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세계 관광인들의 축제 '서울국제관광전'이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39회 째인 서울국제관광전은 '미식 여행'을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테마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국내외 최신 여행 정보와 미식, 취미, 힐링, 테마별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도 소개한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에서 주최하고 (주)코트파가 주관하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는 국내외 지자체,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약 40여 국가에서 약 400여 기관 및 업체 약 500여 부스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 행사로는 국내외관광홍보관을 비롯해 여행상품특별판매관, 전통문화체험관, 관광벤처·스타트업특별관으로 구성 되어 플리마켓존, 월드푸드마켓존, 노플라스틱SITF, 가정의달 특별존 까지 선보인다. 또한 특별 행사로는 여행 유투버와의 토크 콘서트, 여행 고수들의 꿀 팁 '더 고수 가라사대' 등 가정의 달 특별 공연 등도 있다. 이외 부대 행사로는 전통 문화 체험, 국내외 민속 공연, 외교부가 전하는 안전 여행 강연 등도 준비 되어 있다. 이와 함께 열리는 제3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도 약 20개국 장·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2)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2024년 경기도 마을기업 지원사업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김태희 도의원 뿐만 아니라 경기도 사회적경제국 및 사회적경제원,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담당자가 참석했고, 안산 지역 마을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경기도 사회적경제국과 사회적경제원의 2024년 마을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경기도 사회적경제국과 사회적경제원은 2024년 마을기업 지원사업으로 △마을기업 지정 및 사업비 지원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운영 △사회적경제조직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회적경제조직 특별융자 이차보전 △금융기관 협조융자 이차보전 등을 설명했다. 이어 안산 마을기업 관계자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과 요청 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예산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희 도의원은 이날 “최근 윤석열 정부가 사회적경제 분야 예산을 대폭 삭감했고, 심지어 신규와 예비 마을기업 지정 조차도 미루고 있어, 마을기업의 어려움이 더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을기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엔텔(대표·이맹희)은 14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스마트 알림·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날 기존 통신사의 레터링 서비스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통합시킨 서비스로 전면 교체했다. 스마트 알림·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는 지엔텔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LinkÓn(링크온)’을 기반으로 조직도 기반의 다양한 협업을 지원하며 사무실 전화, 휴대폰 전화번호 등이 호환 가능하도록 설계해 현장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통화 연결 전후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에 홈페이지, 영상, SNS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 소통 강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임직원 4천600명 중 외근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든 임직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통화에 중점을 뒀다"며 "민원인 입장에서도 모바일 채널을 통해 발신 부서 등의 공식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보이스피싱이나 스팸 등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엔텔은 모바일 기반의 긍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산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혈액투석필터) 시대가 개막됐다 최근 화성시 소재의 '시노펙스'의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혈액투석필터) 11종에 대해 식약청이 품목 허가를 함에 따라 본격적인 국내외 마케팅에 돌입했다. 시노펙스는 14일 국내 최초로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혈액투석필터) 11종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 전량 수입하던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혈액투석필터)는 혈액투석 장비인 인공신장기에 사용되는 혈액투석 필터로 이번 식약처 인증으로 국산제품으로 대체가 가능해 졌다 현재 연간 약 2천만개의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혈액투석필터)가 사용되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시노펙스는 식약처 품목허가(허가번호 : 제허 24-190호)를 받은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혈액투석필터)는 일반혈액투석 환자용 10종과 중증혈액투석 환자용 1종 등 총 11종류의 제품으로 ‘Synoflux’로 상표권 등록을 마친 상태다. 기존에 글로벌 혈액투석관련 기업들로부터 수입하는 제품은 2~4종류인 것에 비해 이번 시노펙스의 품목허가를 계기로 환자의 체질에 따라 맞춤형으로 인공신장기
Newa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U.S. government and the United Nations expressed their concerns about a contentious religion-based citizenship law in India, with the UN calling the legislation “fundamentally discriminatory in nature.” Indian government’s move to implement 2019 Citizenship Amendment Act (CAA) is criticized by the Rights advocates. “It discriminates against Muslims” says the Human Rights Watch and Amnesty International. A spokesperson of the 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 said, “we are concerned that India’s Citizenship (Amendment) Act 20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항공은 오는 2027년까지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정비 단지인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오는 2027년 신(新) 엔진 정비 공장이 문을 열면 대한항공은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고 항공 MRO 사업을 확장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14일 오후 인천 중구 운북동 부지에서 신 엔진 정비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임직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기공식 기념사에서 “엔진은 항공기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장치로, 인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이라며 “고도의 엔진 정비 능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기술력 보유의 의미를 넘어 항공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첫 삽을 뜨는 새로운 엔진 정비 공장이 무사히 완공돼 대한항공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자 대한민국 항공 MRO 사업 경쟁력 강화의 요람으로 성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김원경)는 오는 24일까지 판교 창업존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지원 공간이다. 총 1만401㎡(3152평) 면적에 사무공간 130여 개와 규모별 회의실 33개 실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입주사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필수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전 세계 모바일 환경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Global Test Bed)’,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3D 제작보육실’, 수출 또는 해외 계약에 필요한 ‘통번역지원센터’가 무료로 제공된다. 사무공간은 개방형·독립형으로 나뉘어 인원에 따라 구분되며, 회의 공간과 수면실, 샤워실, 헬스장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공간 지원뿐 아니라 창업에 필요한 네트워크, 교육, 투자유치 지원 등 경기혁신센터의 전주기 맞춤형 성장 지원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받는다. 공공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모태펀드 운영사인 경기혁신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NICE그룹은 오는 31일까지 ‘제3회 NICE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NICE OPEN INNOVATION’은 NICE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형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본 프로그램에 NICE평가정보, NICE정보통신, 한국전자금융, NICE디앤알, OKPOS, NICE디앤비, NICE지니데이타, NICE비즈니스플랫폼 등 국내 금융 인프라와 관련된 8개의 주요 계열사가 참가한다. 각 계열사 별로 관심 산업 키워드 게시를 통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창업 연차에 관계없이 게시된 키워드에 해당되고 NICE그룹과 협업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자유롭게 지원 가능하다. 지원 마감은 3월 31일까지며, 서류심사에서 합격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NICE그룹 내외부 전문가에 의한 대면심사를 진행해 협력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NICE그룹은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 지원금 △4개월의 사업 실증(PoC) 기회 △후속 투자 연계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NIC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박종욱 연출가가 발광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다. 박종욱 연출가와 발광엔터테인먼트 안재식 대표는 13일 사무실에서 재계약에 대한 서명을 했다. 창작집단 예술마당 시우터의 대표인 박종욱 연출가는 ‘전통액션연희극’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발광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 ‘쌈 구경 가자’, ‘쾌도난장’ 등을 극작·연출하며 무예 공연 연출의 장인이라 평가받고 있다. 경기민예총 극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박종욱 연출가는 “발광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발표해 무예 공연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발광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드는 작품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유통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발광엔터테인먼트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택견을 기반으로 살판, 탈춤, 사자춤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전통의 몸짓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공연예술단체다. 오는 9월 대한택견회와 함께 프랑스 파리와 체코 프라하에서 택견 보급에 나선다. 또 10월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 foreign criminal holding Kazakhstan nationality was arrested and indicted on February 28, 2024, who murdered a Korean man and fled to his country to take a refuge. Kazakhstan prosecutors filed an indictment in Korea at the request of the Ministry of Justice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Kazakh criminal entered in the Republic of Korea country for the purpose of employment around November 2003, and committed murder by strangling the victim; a Korean man(48) who was his employer around May 23, 2004. After committing a murder, the criminal tried to hide the d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대학생들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고도화를 위한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대학생 예비(초기) 창업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대학생들의 차세대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39세 이하 도내 소재 대학(원)생 또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이며, 서류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2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 홍보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등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을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개별 창업 공간에 입주할 자격이 주어지며 융합기술 멘토링, 창업특강, 기업설명회(IR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이번달 29일까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aict.snu.ac.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지역확산팀(031-888-9060 또는 9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영상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이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새싹기업(스타트업)의 데이터 수집과 활용, 분석 등을 지원하는 ‘2024년 데이터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해 생산성 향상, 수익 증대 등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올해는 데이터 활용 자유과제 총 6건을 지원한다. 지원예산은 총 1억 8천만 원으로 과제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 과제 단독 수행 또는 컨소시엄(조합)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금을 과제 목표 달성을 위한 데이터 구매․수집 비용, 데이터 가공․분석 비용,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 비용, 지식재산권 관련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연구소가 있는 중소기업이나 새싹 기업으로 참여 희망 기업은 이번 달 31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jglee@gbsa.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 과제는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기업에서 보유한 데이터를 경기도 공공데이터 개방포털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2024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뷰티 중소기업 26개 사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4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경기도 뷰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매출 및 수출 증진을 목적으로 뷰티제품 용기·부자재·브랜딩·패키지 디자인 등과 관계된 디자인 개발 직접비 및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법 제2조 2항에 따른 식약처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록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뷰티 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의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디자인 개발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컨설팅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뷰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지원 분야인 경영마케팅지식재산권에 더해 올해는 수출 인증까지 범위를 넓혀 전방위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누리집(www.gsmba.kr) 혹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안산문화재단 화랑전시관에서 움직이는 그림일기 ‘그날의 봄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린다. 케이아트팩토리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전에 모집된 그림일기 중 전문가 심사를 거친 최종 88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당선작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미디어 아티스트 김재현 작가의 손을 거쳐 움직이는 그림일기로 제작·전시된다. 세월호참사 10주기 ‘그날의 봄을 기억하다’ 전시회에서는 그림일기 외에도 전시회를 찾는 시민이 세월호참사 10주기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그림일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며, 대상과 최우수상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명의의 상장과 시상품, 우수상과 장려상은 재단법인 4·16 재단 명의의 상장과 시상품, 입선작은 케이아트팩토리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전시회를 주최·주관하는 케이아트팩토리 장민주 기획자는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그림일기 공모전에 전국 각지에서 초, 중, 고등학생들이 참여해줬다”며 “다양한 창작품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그날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메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India is implementing migrant controversial law allowing Indian citizenship to the non-Muslim illegal immigrants from neighboring countries Pakistan, Afghanistan and Bangladesh. The Citizenship (Amendment) Rules 2024, will enable the persons eligible … to apply for grant of Indian citizenship,” said Indian ministry in a statement. The controversial migrant law grants Indian nationality to Hindus, Parsis, Sikhs, Buddhists, Jains and Christians who entered India from Pakistan, Afghanistan and Bangladesh before December 2014 – but excluding Muslims who are in m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