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소셜 벤처기업 밀리언드림즈는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횡성 웰리힐리파크 리조트에서 소망교도소 사회복귀과가 추천한 재소자 가정을 대상으로 힐링여행을 진행, 잔잔한 호응을 얻었다. 밀리언드림즈는 평소 소망교도소에서 IT 전문 교육을 통해 재소자의 안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 활동을 펼쳐 더욱 화제다. 이날 밀리언드림즈는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스키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아이들이 스키타는 모습을 지켜보던 보호자 김다예(가명) 씨는 “아이들이 스키를 너무 배우고 싶었는데 남편 없이 혼자서는 엄두를 낼 수 없었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아빠에게 보여주는 버추얼 가족여행 시사회를 하이라이트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이은용 밀리언드림즈 대표는 “기술력이 조금 더 뒷받침된다면 수용자가 가족들과 더 가까이에서 실감 나게 추억을 체감하도록 돕고 싶다”며 “이런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출소 이후 수용자들이 사회에 더 잘 정착하는 일에 꾸준히 나서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 밀리언드림즈는 소망교도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월 5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TV CHOSUN의 ‘미스트롯3’가 네 번째 1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9주동안 변동 없이 유지되다 정서주가 크게 이슈가 되며 반등한 것이다. 정서주는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반면 티모시 샬라메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영화 '듄'의 흥행에 맞물려 기염을 토하고 있다.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이름을 올렸다. 영화 ‘듄2’ 배우인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 그리고 김남주의 출연으로 화제성이 높아졌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티모시 샬라메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젠데이아 콜먼은 3위를 차지했다. 김남주는 9위에 올랐다. 3위와 4위는 각각 TVING의 ‘환승연애3’와 ‘크라임씬 리턴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5위는 MBC의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최근 8주 연속 TV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현무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4위, 기안84는 7위로 나타났다. ENA/SBS Plus의 ‘나는 SOLO’가 6위인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1985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혼성듀오 마음과마음(채유정/임석범)이 새로운 싱글 "둘이서 콩깍지"를 3월 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둘이서 콩깍지"는 김성남의 작곡과 채유정의 작사로 이루어졌으며, 김성남과 임석범의 편곡으로 구성된다. 이 곡은 컨트리포크풍의 밝은 노래로, 쓰리핑거 기타와 물방울 같은 피아노, EP 연주가 찰랑이는 반주에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져 있다. "둘이서 콩깍지"는 청춘 시절 만나 함께 나이듬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배려하는 평범한 부부의 삶을 담고 있다. 마음과마음은 데뷔 이후 꾸준한 음반, 음원 발매와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채널 "마음과마음TV"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K포크TV"를 통해 동료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실력 있는 음악인을 발굴하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마음과마음은 새로운 싱글 "둘이서 콩깍지"를 통해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hahbaz Sharif, president of PML-N has been elected the Prime minister of Pakistan in his second term after controversial votes held all over Pakistan on February 8, 2024. "Shahbaz is declared to have been elected the prime minister of the Islamic Republic of Pakistan, secured 201 votes, above the required 169 votes in the house" said Ayaz Sadiq, the speaker of National Assembly. In reality, Mr. Sharif did not win enough seats to form a government but went into coalition with others to get a majority, clearing his path for a second premiership. Shahbaz Shari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박경하의 음반 발매 콘서트가 3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서울 성수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앨범은 그녀의 음악 여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곶'으로 명명되었다. 이 앨범은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 메시지를 담은 책과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박경하는 음악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음악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고 위로하는 힘이 될 수 있다. '곶'이란 단어는 끝과 시작을 의미한다. 그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마치 지금이 마지막 고비라면 이제 곧 무엇의 시작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담았다. 박경하는 '시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서 다양한 시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왔다. 이번 앨범에는 이철환, 백무산, 김해자, 김명지, 박용래, 권선희, 안상학, 강기희, 이강산, 이산하, 신동엽 등 다양한 시인들의 작품이 담겨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녀의 음악적 열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지를 함께하는 자리이다. 또한 이 자리에 가수 이지상, 밴드 등걸, 화가 강병규, 시인 이정록, 춤 서윤신, 핸드팬 차동혁 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이다. 3월 23일 토요일 오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를 통해 이후종의 음악적 여정을 살펴본다. 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며, 그의 예술적 성장과 진화, 그의 노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현재는 어떤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은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후종의 과거 음악 활동을 통해 그의 성장과 발전을 엿볼 수 있으며, 현재의 활동은 그의 예술적 비전과 향후 활동 방향을 엿보게 한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흥미는 그가 새로운 음악적 영역을 탐험하고 창조할 때 더욱 강조된다. 뉴노의 ‘K-Spotlight’와 함께하여 이후종의 음악 여정을 함께 파해처 본다. 1992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으로 데뷔하게 된 과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나요? 대학 생활 중 라이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던 중, 졸업 전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마음먹고 강변가요제 서류를 접수하고 출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운이 좋게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기적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대학 시절의 이 작은 도전이 저에게 더 큰 꿈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India has announced the names of first four crew members for Gaganyaan-1 mission, the country’s first human space flight program. It is a test flight to check the technology readiness for the final mission, scheduled to take off by the end of 2024. Group Captain Prasanth Balakrishnan Nair, Group Captain Ajit Krishnan, Group Captain Angad Pratap, and Wing Commander Shubhanshu Shukla are India’s astronauts-designated for Gaganyaan, India’s first crewed space mission, announced by the Prime Minister Narendra Modi on Tuesday. PM Modi bestowed the four with the p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UAE top representatives and Indian business bodies met with exporters in Chennai on Wednesday with a motive to boost trade between the Gulf and India’s south. The meeting with exporters was held by the UAE-India CEPA Council in collaboration with the Confederation of Indian Industry and the UAE Embassy in the capital of the southern state of Tamil Nadu, India. Tamil Nadu is the tenth largest Indian state by area and the sixth largest by population located on the south-eastern coast of the Indian peninsula. Tamil Nadu boasts an economy with gross state domest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즈의 실감미디어아트 전시 ‘Dear Earth’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해 높은 디자인 역량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이는 커즈는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디자인 산업에서 위치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에 수상한 ‘Dear Earth’는 커즈가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놀라운 시각적인 경험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미래적인 콘셉트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다. 시간과 차원을 넘어 과거의 지구를 구하는 여정을 마치 한편의 SF영화처럼 구현했다. 전시는 총 4개 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작품은 공생과 인간의 역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담아냈다. 대형 미디어아트 작품,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작품, 나의 모습을 생성형 AI를 통해 미래 시간 여행자의 모습으로 변환해서 출력해 주는 AI 기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은 작품을 관찰하고 상호작용하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얻을 수 있다. 진실 커즈 대표는 “이번 작품은 우리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 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화한 시대와 변화할 시대를 명확히 읽어내 회원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희망 예총’을 제시했다. 조강훈 회장은 또한 한국예총 제정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미래를 담당할 청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키토크 AI는 CB 인사이트 선정 LLMOps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부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 스타트업 '키토크 AI'가 주최한 <루이스 스토리 생성 챌린지>가 전 세계 영화, 웹소설, 게임 등 다양한 분야 픽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자를 위한 멀티모달 생성형 AI 플랫폼 ‘루이스(Lewis)’의 글로벌 론칭에 맞춰 약 일주일 동안 열렸다. 키토크 AI는 총 75명의 크리에이터에 참가상, 가장 독특한 키토크를 조합한 프롬프트 부문, 그리고 가장 많은 스토리를 생성한 다작 부문을 수여했다. 생성형 AI는 여러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AI 모델들 간의 차이점이나 이를 사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개념이 생소하고 부담스럽다. 이에 루이스는 자체 개발한 ‘키토크’ 프롬프트와 창작 프로세스에 특화한 운영 프롬프트를 적용해 진입장벽을 없앴다. 루이스는 GPT, 제미나이, 미스트랄, 스테이블디퓨전 등 주요 AI 모델을 모아서 제공한다. 여기에 캐릭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는 2029년께 서울 양재동 일원이 대표적인 물류와 상업 융복합 거점 도시로 탈바꿈 된다. 서울시는 29일 서초구 양재동 225 일대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승인은 지난 2023년 8월 서울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례다. 서울 시내 서부~남부권에 걸친 2개 핵심 권역별 거점 조성이 약 2년만에 조속히 추진되면서, 부족했던 도심 물류 시설을 갖출 뿐만 아니라 연구부터 상업분야까지 다양한 시설을 융복합한 지역 내 랜드마크(상징물)로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첨단 기술의 물류단지와 R&D-비즈니스 업무·판매·숙박·주거 기능이 혼합된 콤팩트시티 조성이 가능토록 지난 2015년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 현재 마지막 시범사업 지구인 금천구 시흥 유통업무단지 개발사업도 금년 2월 물류법이 완화 개정되어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도 빨라질 전망이다. □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로 개발… R&D-비즈니스 등 콤팩트 시티 조성 이번 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양재동 일원에 대한 도시첨단물류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반도체 등 핵심산업의 원천인 ‘양자기술·산업’ 생태계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는 29일 ‘양자기술·산업’ 육성의 제도적 기반인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는 산업체,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정됐다. 조례는 양자과학기술과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사업 지원, 재정지원, 위원회 운영과 협력체계 구축 등 양자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담았다. 양자(Quantum)란 불연속적인 입자성과 중첩이 가능한 파동성을 동시에 갖는 개체로, 양자기술이란 양자물리학적 특성을 컴퓨터, 통신, 센서 등 정보기술에 적용해 초고속 연산, 초신뢰 보안, 초정밀 계측을 가능하게 한다. 국내외에서 반도체, 국방, 에너지 의료 등 주요 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3대 미래 전환(게임체인저) 기술로 양자, 인공지능, 첨단바이오를 선정한 바 있다. 도는 이번 조례를 기반으로 양자산업 생태계 육성 기본계획 마련, 양자 포럼, 정부 공모사업 대응, 산·학·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김주호)이 주최한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한국제지연합회의 종이 인식개선 PR 기획서를 발표한 전지윤(국민대), 오유린(한양대 ERIC), 김세현(세종대), 이현수(동덕여자대)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을지로 소재 페럼타워에서 입선을 포함한 전체 수상자 및 KPR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KPR 공모전은 총상금 1천700만원이 수여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으로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선 진출 팀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이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PR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는 아이디어를 기획한 1개 팀에게 한국PR협회의 특별상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전지윤 학생팀은 ‘나는 종이 농부입니다’라는 콘셉트로 한국제지연합회의 종이 인식개선 PR 기획서를 발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및 상장이 수여됐고, 팀원 중 1명에게 KPR 인턴십 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변영한)는 오는 3월 10일까지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및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 참여 기업 12개 사를 모집한다.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핀테크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금융과 IT 기술이 융합해 핀테크 산업으로 인정되는 모든 영역으로 △지급결제 △자금중개 및 자산거래 △인슈어테크 △자산관리 △디지털자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분석 △보안인증 △API △레그테크 △금융 소프트웨어 등이다.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은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자금(최대 1억 원, 평균 0.7억 원) 및 핀테크 특화 육성프로그램(투자 종합 컨설팅, 1:1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2024년에는 핀테크 특화 육성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업 진단으로 시작해 투자 오피스아워 및 데모데이 등 4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1:1 기업 맞춤형 ‘투자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일회성으로 실시되는 투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