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남과 수원, 고양, 시흥 등 경기도내 4개 시가 정부가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했다. 경기도는 이들 4개 시의 공모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작년 8월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참여를 신청한 4개 시(수원, 고양, 성남, 시흥)와 함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공모 방향, 육성계획서 작성 등에 대해 논의하며 공모를 준비했다. 공모에 참여한 4개 시는 각각이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 병원, 기업 등과 협약을 맺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며 특화단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원시는 관내 218개의 바이오 기업이 있고 바이오기업 연구소가 밀집한 광교테크노밸리를 강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 등과 협력해 동수원(광교)과 서수원(탑동지구)을 오가노이드파크(Organoid Park)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암 국책 연구기관인 국립암센터와 6개 대형병원, 풍부한 의료인력과 편리한 교통망을 강점으로 특화단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과 펀드 1,258억 원을 조성해 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바이오(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참여와 소통 확대를 위해 20명의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를 선정, 8일 북부청사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명예대사는 고양·김포·남양주·부천·시흥·안산·양주·의정부·파주·평택·포천·화성 등 도내 12개 시군에서 생활하는 16개국(네팔·몽골·방글라데시·베트남·브룬디·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일본·중국·캄보디아·콩고민주공화국·키르키즈스탄·타지키스탄·태국·홍콩) 주민들중 선발했다. 20여명의 명예대사는 17개 언어를 사용하고, 한국어 능력과 사회공헌 정도, 소셜미디어(SNS) 활용 능력, 리더십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는 올해 3월부터 내후년 6월까지 2년간 외국인 사회 재난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긴급 재난문자 적시전달 △재난 안전 예방 카드뉴스 배포 △체류자격 변경 정보전달 △초기 생활적응 정보전달 △전문자료 및 외국인주민 관련 업무 협력 등이 주요 역할이다. 현재 귀화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이주노동자, 난민 등 다양한 출신으로 구성된 명예대사들은 연구, 교육, 통·번역, 사회단체활동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도는 이번 위촉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디어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이병기)는 2024년 신학기를 맞아 ‘광고’와 ‘숏폼’, ‘자율’ 3가지 주제로 제3회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상 페스티벌은 2024년 청룡의 해에 진행하는 첫 번째 곰앤컴퍼니 X LG 그램 공모전으로 시청자미디어재단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오는 4월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23년 5월 LG 그램과 진행한 ‘제2회 일상을 빛내다’ 영상 편집 공모전을 성황리 마무리한 데 이어 기획됐다. 시상은 총 4000만원 규모로, ‘대상’ 3개 작품에는 △상금 200만원 △LG 그램 프로 노트북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상장을 제공하며, 최우수상 3개 작품에는 △상금 100만원 △LG 그램 노트북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상장을 제공한다. 또 영상 페스티벌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지난 공모전 대비 시상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광고’ 주제에서는 LG 그램을 사용해 곰이지패스를 홍보하거나 곰이지패스를 사용해 LG 그램을 홍보하는 1분 이내의 영상, ‘숏폼’ 주제에서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30초 이내 챌린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최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업 '키토크 AI'는 8일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명실상부 IPO 최고명가다. 최근 5개년 상장예비심사 승인율 1위와 더불어 2024년 1월 한국거래소에서 공식 발표한 최근 5개년 주요 증권사 혁신기술기업 주관순위에서 총 28건을 기록하며 17건의 미래에셋증권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담당 파트너인 김해광 상무는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하이브, 다음소프트 등을 이끌었고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 등 최근 주목받는 AI기업 상장을 진두지휘한 장본인이다. 2014년 설립된 키토크 AI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CB 인사이트가 선정하는 LLMOps 핵심 기업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CB 인사이트는 투자자를 위한 고성장 산업 및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최고 권위의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이다. 컴퓨팅 환경이 LLM 기반으로 조성되면서 기존 산업지도가 대폭 개편됐다. 키토크 AI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부문에 소개됐으나 실제로는 데이터 어노테이션, ML 트레이닝 데이터 큐레이션, 벡터 데이터베이스, LLM 애플리케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유조이게임즈는 오는 15일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제로나인'은 광고모델 악동뮤지션 이찬혁을 내세우며 자유로우면서도 감각적인 게임의 매력을 적극 어필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로나인’은 자유도 높은 시스템과 속 시원한 액션 이펙트, 극강의 액션 손맛이 강점인 모바일 RPG이다. ‘제로나인’은 통쾌한 콤보 액션과 자유도, 광고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앞세워 빠르게 사전 예약자 수 80만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모든 이용자는 초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출시 일자를 확정하고 론칭 준비에 한창인 ‘제로나인’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신청만 해도 3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고, 공식 라운지 가입 및 마켓 사전 예약, 공식 라운지 방문, 친구 초대 등의 미션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항공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추첨권을 제공한다. 유조이게임즈는 호쾌한 액션과 자유로운 육성이 특징인 ‘제로나인’이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론칭 디데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도서관협회(회장·곽승진)는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모두가 행복한 도서관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제안, 주요 정당과 후보자에게 도서관 발전에 대한 관심과 선거공약 채택을 촉구했다. 정책제안서는 크게 도서관 현황 및 정책 제안,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할 수 있는 도서관 정책 개선의 3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추가적으로 현 정부의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안)에 대한 설명 및 도서관 주요 현안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24 도서관 정책제안서는 이외에도 전국민, 청년, 고령층, 장애인,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독서율은 매우 낮은 수준이고 국민 1인당 도서 대출 수도 G7 평균보다 낮다. 따라서 도서관을 지식문화 선진국을 창조하는 핵심 문화기반 시설로 규정하고, 다양한 정책 추진과 과감한 예산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서관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둘째,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우울함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특성화 교육을 도서관에서 추진할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나라지식정보·데이터웨이·GDS컨설팅그룹은 지난 6일 ‘국내 여행로그 데이터’ 활용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결과물에 대한 맞춤형 활용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내 여행로그 테이터'사업은 나라지식정보·데이터웨이·GDS컨설팅그룹 간에 관광 분야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 분야 협력체제 구축을 바탕으로 데이터 응용 사업 및 연구를 활성화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나라지식정보가 개발 중인 페르소나 기반 맞춤 관광추천시스템(TRS, Tourism Recommender System)에 활용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중 ‘국내 여행로그 데이터세트’ 구축 사업을 데이터웨이가 주관하고 GDS컨설팅그룹이 참여했다. 나라지식정보는 AI Hub에 2023년 12월 6일 최종 개방된 ‘국내 여행 로그 데이터세트’ 1차 년도 결과물 1만6000건을 활용해 페르소나 기반 맞춤 관광추천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또한, 해당 데이터세트 구축 사업을 주관한 협약사 역시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3사는 이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나노기술원이 시스템반도체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후공정(OSAT) 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4월2일까지 1차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초기 기술개발과 심화 기술개발 각각 5개 기업을 모집한다. 기술컨설팅은 연중 상시 모집이다. 추가로 초기 기술개발에 선정된 기업에는 한국나노기술원 내 ‘나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연구실을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 자격은 초기 기술개발은 K-스타트업 정회원 승인을 받은 경기도 소재 1인 창조기업 또는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지가 경기도인 예비창업자다. 심화 기술개발과 기술컨설팅의 경우 경기도 소재 시스템반도체 분야 업력 10년 이내인 창업기업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에 따라 영세규모 기업의 자생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술경쟁력 확보 등 시스템반도체 산업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관련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필수적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경기도가 시스템반도체 산업 발전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노지훈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노지훈은 오는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을 연다. 아이돌로 데뷔하여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장르로 활동해온 노지훈은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2012년 미니앨범 THE NEXT BIG THING ‘벌 받나 봐’로 정식 데뷔한 노지훈은 ‘너를 노래해’, ‘손가락 하트’, ‘가지 마오’ 등 댄스, 발라드, 트로트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폭넓은 대중 들의 사랑을 받았다. 노지훈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3월에 발매 예정인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기도 하다. 지난 3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노지훈이 간다’를 오픈하며 팬 들과의 다양한 교감을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첫 단독콘서트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노지훈의 첫 단독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의 티켓은 3월 7일 10시부터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롯데백화점 중동점(점장·홍호장)은 지난달 29일 부천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600만원의 후원금을 부천희망재단(이사장·권세광)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홍호장 롯데백화점 중동점 점장, 이경구 롯데백화점 중동점 지원팀장,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청에서 진행했다. 후원금은 ‘부천시-부천희망재단’ 협력기금인 ‘내가도울게요’에 적립하여,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긴급지원에 사용된다. 앞서 부천희망재단과 롯데백화점 중동점은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참석한 롯데백화점 홍호장 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작은 힘이나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롯데백화점 중동점은 지속적으로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유통업계가 불경기로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롯데백화점 중동점의 선한 영향력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롯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대표·진실)는 6일 롯데월드 35주년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인터랙티브 포토존 ‘매지컬 모먼츠(Magical Moments)’를 최초 공개했다. 매지컬 모먼츠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유명 포토 스팟인 매직캐슬 포토존에서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면 나만의 매직캐슬 영상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포토존이다. 환상적인 매직캐슬 맵핑 영상과 함께 나만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커즈가 35주년 맵핑쇼에 이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매지컬 모먼츠’는 기존의 포토존과는 달리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기억에 남길 수 있다. 진실 커즈 대표는 “매년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공개하고자 노력한다”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 작품을 통해 기존에 없던 형식의 미디어아트를 담은 작품을 국내 최고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공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커즈 (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CIC·Company-in-Company) 쿠루(KooRoo)가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쿠루는 전기 이륜차 BSS (Battery Swapping Station·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쿠루는 전기 이륜차의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대신 완충된 배터리로 간편하게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이륜차보다 운영 비용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고, 충전 대신 교환이 가능하다는 높은 사용 편의성 때문에 배달 라이더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쿠루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 온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배달 플랫폼사인 우아한청년들, 요기요, 이륜차 매니지먼트 솔루션 기업 온어스, 타요타 등과 함께 전기 이륜차 공동 체험단을 운영해왔다. 현재 체험단 중 약 70%가 유료 회원으로 전환을 희망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 쿠루, 비용은 줄이고 편의성 및 안전성은 높였다 BSS (Battery Swapping Station·배터리 교환 스테이션)를 활용하는 전기 이륜차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 절감’이다. 실제 BSS 활용 전기 이륜차의 유지비용은 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시와 구글이 진행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의 첫 수업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구글이 함께 미래 핵 심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초기‧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교육으로, 전 세계적으로 도시 차원으로는 구글과 협력해 교육을 진행하는 첫 사례다. 강의 첫 날인 5일은 앞으로 6주간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훈 구글 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 지역 총괄 등이 참석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을 소개하고, 교육생을 격려했다. 이어 스타트업 대표와 투자자 등 산업의 전문가, 현장 교육생과 함께 인공지능(AI) 미래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토론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투자자이자 방송인 마크 테토 (Mark Tetto), 프로그래밍 및 AI 관련 58만 유튜버 ‘조코딩’, AI 활용 스타트업을 대표해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 권서현 대표, 프롭 테크 스타트업 제너레잇의 정가혜 CTO가 나서 ‘인공지능(AI)의 미 래에 대하여’를 주제로 담화를 벌였다. ‘기업가 정신 워크숍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디자인 개발에 최대 1천400만 원을 지원하는 ‘2024년 중소기업 제품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 회사(대학)를 활용해 제품, 포장디자인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총개발비의 70% 내에서 제품디자인은 최대 1천400만 원까지, 포장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이 사업은 23개 참여 시군(고양, 광명, 광주, 구리, 군포, 남양주, 부천, 수원, 시흥, 안성, 안양, 양주, 양평, 여주, 오산, 용인, 의왕, 이천, 파주, 평택, 포천, 하남, 화성)에 소재한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제품디자인 분야는 공장등록이 필수이며 공장등록에 준하는 자격요건에 충족하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5일 오후 5시까지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gg.go.kr)와 이지비즈(www.egbiz.or.kr)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기업육성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시군에서 검토한 내용 등을 반영한 12개 신규 철도 건설사업을 정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 계획, 설계, 공사 등의 철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 수립을 위한 용역을 2025년 4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가 건의한 사업은 총 12개로 우선, △KTX 파주연장(경의선 연결선), △SRT 의정부연장(경원선 2복선화), △수도권고속선 2복선화 등 고속철도 사업 3개다. 또한, △경강선 연장선, △교외선 단선전철, △경기남부동서횡단선(반도체선), △포승평택선 복선전철, △포천신철원선, △포승평택선~서해선 연결선, △경원선 △복선전철, △광주양평선, △통일로선 등 9개 일반철도 사업이다. ‘KTX 파주연장’ 및 ‘SRT 의정부연장’은 경기 서북부, 경기 북부 주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