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소장·홍기용)는 메탄올 연료공급 업계를 대상으로 ‘메탄올 연료공급 안전관리 워크숍’을 11월 25일(화) 14시 대전 애트3 애트리움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 연료인 메탄올 추진 선박 발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울산·부산항 등을 중심으로 메탄올 연료공급(이하 벙커링)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메탄올 벙커링은 내항 케미컬 선사들의 겸업 형태로 수행되는 경우가 많고, 이들 상당수가 중소 규모 사업자로 구성돼 있어 전문적인 안전 작업 절차와 위험성 평가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계 전반의 안전기술 생태계 구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KRISO는 이러한 산업적 요구에 대응해 올해 4월부터 해양수산부의 지원 아래 탄소중립 선박 연료인 메탄올, 암모니아 벙커링 동시작업* 안전기술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동시작업(SIMOPS, Simultaneous Operations)은 선박에 벙커링을 하는 동안 화물 하역 또는 선박 내 각종 작업 등을 동시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보안 및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관련 신규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에 확보한 특허 기술을 하이브리드 확장형 탐지·대응(XDR)에 적용해 자사의 핵심 전략인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IT 환경 전반의 보안 가시성을 높이고, 선제적 위협 대응 자동화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첫 번째 특허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니터링을 위해 네트워크 구조와 관련된 시각화 정보를 제공하는 전자 장치 및 그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해당 특허는 클라우드 환경 내 복잡한 네트워크 구조를 자동 분석·수집하고, 이를 직관적인 시각화 정보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안 담당자는 기존 리스트 방식 모니터링의 한계에서 벗어나 복잡한 인프라 구성을 한눈에 파악하고 보안 위협 및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기반의 보안등급(C·S·O) 계층화에도 적용 가능해 공공데이터 개방 및 정부 전용 초거대 AI 활용에 필요한 유연하고 동적인 보안 환경을 구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 여주·이천 동학유적지 정비와 기념관 건립을 위한 학술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경기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린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19년께 5월11일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공포한 가운데, 경기 여주와 이천 일대에는 소재한 동학농민혁명의 최고 지도자인 해월 최시형 선생의 묘역과 소중한 유적지들을 발굴,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현재 2027년 해월 최시형 탄신 200주년을 앞두고 유적지 정비와 경기도 동학기념관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지고 있다. 천도교 중앙본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동학혁명 유적지 정비방안과 기념관 건립을 위한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마련됐다. 경기지역 동학해월정신선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토론회는 우선, 성주현 평택박물관 연구소장의 '경기도 동학사와 기념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장주식 전 여강길공동대표가 '여주 이천 주요 유적지 현황과 정비방향'을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선다. 조성문 여주학연구소장과 안동희 여주문화원 사무국장, 이동주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등이 토론을 한다. 이어,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과장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플러스글로벌(대표·김정웅)은 지난 24일 용인 남사 클러스터 B동에서 ‘상량식(上梁式)’을 진행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부품 전시 시설인 ‘세미마켓(SemiMarket) 파츠몰’ 건립의 상징적 순간을 맞이했다. 상량식은 건물의 대들보를 올리며 건축물의 혼(魂)을 불어넣는 전통 의식으로, 서플러스글로벌은 이 전통의 의미를 현대 산업에 맞게 재해석해 ‘기술의 대들보’를 세우는 의미로 담아냈다. 서플러스글로벌이 조성 중인 세미마켓 파츠몰은 연면적이 4만1000㎡(약 1만2400평) 규모다. 완공 시점인 2026년 7월에는 세계 각국의 반도체 장비와 부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허브형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곳은 온라인 반도체 거래 플랫폼 ‘세미마켓(www.SemiMarket.com)’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온라인에서 사고파는 수십만 개의 부품 아이템들이 실제로 전시·검수·보관되는 세계 최대 레거시 반도체 부품 몰(SemiMarket Parts Mall)로 운영된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부품 창고가 아닌 ‘온라인 인텔리전스(Intelligence)’와 ‘오프라인 인프라스트럭처(Infra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 신희동) 모빌리티플랫폼연구센터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행시험장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통신 기술 개발 사업’ 성과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이 2027년 자율주행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가 연구개발사업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통신 기술 개발 사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실증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통신 기술 개발 사업’은 2022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45개월간 추진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은 초고속·초저지연·고신뢰의 5G-NR-V2X 기술을 실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 표준 고도화와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연구팀은 △5G-NR-V2X 자체 개발 IP 및 상용 칩 기반 통신장치 응용 서비스 구현 △통신 성능 검증 프로토콜 개발 △OBU·RSU 시제품 제작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커넥티드 자율주행 성능 검증과 레벨4 이상 자율주행 서비스 지원 기술 개발의 두 개 세부 과제로 나누어 연구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구글 클라우드는 국내 대표 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가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가족 보안 플랫폼 ‘알약 패밀리케어’를 혁신적으로 고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는 구글 클라우드의 핵심 AI 및 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해 사회공학적 디지털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AI 네이티브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했다. 최근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의 사회공학적 공격이 AI를 활용해 개인의 언어 습관과 관심사를 학습하고 장기간 사용자의 신뢰를 악용하는 ‘롱텀(long-term)형 스캠’ 형태로 진화하면서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이에 이스트시큐리티는 가족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알약 패밀리케어’를 선보였으며, 개발 과정에서 기존 서비스의 사후 대응형 모델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위협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및 분석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 이스트시큐리티는 AI 기술 성숙도, 파트너의 기술 협력 수준, 데이터 프라이버시 체계를 핵심 기준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검토한 결과, AI 네이티브 환경과 강력한 보안 거버넌스를 갖춘 구글 클라우드를 ‘알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FROM LABS)가 지난 10월 진행된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주요 제품 완판을 기록하며 글로벌 헤어 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이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프롬랩스는 첫 번째 행사 참여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품이 조기 품절되고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실제로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단백질 흡착 부스터 파우더’는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완판을 기록했고, ‘단백질 흡착 트리트먼트’는 ‘딥 컨디셔너(Deep Conditioners)’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프롬랩스는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손상모 케어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높여 K-헤어케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프롬랩스는 첫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완판을 달성하며 프롬랩스의 제품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효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사회가 기후위기 대응에서 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AI를 활용한 실질적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개발협력주간(24~29일)’의 첫 공식 행사로 ‘2025 코이카 기후 AI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이카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AI를 활용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후 미래 파트너십(AI4ClimateAction)’**의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AI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유엔 산하의 가장 권위 있는 협의체로, 현재 총 198개 회원국이 참여(한국은 1993년 가입). 매년 모든 회원국이 모이는 당사국총회(COP) 개최 ** 기후 미래 파트너십(AI4ClimateAction): AI를 활용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격차를 줄이고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UNFCCC가 발족한 기후행동. 코이카는 2024년 11월 COP29에서 UNFCCC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대학 및 기관 관계자들이 사회혁신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손잡았다. 루트임팩트는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대학 임팩트 얼라이언스(University Impact Alliance·UIA)’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UIA 준비위원회에는 루트임팩트를 포함해 △가톨릭대학교(김혜령 교수)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지속가능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세종사회봉사단) △건국대학교(미래의일연구소) △서강대학교(이냐시오인재센터) △서울여자대학교(교육혁신단) △한동대학교(국제개발혁신연구소) △한림대학교(김용근 교수) △한신대학교(사회혁신경영연구소) △한양대학교(글로벌사회혁신단) 등 10개 캠퍼스의 교수 및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준비위원회 뿐만 아니라 이태석재단, 임팩트얼라이언스 등 관련 단체에서도 참석해 총 40여 명의 관계자가 발족을 축하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UIA는 개별 대학이 겪는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대가 당면한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차세대 청년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UIA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양대학교 신현상 글로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자연의 예술품’이란 이름으로 유명해진 타이완 화롄(花蓮). 화렌은 세계 관광객을 매료시키는 협곡 경관과 태평양 해변 중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고, 풍부한 원주민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타이완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지난 13일 인천-화롄 직항 노선 취항에 맞춰 화롄현 정부와 에어로케이항공(Aero K Airlines)은 한국 대표 여행사 및 인플루언서(KOL)를 특별 초청해 성대한 취항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한국에서의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4일간의 팸투어를 실시했다. □ 타이완 화롄에 모인 한국 대표 여행사 및 인플루언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한국 유관기관과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노란풍선, 케이케이데이 등 한국 대표 여행사들, 그리고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참가했다. 이들은 화롄의 대자연 풍경과 독특한 문화를 카메라에 담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에 소개하고, 화롄 관광의 진미를 한국의 여행 애호가들에게 추천했다. 화롄현 관광처 위밍쉰(余明勲) 처장은 “한국 여행 업계 관계자와 인플루언서들이 화롄 현지 체험 팸투어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많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화학이 전고체 배터리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LG화학은 25일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의 입자 크기를 균일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LG화학 차세대소재연구소와 한양대학교 송태섭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인 성과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 배터리에서 사용하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한다.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지만 고체로 되어 있어 입자 크기가 균일하지 않으면 전지 내에 빈 틈이 생겨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LG화학과 한양대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해질 입자의 생산공정에 스프레이 재결정화(Spray-Recrystallization)기술을 적용했다. 스프레이 재결정화 기술은 전해질 용액을 미세한 방울로 분사한 뒤 용매가 증발하면서 균일한 구형의 입자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방식으로 만들어진 전해질 입자의 크기가 불균일한 단점을 효과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그룹이 SK하이닉스의 기록적인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120조원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SK그룹은 지난 3분기까지 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87.8조원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실적(73.7조원) 대비 2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이 같은 성장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경우, 올해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102.5조원) 실적을 훌쩍 뛰어넘어 12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SK그룹 측은 전망했다. SK그룹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조원을 뛰어넘는 것이 확실시되는 배경에는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그룹 수출의 54%(55.2조원)를 견인했으며, 올해는 3분기까지 그룹 전체 수출의 65%(56.7조원)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의 수출 실적은 최근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데 영향을 줄 만큼 ‘국가 성장 엔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난 3분기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은 1850억달러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규모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24일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미쉐린과 타이어 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을 하고,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타이어 기술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지난 1, 2차 공동연구에 이어 체결되는 3차 협약이다. 양측은 지난 2017년과 2022년 타이어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제네시스설계센터장 신용석 상무와 미쉐린 조지레비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차 협약에 따라 양측은 내년부터 3년간 △타이어 성능 향상 연구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상호 기술 역량 교류를 집중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우선 타이어 성능 향상 부문에서는 초저회전저항 타이어, 스마트 그립 기술을 활용한 차량 제어 등 차량의 주행 퍼포먼스를 높이는 타이어 첨단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차량의 고속주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한계 핸들링 및 제동 성능 강화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부문에서는 오프로드 타이어 개발 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버추얼 시뮬레이션 고도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1등 심부름 앱 ‘해주세요’를 운영하는 해주세요컴퍼니(대표 조현영)가 중개 수수료 0% 배달앱 ‘배달해주세요’를 강남구에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강남구는 직장이 밀집해 국내에서 배달 수요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지난 2022년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 연구에 따르면 강남구 역삼동과 논현동은 서울에서 20-30대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밀집한 지역 중 하나로 나타났다. ‘배달해주세요’는 강남역, 신논현역, 역삼역, 양재역을 중심으로 1km 이내 상권에서 6000원대부터 8000원대까지 다양한 1만원 이하 메뉴를 제공해 20-30대 직장인과 1인 가구의 식사 부담을 낮췄다. 특히 출시 기념으로 선보인 990원 메뉴는 스탬프 방식으로 운영돼 9번 주문 후 10번째 주문 시 다시 990원에 이용할 수 있어 단골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해주세요’가 극단적 가성비를 실현할 수 있는 이유는 입점 가게에 입점비, 중개 수수료, 광고비를 일절 받지 않는 0% 수수료 구조 덕분이다. 결제 수수료는 2.9%로 국내 배달 플랫폼 중 최저이며, 가게가 부담하는 배달 수수료는 1990원으로 평균 3400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술기업 수호아이오(SOOHO.IO)와 핀테크 전문기업 오픈에셋(OpenAsset)이 스테이블코인 유통 활성화와 글로벌 외환정산망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정산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기관 및 핀테크 기업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스테이블코인 유통 채널 강화 수호아이오는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외환정산망을 제공하고, 오픈에셋은 이를 기반으로 자사 스테이블코인 발행 서비스인 ‘오픈민트’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양사는 수호아이오의 인프라 기술력과 오픈에셋의 발행 및 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규제 친화적인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 공동 사업 및 신규 유스케이스 발굴 양사는 원화(KRW) 기반 스테이블코인 관련 공동 사업을 검토하고, 여러 산업군과 연계한 새로운 유스케이스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시장 확장, 파트너십 구축, 금융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장기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간다. □ 기관용 외환정산망 기반 송금 및 결제 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