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7대 총장이 최근 공식 취임한 뒤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는 지난 23일 오후 2시 KGIT센터 4층 SMIT 미디어홀에서 제7대 한희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광제 학교법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과 외부 주요 인사 및 학내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한희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SMIT가 인공지능(AI) 시대 강소대학의 민첩함과 기업가 정신으로 혁신을 선도해 갈 비전을 제시했다. 한 총장은 특히 "AI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전 대학 차원의 인재 핵심 역량으로 수용하고, AI/XR 기반 메타버스 공간에서 글로벌 시장 교육 경쟁력을 갖춰 건학 이념에 따라 시장 가치를 설계·실험하는 교육으로 공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희 총장은 한국국방연구원 전자통신연구실장, 국군 정보사 여단장, 국방부 장관 과학보좌관, 모토로라 해외유치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한 총장은 독일 10개 대학과 공동으로 SMIT의 전신인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설계하고 SMIT 정교수로 10년간 근무한 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정년 퇴임했다. 그는 그동안 국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8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종영했다. 22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 후 방송 시작부터 종영까지 모두 1위에 오른 드라마에 함께 오른 것이다. 동시에 화제성 구성하고 있는 네가지 부문 중 하나인 동영상 부문에서도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내남결’이 기록한 주 평균 동영상 화제성 점수는 15년 이후로 방송된 TV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라며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동영상 화제성의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민영의 출연자 화제성 부문 8주 연속 1위에 도전은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박민영을 2위로 밀어낸 출연자는 다름 아닌 '내남결'에서 빌런역을 맡 송하윤이었다. 2월4주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송하윤은 본인의 최초 1위 등극이기도 하다. TV-OTT 화제성 드라마 부문 2위는 지난주에 이어 넷플릭스의 ‘살인자o난감’이 차지했다. 배우 이재용과 주석태가 화제성 리더로 새롭게 등장한 KBS2의 ‘고려 거란 전쟁’이 최근 3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며 3위에 올랐다. 4위부터 6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경기도 G-펀드' 조성에 나선 가운데 올해 1천500억 원을 확보에 나선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말까지 조성한 7천880억 원에 더해 펀드 운용 금액이 총 9천3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만를기에 나선 경기도는 지난 16일부터 이지비즈,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을 통해 펀드 조성 목표를 공개하고 운용사를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G-펀드 예산 105억원을 편성했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모펀드 기금으로 100억 원을 출자했다. 경기도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투자 마중물 역할로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다. 도는 올해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총 1천500억 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목표액을 달성하면 지난해 말까지 조성한 7천880억 원에 더해 펀드 운용 금액이 총 9천3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2월 23일 ‘경기도 G-펀드 비전선포’에서 제시한 목표치인 ‘2026년 1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에 근접한 수치다. 올해 조성하는 펀드를 항목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1 발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환경재단(이사장·최열)은 두나무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식물의 고유성과 대체불가토큰(NFT)의 특성을 결합, 세계 유일 야생식물 종자 영구 저장 시설 ‘시드볼트(Seed Vault)’의 주요 식물 종자 이미지를 NFT로 제작하고 업비트 NFT로 발행해 생물다양성과 산림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세계 토양의 날(12월 5일)에 시작해 올해 2월 23일까지 총 3개월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참여자들은 야생 식물이 멸종된 세계에서 식물을 되살리고 지구를 구하는 미션 수행 ‘요원’으로 활약해 몰입감을 높였다. 프로젝트 마지막인 최종 드롭(NFT가 대중에 공개되는 것) 단계에서는 씨앗 NFT와 발아 및 영양 키트가 공개됐고,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생물다양성 지식 테스트에는 8000여 명이 참여해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전했다. 최종적으로 모든 미션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시드볼트에 종자가 첫 입고된 지난 23일 ‘세뿔투구꽃’, ‘개병풍’, ‘우산나물’ 등 멸종 위기종 식물 정보와 함께 식물 NFT가 지급됐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회장·박일준)는 지난 22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KBS 윤인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00여 명의 언론인, 창작자, 교육자 등 전문가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디지털 리터러시 컨퍼런스’를 성황리 개최했다. 디지털 리터러시 컨퍼런스의 올해 행사는 ‘디지털 콘텐츠 리터러시’를 테마로 ‘미디어 시대에서 콘텐츠 시대로의 이동’이라는 주제 하에 개최됐다. 이날 기조강연에 나선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이 이끄는 사회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사회적으로 발생하는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거 어느 때보다 디지털 리터러시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미디어 및 콘텐츠 시장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위기로 보지 않고 새로운 기회로 인식해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 모든 이용자가 콘텐츠의 생산자가 되는 크리에이터 경제, 즉 콘텐츠가 경제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 반옥숙 책임연구원이 ‘키워드로 전망하는 2024년 콘텐츠 산업’을 주제 발표했다. 뉴닉 김소연 대표와 어도비코리아 장정훈 솔루션 컨설턴트가 각각 ‘미디어를 뛰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엠포컴퍼니가 앞으로 해외 개발자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개발팀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됨에 따라 글로벌 개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인재 풀을 활용해 기업들이 프로젝트 규모, 예산에 최적화한 개발팀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엠포컴퍼니는 27일 개발자 구독 서비스는 기업들이 개발 과정에서 겪는 인력 확보 및 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발자 구독 서비스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 프로젝트 관리 그리고 실제 작업 시간 기반의 공정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 기업들이 인재 채용 리스크 없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서비스로는 CTO가 직접 참여하는 비즈니스·개발 방법 컨설팅,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협업 툴 무료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는 진행 상황만 확인하면 돼 실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지엠포컴퍼니는 휴게와 식사 시간 등 근무 외 시간을 제외한 실제 업무 시간만을 청구해 채용 시 발생하는 채용 비용 외 복지 비용, 관리 비용 등 평균적으로 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만화스토리협회(회장·정기영)가 지난 22일 사단법인 인가 이후 2024년 첫 정기총회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만화스토리협회는 지난 30여 년간 만화계에서 일정한 역할을 해 온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의 후신이다. 지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만화·웹툰의 중흥기를 이끈 다수 작품을 집필한 전문 스토리 작가들과 관련 산업 분야 업체들이 모인 곳이다. 정기영 한국만화스토리협회장은 “만화·웹툰의 스토리는 더이상 단순 소재 제공이나 작품의 보조 역할이 아닌 IP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그 스토리 자체가 OSMU(원소스 멀티 유즈)를 통해 OTT(영화, 드라마) 등 다른 분야 콘텐츠들로 확장돼 전체 콘텐츠 산업들을 이끄는 리더로서 자리 매김을 하게 될 것”이라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 한국만화스토리협회는 한국적 세계관을 꾸준히 만들고 한국 정서가 담긴 캐릭터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때 한국 만화·웹툰 스토리는 문화 강국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협회의 이런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cafe.naver.com/kcstory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 ‘1인 가구’ 150만 시대로 육박,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7%를 넘어 선 가운데 서울시가 ‘1인 가구’를 위한 주거모델을 내놓았다. 주변 원룸 시세 50~70% 수준 임대료의 공유주택으로, 개인 생활 에 꼭 필요한 ‘주거공간’과 함께 주방․세탁실․게임존․공연장 등 더 넓고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공유 공간’이 제공된다. 시는 앞으로 1인 가구가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유도,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을 활발히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시는 26일 지난해 개정된 ‘임대형기숙사’ 제도를 활용하여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 직후부터 대상지 공모와 운영기준 마련에 들어가 올 하반기 행 정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시는 갈수록 가구가 다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 점에 주목, 가족 단위에서 벗어나 1인 가구를 위한 새 로운 주거유형이 필요하다 보고 공유주택을 준비해 왔다. 지난해 9월 ‘기숙사’로 임대주택 사업이 가능하게끔 법이 개정되면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남양주시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는 무려 8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양주시는 전체 시 면적의 47.2%가 성장관리권역 규제를 받고 있다. 또한, 46.7%가 개발제한구역, 42.6%가 자연보전권역, 42.5%가 특별대책지역에 속한다. 게다가 10.2%는 과밀억제권역, 9.4%는 군사시설보호구역, 9.3%가 상수원보호구역, 1.8%가 수변구역 규제를 받고 있다. 경기도가 이처럼 31개 시군 곳곳의 지역별 규제 상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3 경기도 규제지도’를 제작, 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규제지도에 따르면 도는 수도권 규제(전 지역, 10,199㎢), 팔당특별대책지역(2,096㎢), 개발제한구역(1,131㎢), 상수원보호구역(190㎢), 수변구역(143㎢), 군사시설보호구역(2,251㎢) 등의 규제를 받고 있다. 경기도 전체가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규제를 받고 있어 도에서는 4년제 대학의 신설이나 증설이 금지되며 연수시설 설치도 제한을 받는다. 이어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2,251㎢로 도 전체 면적의 22%를 차지한다. 이곳에서는 건축물의 신축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024 행복멘토·멘티’ 사업을 진행할 행복멘토를 오는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은 초보귀농귀촌인의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가와 초보 귀농귀촌인을 1:1로 연결해 귀농준비, 영농기술, 경영노하우 등 분야별 맞춤 상담을 지원한다. 행복멘토가 되면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초보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멘토 1인당 연간 최대 25회의 상담을 하게 되는데 1회당 20만 원의 자문 수당을 받을 수있다. 지난해에는 74명의 초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7명의 멘토가 총 297회의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으로 경기도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멘토 신청 자격은 귀농 5년 이상자로서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은 자, 경기귀농귀촌대학 수료증 및 농업경영체등록 증빙이 가능한 자, 농업 현장 실무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자로서 증빙이 가능한 자, 농식품부 지정의 농업마이스터, 신지식 농업인, 현장실습교육(WPL:Work Place Learning) 현장교수, 농업컨설턴트 등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귀농귀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남(7천155만8천388㎡) 등 전국적으로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339㎢ 땅이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 이는 지난 2007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 관련법이 제정된 이래 최대 규모 해제 조치다. 국방부는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관 15번 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올해 보호구역 해제 지역은 공군 비행장 주변(287㎢),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접경지역(38㎢), 민원이 제기된 곳을 포함한 기타 지역(14㎢) 등 총 339㎢ 규모다. 국방부는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을 계속해서 해제해 왔으나, 보호구역은 여전히 국토 면적의 8.2%에 달해 주민들의 해제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따라 국방부는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 287㎢(서산 등 7개 지역)를 해제한다.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은 기지 방호를 위해 지정하고 있는데, 기지 방호에 필요한 최소 범위로 축소하겠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이 해제되면 비행안전구역별 제한고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군과의 협의 없이 건축물의 신축이나 증축, 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충남 당진에 자동차산업 관련 기업들이 모이는 '모빌리티 혁신파크'가 조성된다. 입주 기업에게는 3년간 법인세 면제와 취득세 및 재산세 최대 50% 감면 등 조세지원뿐 아니라 인프라 개선 등 국비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충남 서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결과 경남 거제에 이어 당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업이 직접 입지를 선정, 계획·자본조달·개발·사용하는 등 기업주도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진에 기업혁신파크가 들어설 곳은 송악읍 일대 50만1천664㎡ 부지다. 당진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은 SK렌터카가 단독으로 제안했다. SK렌터카는 전국 10개 물류센터를 당진시에 집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연관 기업 35개의 입주의향서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을 집적한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기업혁신파크 예정지는 당진평택항과 서해안고속도로 등 국가교통기간시설과 당진시 구도심, 아산국가산단, 송산2 일반산단 등과 가깝다. 기존 지방 거점에 조성된 교통·교육·의료 등의 인프라를 활용할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 인터뷰에서는 2StepS 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음악가, 박달준 의 음악적 여정을 살펴본다. 박달준의 음악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발전되어 왔으며, 그의 자유로운 음악 철학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이제, 2StepS 의 음악적 세계로 함께 나아가 살펴본다. △가장 큰 음악적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 혹은 밴드는 누구인가요? 저는 특별하게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보다 노래에 영향을 받는 편이고 Pop이나 Rock 음악을 좋아합니다. 중학생 때는 집에서 누나와 형이 즐겨 듣던 포크 계열의 감성 있는 음악을 좋아했었고 처음으로 통키타를 어깨넘어 배워서 엉터리로 연주도 해봤고 고등학생 때는 대학 가요제 출신 그룹사운드와 송골매, 조용필 음악과 외국 밴드의 음악을 라디오를 통해 즐겨 들어 썼지요, 그 당시 가장 쇼킹했던 음악은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였습니다. 고3 때부터 드럼을 배우게 됐고 하드락 음악에 완전히 심취되서 레드제플린, 딥퍼플, 블랙샤베스, 디오, 쥬다스프리스트 등 하드락, 헤비메탈 음악을 주로 많이 듣게 됐지요. 파워풀한 드러밍에 강력한 기타 사운드와 보컬의 매력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3월18일까지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 참여자를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에서 모집한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혁신적인 공유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함이다.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 참여 신청은 공간, 물품·물건, 재능·경험·정보, 모빌리티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단체)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은 7년 미만의 공유기업(단체) 및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팅(새싹기업 육성)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또한, 성과 우수기업의 후속지원 등을 통해 기업역량에 맞는 체계적인 일괄(원스톱) 지원으로 혁신적인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육성하고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선정 기준에 이용객 평가를 추가해 우수 공유기업 7개 사를 신규로 선발한다. 평가를 통해 선발된 기업에게는 사업화지원금이 2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전년도 우수기업 2개 사에게는 1천만 원의 사업화지원금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버튜버 토털 플랫폼 ‘마스코즈’를 운영하는 '오버더핸드'와 영상 콘텐츠 제작과 방송 크리에이터 육성 분야의 선두 기업인 '크리에이터버스'가 공동으로 버츄얼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선다. 오버더핸드와 크리에이터버스는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버추얼 크리에이터 육성 분야에서는 두 기업의 전문성과 경험이 결합돼 더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스코즈는 현재 ‘마스코즈로 너를 소개해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상한 버튜버들의 채널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크리에이터버스와 긴밀하게 협력을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양 기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더 발전시키고,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해 업계 내 혁신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튜버를 위한 토털 플랫폼 ‘마스코즈’는 누구나 손쉽게 버튜버가 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아바타를 제작하고 아이폰 또는 웹캠을 통해 버추얼 아바타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버튜버로 데뷔하기 위해서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