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은 20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만나 두 도시 간 교류 강화를 논의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시 시장회의(WCSMF) 행사에 시애틀 시장를 초청하고, "앞으로 기후변화는 물론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두 도시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장의 부친을 포함한 많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서울시청 외벽에 걸려있는 6.25 참전용사 사진의 의미를 설명했다.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은 “개인적으로 한국과 서 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서울 전체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고 느낀다.”며 “서울과 시애틀 스타트업의 진출을 서로 지원하는 등 서울시와의 교류 확대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이 외국에 열린 시장이 되길 원하며, 우리 기 업의 해외 진출과 우수한 기업의 투자유치는 우리의 목표이자 비전”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의 교류가 활발해져서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 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공유하겠다"고 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시 오는 8월말 폐원되는 서울백병원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인제학원이 이날 이사회를 열고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의결 하고 상정안이 통과되면 오는 8월 말 폐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를 접하고 취한 후속 조치다. □백병원 기능 유지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의료공백 없앨 것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백병원이 도심 내 감염병 전담기관으로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그러한 중요한 역할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우선, 서울도심 내에서 서울백병원의 기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해당 절차를 추진한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백병원이 위치한 행정 주무부서인 중구청에서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안)을 서울시에 제출하는대로, 열람공고 등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즉각적인 절차 이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백병원은 중구 내 유일한 대학병원이며 감염병 전담병원이다. 이에 서울시는 백병원 폐원 등으로 인한 의료시설 부재로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United States nuclear-powered submarine capable of carrying about 150 Tomahawk missiles arrived at the southeastern port city of Busan, South Korea on Friday June 16, after North Korea resumed missile tests in protest of the U.S.-South Korean live-fire drills. The arrival comes after North Korea fired two short-range missiles off its east coast on Thursday and follows a failed attempt by Pyongyang to launch a spy satellite last month. According to the South Korean officials, the USS Michigan’s arrival in Korea, is the first of its kind within six years,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s automobile exports reached to 6.2 billion USD, recording a historic high for May monthly exports and entering the $6 billion thresholds for the consecutive month said the Korean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MOTIE) on June 15. Eco-friendly cars, higher in unit price, recorded $2.1 billion (up 64.3 percent) in exports for May, driving up the entire automobile exports. A total of 47,275 units of eco-friendly cars were sold, taking up 31.1 percent of entire automobile sales in May. As per MOTIE automobile production in May climbed 24.5 p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가 20일 혁신기구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정당 공천 과정에서 현역 국회의원의 기득권 체계를 혁파하고 투명한 인재 등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국회의원 코인 투자 사건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며 "가죽을 벗기고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윤리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로 치닫고 있다"며 "현 정부 실책으로 경제, 외교, 안보, 교육, 복지, 민생에 이르기까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은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으나 정치는 이에 화답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이토록 무능한데도 국민들은 민주당을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정치를 바로 세우려면 민주당부터 개혁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고난의 길인 혁신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은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며 "기득권 정치의 표상이 아니라 국민의 미래에 희망을 제시하는 대안과 비전의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당연히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가 20일 혁신기구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정당 공천 과정에서 현역 국회의원의 기득권 체계를 혁파하고 투명한 인재 등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국회의원 코인 투자 사건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며 "가죽을 벗기고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윤리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로 치닫고 있다"며 "현 정부 실책으로 경제, 외교, 안보, 교육, 복지, 민생에 이르기까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은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으나 정치는 이에 화답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이 이토록 무능한데도 국민들은 민주당을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정치를 바로 세우려면 민주당부터 개혁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고난의 길인 혁신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은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며 "기득권 정치의 표상이 아니라 국민의 미래에 희망을 제시하는 대안과 비전의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당연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지털 에듀테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스아이지'(SIG)과 중국 최대 AI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은 최근 국내 AI 개발자를 위한 'AI 오픈플랫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플라이텍의 AI 오픈플랫폼은 현재 전 세계 약 200만명 이상의 AI 개발자가 이용하는 플랫폼이다. 양사는 오픈플랫폼을 기반으로 AI 개발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관련 국내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에스아이지와 아이플라이텍은 지난 15일 AI오픈 플랫폼 운영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앞서 지난달 스마트스쿨 AI 교육기자재 및 로봇 개발, AI 오픈플랫폼의 대한민국 운영과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플라이텍은 국내 환경에 적합한 AI 오픈소스와 오픈플랫폼을 제공하고, 추가적인 개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에스아이지는 국내 AI 오픈플랫폼 통합사이트를 운영해 개발자에게 AI 오픈소스를 제공하고, 학교 AI 강의 시에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에스아이지는 학교 현장의 AI 담당 교사에게 AI 오픈소스를 배포하고, 관련 강좌 개설을 적극 유도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자문서 및 데이터 기술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대표·김정희)는 최근 글로벌 PDF 및 문서 기술 전문기업인 미국기업 바이트스카우트(ByteScout, Inc.)를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파피루스 김정희 대표는 “개발자들이 문서 생성, 저장, 공유, 정보 추출 등 다양한 기능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는 API를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것이 이파피루스의 목표”라며 “바이트스카우트의 PDF 관련 기술과 API 서비스 성공 노하우가 우리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인수 배경을 밝혔다. 이번 인수로 이파피루스의 매출 규모 또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바이트스카우트는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작과 함께 비대면 비즈니스 및 원격 작업 환경 수요가 급증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전 세계 20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36%는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를 중심으로 온라인 서비스로만 약 100만 달러의 추가 해외 매출이 예상된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위치하느 바이트스카우트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유진 미로니체프(Eugene Mironichev)가 지난 2006년 설립한 회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NET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재담미디어(대표·황남용)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 신진 스토리작가 육성지원사업’의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담미디어는 올해도 ‘재담웹툰부트캠프 2기’ 운영을 통해 신진 스토리작가를 공개 모집해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프로듀싱 하에 웹툰스토리를 개발하고, 이를 원작으로 웹툰을 제작해 실제 유통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2년 1기 수료생을 처음 배출한 ‘재담웹툰부트캠프’는 올해 더 풍성한 혜택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프는 모두 3단계의 과정을 운영하며 1단계 ‘웹툰 프로듀싱’ 과정에서는 5개월간 현직 작가와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가로 1:1 멘토링을 진행하고, 1:1 PD 매칭으로 웹툰스토리를 개발한다. 매주 멘토의 과제를 수행하고 PD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스토리의 참신성과 대중성을 높일 예정이다. 2단계 ‘웹툰 프로젝트 빌드업’ 과정에서는 개발한 스토리를 원작으로 1:1 그림작가를 매칭해 웹툰 4화분을 제작하게 된다. 3단계 ‘웹툰 콘텐츠 매니지먼트’ 과정에서는 작품 프로모션으로 트레일러, 작품소개서, 굿즈 등을 제작하고 론칭쇼를 개최해 IP제작사와의 1:1 상담회를 진행한다. 공모는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경련 기업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차격적인 지원 방안을 뒷받침하겠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김완표 사장, SK 윤용철 부사장, 현대차그룹 최준영 부사장, LG 하범종 사장, 포스코 이시우 사장, 롯데 고정욱 부사장, 한화 이성수 사장, GS 홍순기 사장, HD현대 금석호 부사장, 신세계 강승협 부사장, 한진칼 류경표 사장, 두산 백승암 부사장, 코오롱 김영범 사장, 풍산 박우동 부회장, 삼양 엄태웅 사장, DB 양승주 부사장, 전경련 배상근 전무 등 17명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세제지원, 경제 규제혁신 TF를 통한 규제혁신 등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2년 만에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재도입해 더 많은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기업들이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 참석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경련 기업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차격적인 지원 방안을 뒷받침하겠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김완표 사장, SK 윤용철 부사장, 현대차그룹 최준영 부사장, LG 하범종 사장, 포스코 이시우 사장, 롯데 고정욱 부사장, 한화 이성수 사장, GS 홍순기 사장, HD현대 금석호 부사장, 신세계 강승협 부사장, 한진칼 류경표 사장, 두산 백승암 부사장, 코오롱 김영범 사장, 풍산 박우동 부회장, 삼양 엄태웅 사장, DB 양승주 부사장, 전경련 배상근 전무 등 17명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세제지원, 경제 규제혁신 TF를 통한 규제혁신 등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2년 만에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재도입해 더 많은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기업들이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 참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충남 논산에 국방미래 연구시설인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가 대한민국 미래 최첨단 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게 될 정부 연구기관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김태흠 충남지사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만나 유치전에 나선 지 2개월 만에 공식화 한 성과다. 이에 따라 도가 추진 중인 국방국가산업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에 오는 2030년까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방산혁신클러스터 등 조성 탄력받을 듯 김 지사는 1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백성현 논산시장과 ‘국방 미래 첨단 연구시설(가칭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신설과 관련한 각 기관 간 협력을 약속하기 위한 선결 조치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범철 국방부 차관도 참석,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도내 건립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오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논산시 일원 39만6천㎡에 2천969억 원을 투입해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건립한다. 국방미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재)라파엘나눔은 사회공헌에 참여하려는 시니어 의료인들을 봉사자로 양성하는 ‘라파엘 생명과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 운영에 본격, 나선다. 라파엘 생명과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는 은퇴한 의료인을 재교육시켜 사회 공헌 봉사활동을 하거나, 공공의료 영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안규리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이사장은 지난 1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아카데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코로나19로 공공의료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져 긴급 응료 대응 시스템뿐만 아니라 의료 인력수급에 있어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다”며 “라파엘나눔과 함께 시니어 의사분들을 함께 교육하고, 일할 수 있게 하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정말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안규리 라파엘나눔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의료인들이 의료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라파엘나눔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적정 의료를 담당해줄 의료인력을 꾸준히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재)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VR과 모바일 의료교육 콘텐츠 개발업체 뉴베이스는 최근 몽골의 국립간호대학에 의료교육 혁신을 위한 VR 간호교육 콘텐츠 공급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뉴베이스의 몽골 국립간호대학에 대한 간호교육 콘텐츠 공급은 개발도상국 원조 기관인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뒷받침이 있어 가능했다. 뉴베이스와 몽골 국립간호대학은 지난 13일 몽골 울란바토르내 국립간호대학에서 '국립간호대학에 의료교육 혁신을 위한 VR 간호교육 콘텐츠 공급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몽골 국립대학의 학장 Oyunggoo Badamdorj과 학과장 Gankhuyag Gochoosuren, 뉴베이스의 박선영 대표, 코이카의 박미선 ODA 코디네이터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뉴베이스의 몽골 간호대학 VR 간호콘텐츠 지원은 코이카가 우리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몽골 현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행된다. 코이카는 몽골의 간호교육 부재를 뉴베이스의 VR 간호 시뮬레이션 콘텐츠와 교육으로 원조하고, 동시에 뉴베이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약정에 따르면 코이카와 뉴베이스 그리고 몽골 국립간호대학은 개발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성시에 반도체·자동차 부품 특화단지인 ‘H-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H-테크노밸리’는 한화솔루션이 오는 2027년까지 민관합동개발 형태로 3천800억원을 투입해 한국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요람으로 새로 구축한다. H-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7천여명의 고용창출과 2조3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 9천2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등이 예상된다. 화성시는 지난 14일 H-테크노밸리(에이치테크노밸리)의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했다. H-테크노밸리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대 74만㎡ 규모 부지에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로,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들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과 사전청약 등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한다. 이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는 토목공사와 용지분양을 시작한다. 분양에 앞서 100여 개 업체가 전체 산업시설용지 면적 대비 200% 수준의 입주의향서를 사전에 제출했다. H-테크노밸리는 화성 동탄·평택 고덕에 위치한 반도체 클러스터, 황해권 미래자동차 클러스터와 지리적으로 인접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