학교를 방문한 정군은 자신의 진로를 찾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그는 간호학 박사과정 중인 한인 학생과 버팔로대 제이콥스 의과대학 학생을 만나 미국·한국의 간호환경 차이 및 정신건강 실태 등에 대해 알게 됐고, 현지 간호사를 만나 간호사의 조직문화를 배우며 꿈을 향한 길이 더 명확해졌다. 이처럼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실시한 ‘2023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사다리즈)’에 참가한 청년들이 미국과 호주 4개 대학에서 각각 3~4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귀국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참여 청년들은 총 146명으로 △미국 버팔로대 47명(7월 3~28일) △미국 워싱턴대 39명(7월 10~28일) △호주 시드니대 30명(7월 10~28일) △미국 미시간대 30명(7월 10일~8월 4일) 등 4대 대학에서 활동했다. ‘청년 사다리’는 3~4주간 대학별로 오전에는 어학수업을 실시하고 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 4명 중 마지막 인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차남 혁기(51) 씨가 참사 9년 만에 국내도 강제 송환됐다. 인천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유 씨를 체포해 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했다. 유 씨는 입국장에 들어선 뒤 "횡령·배임 혐의를 인정하느냐, 범죄인 인도 절차에 대해 어떤 입장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재판 과정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도피했다고 하는데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는 "단 하루도 도망 다닌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저는 그분들이 세상에서 가장 억울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유 씨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지배주주로 지목됐던 유 전 회장의 후계자로 보고 있다. 유 전 회장은 2014년 도피 중 사망했다. 유 씨는 계열사 대표들과 공모해 컨설팅 비용 등 명목으로 모두 559억 원을 빼돌리거나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유 전 회장은 세월호 참사 후 국내에서 장기간 도피 생활을 하다가 2014년 7월 전남 순천에 있는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시민사회단체가 광복 78년을 맞아 오늘 8월 12일 광화문 일대에서 주권과 평화를 위한 8.15범국민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복 78년을 맞이했으나 윤석열 정부는 일제 강제동원 문제 관련, 굴욕적인 '제3자변제안'을 강행 처리하고 주권과 역사정의를 저버린 채 한미일 군사협력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며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와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핵전략에 기반한 한미동맹의 진화를 선언하고, 핵무기를 탑재한 미 전략 핵잠수함이 42년 만에 한반도에 기항하는 등 한반도의 군사 위기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말했다. 이어 "종전과 평화를 말하는 시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하고, 북 정권 타도를 외치는 사람들 교류 협력의 사령탑인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등, 적대와 대결로 일관하고 있다"며 "남북대결, 대일굴욕, 대미편향 외교로 주권과 평화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8.15광복절을 전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 3호선을 수서역에서 성남, 용인, 수원, 화성 지역으로 연장을 검토하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이 3일 발주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3호선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는 교통난이 가중되는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21일 경기도지사와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4개 시의 시장들이 모여 교통난 해소 대안 마련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는 협약에 따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개시 간 의견 조율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집중하고 있다.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은 수원시에서 주관하여 발주하고 용역기간은 1년으로 내년 7월까지 추진된다. 이번 용역은 △서울3호선연장 및 신규 철도사업 최적노선 대안 검토 △차량기지 이전 대상지 후보지 검토 △노선의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사업시행방식 검토 등을 수행한다. 경기도는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에서 최적노선이 검토되면 이를 토대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수 있도록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서해선 대곡~소사구간 개통, 경원선 전철화 (동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서울시가 불평등과 양극화로 인한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화합을 실현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협력과 논의에 나섰다. 서울시는 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국민통합위원회-서울시의회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지역엽의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새로 위촉된 국민통합위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2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시의회는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통합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및 문화 확산 ▲지역 단위 갈등 예방·해결 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중앙과 지역 간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지역협의회 구성과 설치 지원·협조 등을 서약하고 국민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지역협의회는 지역사회 갈등완화와 통합강화를 위해 시민사회, 언론, 학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고 '국민통합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과 '국민통합위원회 운영세칙'에 따라 운영된다. 협약식이 이후에는 진행되는 서울지역협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가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른 휴게시간 보장을 촉구하며 1일 하루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쿠팡이 폭염시 현장 노동자에게 휴계시간을 보장하는 고용부의 사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1일 하루 파업에 들어갔다. 고용부는 체감온도가 33도이거나 폭염주의보가 내릴 경우 매시간 10분, 체감온도가 35도이거나 폭염경보가 내릴 경우 매시간 15분 휴게시간을 제공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노조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일 기준 쿠팡물류센터 10곳 중 5곳은 유급 휴게시간이 없었고 5곳은 유급 휴게시간이 10~15분에 그쳤다. 노조는 "규칙이 생겼지만 쿠팡 근로자는 여전히 온열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고용부는 즉시 권고에 불과한 규칙을 강제성 있게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성용 쿠팡물류센터지회장은 "동시 연차·보건휴가·결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파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2일부터는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고용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휴계시간을 갖는 현장 준법투쟁을 이어간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8일 상영 강행된 고(故) 박원순 전임 시장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서울시가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남부 지방법원에 1일 제출했다. 서울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폭력 방지 기본법' 제18조(2차 피해방지)에 따라 2차 피해를 최소화할 법적의무가 있는 만큼,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한다는 취지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의 주된 당사자는 피해자다. 특히 서울시는 피해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해당 다큐 영화의 극장 상영뿐 아니라 TV 상영 및 DVD, 비디오 판매 등 제3자에 의한 복제, 제작, 판매, 배포까지도 금지 대상에 포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이 인용되지 않는다면 성폭력 사실을 어렵게 고백한 피해 여성들의 권익 보호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며 "법원이 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서울시는 해당 영화가 국가기관과 사법부가 인정한 피해자에 대한 성희롱 등의 행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심각한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피해자에게 중대하고 현저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sixth ‘Khanun’ typhoon is heading to Okinawa, Japan and Shanghai, China is expected to have some impact on the distant sea of Jeju, South Korea. According to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a typhoon ‘Khanun’ occurred with a strong wind around 3 am in the morning on 31st July, is heading towards north-northwest of Shanghai, China at a central pressure of 964 hPa (hectopascal), maximum wind speed of 37 m/s per second, and 133 km/h per hour in the sea about 740 km southeast of Okinawa, Japan. ‘Khanun’ will reach in the sea around 100km southwest o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8일부터 '2023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한다. '2023 서울썸머비치'는 광화문광장 곳곳에 원두막, 비치파라솔, LED 야자수 등을 설치해 도심 속 여름 바다를 느낄 수 있는 행사장을 조성했다. 광화문광장 분수 놀이터, 흰디랜드·썸머마켓 등 현대백화점 협업존, 수영장·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 물놀이터, 세종로 공원 푸드존 등 총 6가지 테마를 운영한다.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광화문을 배경으로 8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와 동시에 250 명을 수용하는 야외 수영장이 있는 '물놀이터'는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총 3부(1부 12:00~14:40. 2부 15:00~18:00, 3부 19:00~21:00)로 나누어 운영된다. 입장은 선착순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물놀이터를 이용 시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면티나 청바지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신발은 아쿠아슈즈만 착용가능하며 맨발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 주변으로 탈의실과 건조시설 등 물놀이 편의시설이 설치됐고 쉴 수 있는 그늘 정자(파고라)와 평상이 마련됐다. 세종로공원에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가상화폐 관련 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가상자산합동수사단(합수단)이 26일 공식 출범했다. 26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열린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 출범식'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면 시장참여자 보호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법령·제도가 미비한 틈을 노려 가상자산을 매개로 뇌물과 마약, 사기, 보이스피싱, 탈세가 폭증하고 발행과 상장, 거래 전 과정에서 난립한 가상자산의 상장폐지와 함께 불공정거래도 빈발하고 있다"며 "내년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제도적 기반은 마련됐으나 후속법령 정비와 정착까지 상당기간 규제 공백이 문제 될 것"고 말했다. 이어 "초창기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되지 않고 리스크를 없애 안정적으로 제자리를 잡아 시장참여자를 두텁게 보호해 건전하게 뿌리내리도록 돕기 위해 합동수사단이 출범하게 됐다"며 "반칙과 편법 등 리스크를 없애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면 시장참여자 보호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출범한 합수단의 초대 단장은 이정렬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장(사법연수원 33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러시아 제국의 멸망을 촉진시켰던 라스푸틴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비판했다. 손 전 대표는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윤석열 대툥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장을 접수하며 "제2의 라스푸틴이라고 불리는 요승 같은 자에게 중요한 국정 판단을 의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국내는 물론 해외언론에서도 지적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고발장을 접수한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사명과 직무를 망각하고 국가와 국민의 기대를 배신하고 저버리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태원 참사가 이번 수해 때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사고가 난 이후에도 제대로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피해자들과 국민의 가슴을 후벼파는 2차 가해 망언들이 횡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 안전을 책임질 대통령이 자기 나라와 국민보다 일본의 대통령처럼 행동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앞에서 한없이 공손하고 웃고 노래도 부르는 대통령이 국민과 공무원들에게는 쌍심지를 켜고 화를 벌컥벌컥 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분노와 실망이 임계점을 향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