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매미가 운다. 낙엽에 부대낀 빗줄기가 부스스 나누어지고.... 그럴 때면 이슬방울은 말똥거리는 눈망울처럼 시선에 들다, 찰나에 가라앉는다. 이 반복적인 루프가 매년 다가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 어느덧 장마를 마주한 우리에게 있어 비는 무더위를 식혀줄 은혜이고, 폭염 속에 추적추적한 습기를 맺게 하는 불편함이지만. 누군가에게 있어선 생계를 휩쓸어가는 재앙이나 다름없으니, 그처럼 저마다가 비에 느끼는 인상은 천차만별이리라. 그런 인상에는 살아가는 환경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그리고 성격이나, 추억에 따라서도 갈라진다. 논란을 무릎 쓰고 작자 개인의 소견을 말하자면 나는 비를 좋아한다. 본인이 무더위에 한 없이 약한 남자란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비를 맞는 촉감과 마음속 앙금조차 쓸어내리는 그 시원함이 어린 시절 추억에 의해 내게 친근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줄기차게 떨어지고, 이슬 맺혀 말똥거리고, 땅으로 떨어지며 부스스 흩어진다. 그랬던 동심이 말이다....... .......서론이 길었다. 어린이날을 지난지 두 달 밖에 안 됐지만 이번도 동심에 관련한 이야기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아쉬움과 탄식과 허무함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강원도 홍천의 와동분교 갤러리에서 <세계의 가면 전시회> '김정환박사 소장전'이 열린다. 축제학자인 김정환박사는 오는 15일부터 9월3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구)주봉초등학교 와동분교 갤러리에서 '영혼의 예술 세계의 가면전시회'(World Masks Exhibition in Hongcheon – The Mask is the Art of the Spirits)를 연다. 폐교에서 갤러리로 거듭난 와동분교 전시장에는 김정환 박사가 소장중인 지구촌의 수많은 국가의 전통가면과 조각품 등 세계각국의 가면 2천여점이 한자리에 선보인다. □축제학자, 김정환 20년 소장품전…30년간 수집해 온 전세계 가면들 한자리에 와동분교에서 관람객을 만나게 되는 국가별 가면 등 2천여점은 수집가인 김정환박사가 전 세계의 축제조사와 문화답사를 통해 현지에서 수집한 작품들과 해외거주 친지를 통해 수집된 가면, 그리고 옥션 등 온라인을 통해 약 20년간 구입 소장한 작품들이다. 가면은 인류 역사만큼이나 오랜 기원을 지닌 주술적·종교적·예술적 표현물로서, 원시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가면은 원시시대의 집단생활에서 여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은 11일 무장애 헬스케어 센터 ‘어댑핏(Adapfit) 스튜디오’의 브랜드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어댑핏'(Adapfit) 브랜드 영상은 장애인이 운동을 통한 변화를 기대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장애인이 역동적으로 운동하며 땀 흘리는 모습을 표현, 누구든지 어댑핏 스튜디오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댑핏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신체 분석 프로그램 ‘어댑피팅(Adapfiting)’과 무장애 헬스케어 공간의 모습도 선보였다. 행복나눔재단은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2년 12월 어댑핏 스튜디오 서울점을 임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무장애 헬스케어 ‘어댑핏 스튜디오-부산점’을 운영, 주목받고 있다. ‘어댑핏’은 ‘어댑티드 피트니스(Adapted Fitness)’의 줄임말로 ‘맞춤 운동’을 뜻한다. 어댑피팅은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맞춤옷을 의뢰하듯, 체형·신체 기능을 분석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소 3회 이상의 운동을 통해 고객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추천해 리포트 형태로 제작해준다. 어댑핏 스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는 8일 정선아리랑을 소재로한 특별한 공연 소리극 ‘가리왕산의 메나리’가 무대에서 선보인다. 강원도 정선군이 가리왕산 자락 아라리촌을 배경으로 한 소리극 '가리왕산의 메나리'는 정선군립 아리랑예술단이 펼치는 토요특별기획공연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기획·연출한 이길영 감독은 정선군 출신으로 고향사랑과 정선아리랑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다. 그는 아리랑과 록을 접목한 ‘아리락’의 창시자로, 강원도와 서울 홍대를 오가며 수십 년 간 인디밴드 씬에서 활동해온 명품 고구려 밴드의 리드 보컬로도 유명하다. 이번 작품은 ‘가리왕산의 메나리’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동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기에 소리극이라는 평가에 나온다. 강원도 정선의 ‘산수(山水), 애정(愛情), 수심(愁心), 아리랑 고개넘어’ 4개의 테마에 우리네 이야기를 입혀 산의 소리이자 삶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으로 기대감이 커진다. 이길영 연출은 "정선아리랑은 삶과 산의 소리다. 동부민요에 속하며 일명 ‘메나리토리’로 불린다. 이번 작품은 가리왕산과 정선아리랑을 스토리텔링해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리왕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양파주범죄피해지원센터(이사장·김상래)는 지난 4일 상담지원위원회의 주관으로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범죄피해자 심리 치료적 접근 방법에 대한 발제를 시작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현실 위원의 가정폭력 사례와 서은숙 위원의 스토킹 범죄피해자 사례가 각각 발표했다. 심층적인 토론이 피해자 지원방안 중심으로 진행됐다. 고양파주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지원위원회 정순영 위원장은 “심리치료 접근 시 자세한 상황파악과 함께 피해자를 알고 대상자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상담기법 적용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영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은 “힘든 일상을 지내는 범죄 피해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피해 회복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해준 위원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고위험 피해자 발굴과 동시에 피해자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들의 인권 보장과 피해 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과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재산적·정신적 피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담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G-200 계기 성공개최 기원 행사를 열고 대회에 사용될 메달 B면(뒷면) 디자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입을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종오, 이상화 공동조직위원장과 박뵤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김연아, 윤성빈 등 홍보대사들이 함께 했다. 김연아 홍보대사는 메달 디자인 소개에서 "강원도의 자연과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눈꽃을 반영해 개최 도시의 정체성을 담았고 강원도 소재 강원예술고, 양구중 학생들이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오늘 공개된 메달 B면(뒷면)으로 앞서 지난 2월에 공개된 메달 A면(앞면)과 함께 정식으로 메달 디자인이 완성됐다. 메달 A면(앞면)은 디자인 공모를 통해 브라질 출신 건축가 단케 아키라 우와이의 작품 '빛나는 미래'가 선정됐다. 함께 공개된 자원봉사자들이 입을 공식 유니폼인 스키 재킷과 스키 바지는 청소년 봅슬레이 유망주인 소재환과 쇼트트랙 곽윤기, 배우 박선영 등이 직접 입고 나왔다. 유니폼은 후원사인 코오롱이 제작했고 지속 가능한 올림픽을 위해 보온성과 친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8대 이사장에 이재오 전 의원(78)이 임명됐다. 이사장 임기는 3년으로 2023년 7월 5일부터 2026년 7월 4일까지다. 행정안전부는 5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이재오 전 의원을 임명했다. 이재오 신임 이사장은 1964년 6·3항쟁에 참여해 한일회담반대운동을 주도했다. 이후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했으며 민주수호청년협의회 2대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지난 1987년 6·10민주항쟁 당시에는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 집행위원으로 항쟁을 주도했고 군정종식 후보단일화 쟁취 국민협의회를 결성해 후보단일화 운동에 나섰다. 1989년 창립된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에서는 조국통일위원장을 맡았다. 이 신임 이사장은 재야에서 민주화운동에 몸담으며 군부 독재 시절 5차례에 걸쳐 옥고를 치렀다. 또한 이재오 신임 이사장은 2000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발의에 참여해 법안 통과를 위해 힘쓰며 법 제정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한편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재오 신임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제2대 특임장관과 제2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상임고문 역할을 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5일부터 25일까지 서점 예비 창업자와 업계 종사자를 위한 ‘2023 북적북적 경기서점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 지역 서점 활성화 지원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북적북적 경기서점학교’는 복합문화 공간형 서점 전문 운영인을 양성하고 동네서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도서 출판 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9기 교육생을 맞는 서점학교는 ‘서점의 공간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오는 8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총 8개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의는 200명의 선정된 수강자에게 제공한다. 교육 기간 중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접속해 수강할 수 있으며, 강의를 모두 수강하면 온라인 수료증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출판유통 생태계 속 지역 서점 살펴보기’를 주제로 한 최성구 출판유통진흥원 팀장의 강의를 비롯해 △공간 기획 △북 큐레이션 △책방 지원 사업 참여 △책방 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교육 수강자 중 우수 수료자를 선발해 서점 창업 선배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거점서점 프로그램’과 서점 사업 관련 실무 경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세계 최초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독주 편곡 콘서트’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역사상 최초 및 한국인 최초로 데뷔앨범 빌보드 클래식 종합차트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새로운 시도에 도전한다. 그는 피아노 독주와 협연, 오케스트라 창단 및 지휘까지 늘 한계를 뛰어넘으며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어 각광을 받아왔다. 독주 편곡 시즌 1’ 콘서트는 △7월30일=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8월5일=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8월16일=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등에서 열린다. □임현정,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서트…세계 최초의 기획 임현정은 오는 30일(일)부터 세계 최초로 기존에 결코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가장 특별하고 센세이션한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임현정은 이번 무대에서 피아노 단 한대로만 오케스트라와 피아노를 위한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 이번 임현정의 스페셜 콘서트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직접 독주 편곡해 연주한다. 피아노 파트는 물론, 오케스트라의 모든 파트를 오직 한 대의 피아노만을 사용해 연주하는, 세계 최초로 기획된 가장 특별한 피아노 콘서트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송혜진 선수가 ‘2023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ESPRESSO ITALIANO CHAMPIONSHIP 2023)’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최종 우승자인 송혜진 챔피온에게는 ‘2023 EIC 이탈리아 밀라노 대회’ 진출권이 수여됐다. 국제커피테이스팅협회(IIAC) 한국지부(지부장·이동우)는 지난 3일 안산 엠블던 호텔 샤이나 홀에서 ‘2023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ESPRESSO ITALIANO CHAMPIONSHIP 2023)’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19를 맞아 4년 만에 열린 2023 에스프레소 이탈리아 챔피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디마인커피(안산) 소속인 송혜진 선수가 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올해 최종 우승자인 송혜진 챔피온에게는 ‘2023 EIC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우승 상패와 함께 10월 이탈리아 밀라노 Host FINAL에서 세계 여러 나라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는 ‘2023 EIC 이탈리아 밀라노 대회’ 진출권이 수여됐다. 이날 결선 심사는 EIC 기술, 센서리 평가표를 기준으로 테크니컬 파트는 역대 국내 EIC 챔피온들, 센서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보컬그룹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가 이탈리아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문화기획단 무대공감은 3일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가 이탈리아 음악 페스티벌인 ‘스토르넬라 국제음악축제(Stornell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받아 이탈리아, 프랑스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 무대에 서는 것이다. ‘스토르넬라 국제음악축제(Stornell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국제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럽 지역문화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스토르넬라 국제음악축제는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음식을 즐기는 유럽 특유의 예술성이 가미된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개최된다. 신연아는 하이라이트 무대 격인 7월 8일 토요일 저녁 9시에 스토르넬라 국제음악축제 무대에 오른다. 신연아는 프랑스 피아니스트 니콜라 세르지오(Nicola Sergio)와 함께 여름에 듣기 좋은 프렌치 팝과 재즈곡, 본인의 오리지널 곡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재즈 트리오와 함께하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가수 싸이(PSY)의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3'이 30일 서울 잠실종합경기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6시 42분 시작된 공연은 ‘That That’, ‘New Face’, ‘예술이야’, ‘I LUV IT’, ‘DADDY’, ‘강남스타일’, ‘RIGHT NOW’, ‘연예인’ 등의 히트곡과 에너지 넘치는 고 퀄리티의 무대연출을 선보였다. 대체가 불가능한 싸이만의 쇼맨십과 남녀노소 연령불문의 떼창으로 유명한 플레이리스트는 항상 관객들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다. '흠뻑쇼'는 싸이만의 퍼모먼스와 무대 연출을 선보이는 여름 시그니처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개회시마다 티켓 판매 1위와 완판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대체가 불가능한 싸이만의 쇼맨십과 남녀노소 연령불문의 떼창으로 유명한 플레이리스트는 항상 관객들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싸이흠뻑쇼2023'은 오늘 30일과 7월1일.2일 서울 잠심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시작해 7월 15일은 여수 진남종합운동장, 7월 22일.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7월 29일 보령 종합경기장, 8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구 달서구청과 협동조합소이랩은 오는 7월부터 청년정책 제안 프로그램 ‘달서청년정책공방: 달청책방’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달서구청이 주최하고 협동조합소이랩이 운영하는 ‘달서청년정책공방: 달청책방’은 청년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진행되는 청년정책 제안 프로그램이다. 지역 청년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토론과 타지역의 우수 청년 활동 벤치마킹을 통해 달서구의 청년세대 삶의 가치와 생활환경 변화에 맞춘 실효성 있는 청년 시책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달청책방 책방지기’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에게는 앞선 위촉과 교육 외에도 팀별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선정된 책방지기들은 ‘나는 달서구에서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2개월간 청년이 원하는 청년정책을 직접 만들어서 제안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책방지기에게는 책방지기 위촉과 함께 청년 현황 및 정책에 관한 기본교육, 정책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된다. 이후 팀(분과)별 활동을 통해 달서구 청년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정책을 청년이 직접 만들어 내게 된다. 이어 최종적으로 달서청년주간 중 청년정책제안대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는 7월 22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베이스 한혜열과 지휘자 윤호근의 듀오콘서트가 열린다. 슈베르트 가곡으로 된 세 번째 시리즈이자 마지막인 이번 연주회의 레퍼토리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연가곡 <백조의 노래>(Schwangengesang, D. 957, 1828)와 <3개의 하프 연주자의 노래>(Gesänge des Harfners, D. 478, 1822)이다. 베이스 한혜열과 지휘자 윤호근은 지난 2021년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Die schöne Müllerin, D. 795, 1823)로 첫 번째 듀오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슈베르트 가곡 두 번째 시리즈로 <겨울나그네>(Winterreise, D. 911, 1827)를 선보인 바 있다. 섬세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이끄는 윤호근의 피아노에 베이스 한혜열의 어둡고 깊은 표현의 세밀하게 절제된 보이스는 많은 청중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두 번의 슈베르트 가곡 시리즈로 한혜열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리트가수’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그의 마지막 슈베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데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콘텐츠 간담회'에서 구독 정책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간담회에서 "언제 한국에 계정 공유 금지를 시행하냐" 질문에 "계정 공유 방식의 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할 예정"며 "그 부분에 대해선 여기서 특별히 말할게 없지만 기대해달라"고 답하며 사실상 한국도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에 예외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3월부터 볼리비아·코스타리카·페루 등을 시작해 올해는 미국·프랑스·영국·독일 등까지 100여개 국가로 계정 공유 유료화 범위를 넓혔다. 또 한국 K-콘텐츠에 대한 애정과 투자에 대해서도 밝히며 "앞으로의 투자 계획은 2016년부터 작년까지 투자했던 금액의 2배에 달한다"며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 중 60%가 한국 콘텐츠를 시청했고 지난 4년 간 K-콘텐츠 시청이 6배 증가했다. 로맨스 장르 작품의 90%는 한국 외 국가에서 시청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피지컬100', '길복순' 등은 엄청난 팬덤을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징어 게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