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신세계그룹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를 열고 온로프라인 통합 유료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를 공개했다. SSG닷컴과 G마켓,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면세점, 스타벅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의 혜택은 가입과 동시에 가입비에 상응하는 캐시 제공, 온오프라인 5% 할인 등이 가능하다. 스타벅스를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를 통해 연 가입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바로 3만원의 캐시가 지급되고 스타벅스에서 가입하면 제조 음료 쿠폰 5장을 받는다. 또 클럽 회원은 SG닷컴에서 쓸 수 있는 5% 할인 쿠폰(할인 한도 1장당 2만원)을 매달 3장씩,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5% 할인쿠폰(한도 1장당 3천원)은 4장을 받는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5% 할인 쿠폰 3장에 더해 추가로 10·12% 할인쿠폰 각 1장과 1천원 쿠폰 2장이 제공된다. 또 시내·공항·온라인 신세계면세점에서는 1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최대 15% 할인이 제공되는 골드등급 혜택도 클럽 회원 모두에게 적용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 도봉구 4·19민주묘지역과 가오리역 일원에 대한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4·19사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과 '가오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에 따른 4.19민주묘지역과 가오리역 주변지역을 생활권 중심으로 계획적 관리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확대 및 신규 지정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4.19사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주요 변경사항은 4.19민주묘지역 주변지역까지 구역을 확대한다. 또 고도지구 등 저층주거지 관리방안으로 도입된 공동개발(특별지정)가능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동개발 및 용적률 인 센티브 항목을 이행하는 경우, 상한 용적률을 240% 이내(허용용적률의 1.2배)까지 완화키로 했다. 동시에 생활권 중심 기능 도입 및 가로변 활성화를 위하여 권장용도를 재정비했다. 신규 지정된 가오리역 지구단위계획구역도 지역여건 및 관련계획과 연계해 권장용도을 도입했다. 고도지구 지역에 대해서 4.19사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같이 저층주거지 관리방안으로 공동 개발(특별지정)가능구역을 지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청담과 삼성, 역삼‧도곡 등 3개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이 수정가결됐다. 특히 이들 3개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지침에 따라 아파트 높이 5층 이하는 40m로, 기존 중심시설용지는 주거용도로 허용하고, 기존 개발잔여지도 비주거용도로 전환될 수 있게 되는 등 높이 및 용도규제도 완화됐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청담‧도곡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청담아파트지구, 삼성아파트지구, 역삼‧도곡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역삼‧도곡 등 아파트 지구단위계획(안)은 지난 2021년 6월 9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를 통해 ‘수정가결’, 같은해 12월에 재열람공고했다. 이후 지구단위계획안에 한강변 공공기여 15%에서 10% 내외로 완화,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 다양화 등 그간 정책 사항 변경을 반영했다. 또한 다른 아파트지구와 마찬가지로 목표연도인 오는 2030년 안에 재건축 시기가 도래하는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주변과의 연계성 통경축, 교통처리계 획 등 재건축 지침을 제시했다. 이밖에 일반 필지들은 서울시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지침에 따라 높이 및 용도규제를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s | The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 adopted a resolution that strongly condemns DPRK(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s continuous missile launches pose a threat to international navigation safety since last year 2022. The resolution was adopted by IMO’s Maritime Safety Committee for the first time to deal with the international maritime safety issues at its 107th session in London on May 31,2023 according to the South Korea Foreign Ministry. Earlier in December 2022, the Maritime Safety Committee resolution was discussed as a follow-up to the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7일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이 열렸다. 이번 훈련은 건군 75주년·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양국 군 71개 부대, 장비 612대, 병력 2500여 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화력격멸훈련이다. 화력격멸훈련은 국군과 미군이 연합해 육·해·공 합동 전력으로 적을 응징·격멸하는 능력을 과시하는 훈련으로 우리 육군·해군·공군·해병대와 미국 육군·공군이 참여했다. 특전사의 낙하산으로 고공 강하로 시작된 훈련은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를 공격한 것을 가상해 북한군 지휘부와 포병부대, 저항 세력이 위치한 곳을 타격했다. 또 '감시정찰드론', '자폭드론', '소총드론'으로 구성된 군집드론 훈련이 이어졌고 아파치(AH-64E) 헬기가 가상의 적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 이어 K2 전차, K21 장갑차, K808 장갑차, 비호복합(대공포·대공미사일), 천호(대공포), 현궁(대전차 미사일)도 목표물을 향해 일제히 사격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폴란드 마리우슈 부아쉬착(Mariusz Blaszczak)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참관했으며 관람 후에는 훈련에 참가한 병사들을 격려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7일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이 열렸다. 이번 훈련은 건군 75주년·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양국 군 71개 부대, 장비 612대, 병력 2500여 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화력격멸훈련이다. 화력격멸훈련은 국군과 미군이 연합해 육·해·공 합동 전력으로 적을 응징·격멸하는 능력을 과시하는 훈련으로 우리 육군·해군·공군·해병대와 미국 육군·공군이 참여했다. 특전사의 낙하산으로 고공 강하로 시작된 훈련은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를 공격한 것을 가상해 북한군 지휘부와 포병부대, 저항 세력이 위치한 곳을 타격했다. 또 '감시정찰드론', '자폭드론', '소총드론'으로 구성된 군집드론 훈련이 이어졌고 아파치(AH-64E) 헬기가 가상의 적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 이어 K2 전차, K21 장갑차, K808 장갑차, 비호복합(대공포·대공미사일), 천호(대공포), 현궁(대전차 미사일)도 목표물을 향해 일제히 사격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폴란드 마리우슈 부아쉬착(Mariusz Blaszczak)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참관했으며 관람 후에는 훈련에 참가한 병사들을 격려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7일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이 열렸다. 이번 훈련은 건군 75주년·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양국 군 71개 부대, 장비 612대, 병력 2500여 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화력격멸훈련이다. 화력격멸훈련은 국군과 미군이 연합해 육·해·공 합동 전력으로 적을 응징·격멸하는 능력을 과시하는 훈련으로 우리 육군·해군·공군·해병대와 미국 육군·공군이 참여했다. 특전사의 낙하산으로 고공 강하로 시작된 훈련은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를 공격한 것을 가상해 북한군 지휘부와 포병부대, 저항 세력이 위치한 곳을 타격했다. 또 '감시정찰드론', '자폭드론', '소총드론'으로 구성된 군집드론 훈련이 이어졌고 아파치(AH-64E) 헬기가 가상의 적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 이어 K2 전차, K21 장갑차, K808 장갑차, 비호복합(대공포·대공미사일), 천호(대공포), 현궁(대전차 미사일)도 목표물을 향해 일제히 사격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폴란드 마리우슈 부아쉬착(Mariusz Blaszczak)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참관했으며 관람 후에는 훈련에 참가한 병사들을 격려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을 선언, 주목된다. 서울시는 오는 2026년까지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경유 공항버스의 70% 수준인 300여대를, 2030년까지 100%에 해당하는 450여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서울, 수소 모빌리티도시 선언…공항·통근버스 등 수소버스로 전환 서울시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환경부와 SK E&S, 현대자동차, 티맵모빌리티와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추형욱 SK E&S 대표 이사,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시내버스와 공항버스·통근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등 수소모빌리티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도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은 온실가스 배 출량과 가장 큰 영향이 있다"며 "시내버스 전체를 CNG 연료로 바꾸어 대기질을 크게 개선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항버스의 수소 버스화를 추진 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서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도 “버스·트럭 등 수소 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임종성)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칭다오를 방문, 중국진출 기업인들과 기관장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중국 방문은 윤석열 정부의 불균형 외교로 한중 갈등이 불가피해진 상황에서 정당 차원의 중국 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 칭다오에서 지난 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을 이끌고 있는 '임종성 국회의원 초청 교민 간담회'에서 중국진출 우리 기업인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 주목된다. 중국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기업인인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중에 보인 외교 행보는 중국과의 경제 단교 수순으로 가기 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미국만 바라보고 외교를 하면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며 민주당 차원에서라도 물밑외교를 주문했다. 또 “중국내 우리기업들은 지난 2017년 박근혜 정부의 사드 배치를 두고 한·중간 마찰이 심각해지면서 한국 기업 디도스 공격을 비롯해 롯데 영업정지, 한국 관광 전면 금지, 한국제품 구입 거부 운동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며 “또다시 한국경제에 적신호가 켜질 위험한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고 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및 시군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현황을 진단해 보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보는 경기시민포럼을 개최한다. 민진영 운영위원(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날 시민포럼에서 김광원 前수원시주민참여예산연구회 회장이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제, 진단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경기도주민참여예산연구회 위원)과 풀뿌리 자치연구소 '이음' 이호 소장, 김덕일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 안산경실련 사무국장 등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울산 동구와 광주 북구에서 시작된 주민참여예산제는 민선5기 들어 수원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참여예산제도가 전격 도입됨에 따라 지방재정에 대한 주민들의 대표적 참여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민선8기 들어 일부 시·군에서 주민참여예산을 대폭 삭감하거나 주민참여예산제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따라 10년 이상 진행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성과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필요성이 대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audi 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took another initiative to promote Kingdom’s ambitious vision 2030 with the launch of Saudi sports clubs’ investment and privatization project on Monday June 5, 2023 aims to encourage private investment in the sector towards developing national teams, regional sports clubs, and practitioners at all levels reported by Saudi Press Agency. The project comprises two primary components: 1) granting approvals for schemes and transfers of club ownership entails approval investments by the corporations and public sector organiz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해외금융계좌 신고 금액이 지난 2013년 22조8천억에서 2022년 64조원으로 늘어나는 등 해마다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세청이 지난 2011년 6월 국내자본의 불법적인 해외유출과 역외소득 탈루를 사전에 억제하기 위해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를 시행한 결과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시행 첫해인 지난 2011년 525명이 11.5조 원을 신고한데 그쳤지만, 2022년에는 3천924명이 64조 원을 신고했다. 이는 시행 첫해와 비교해 신고인원은 647%(3.9920명), 신고금액은 457%(52.5조 원)가 증가했다. 2022년 신고금액을 해외금융계좌 내 자산별로 구분해보면 주식 35조원(55%), 예·적금 22조3천억원(35%), 집합투자증권 3조5천억원(5%), 기타(파생상품 등) 3조2천억원(5%)으로 각각 신고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12월말 가상자산 과세 자료 확보를 위해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후 올해부터 해외금융계좌 신고대상에 해외가상자산계좌가 포함된 상태다. 실제로 지난22년 하반기(7월~12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가 해외 가상자산사업자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지역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 강화에 적극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호주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 노보닉스(Novonix Limited)은 7일 인조흑연 공동개발협약(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 및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조흑연은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다. 협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노보닉스와 인조흑연의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제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앞으로 10년간 5만톤 이상의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정 기간 노보닉스 생산 물량을 독점 공급받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한다는 데 합의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투자 안정성 확보와 핵심 소재 기업과의 공고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약 3천만달러를 투자해 노보닉스 전환사채[1](CB)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호주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노보닉스는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음극재 제조업체이다. 현재 미국 테네시(Tennessee)주에 인조흑연 생산 공장을 보유하는 등 북미 지역 내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Inflation Redu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포 분진중학교에 이어 용인 현암중학교에 인공지능(AI) 영어학습 로봇 ‘뮤지오(Musio)’이 설치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에듀데크를 활용한 학력 향상을 위해 아카에이아이(AKA AI) 용인 현암중학교와 인공지능(AI) 영어학습 로봇 ‘뮤지오(Musio)’의 공급 계약을 맺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기관으로 아카의 뮤지오를 도입한 두번째 사례다. 앞서 경기도 김포시의 분진중학교에도 뮤지오 로봇이 공급·설치된 바 있다. 이번 아카의 뮤지오 도입은 경기도교육청의 2023 업무계획 강조사항 중 하나인 ‘지능형 영어교실 구축과 이를 활용한 AI 영어수업 강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뮤지오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AI 로봇이다. 영어 회화 학습 시스템 및 실력 측정 알고리즘을 탑재해 영어 실력 측정 및 향상에 도움을 주며, 학생 수준에 따라 영어 대화 난이도를 AI가 스스로 조정하는 등 교육형 AI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카의 박병탁 본부장은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와 친해지기 위해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이제 영어에 어느 정도 익숙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반도체와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성장 혁신산업의 직(職)·주(住)·락(樂) 융복합 공간인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지난달 12일 도청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활성화 특별조직(TF)’ 회의를 열고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활성화 사업인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가칭)’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가칭)’ 운영계획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2월 ‘테크노밸리․3기신도시 자족활성화 특별조직(TF)’을 구성했다. 이는 도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조직은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2025년 준공을 앞둔 제3판교 테크노밸리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주재로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참석해 자족기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 58만 3천㎡규모로 제1·2판교와 연계해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는 게 주요 골자다. 경기도가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