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가 만난 최성우는 지난 1981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으며 음악계에 화려하게 입문했다. 이후 최성우는 자작곡과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창조해냈다. 특히,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모색하고, 그 결과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그는 음악계에서 주목받게 되었고, 그의 음악은 점차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최성우의 음악적 여정은 실험과 도전을 거듭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음악은 단순히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공감하게 만든다. 지금부터 뉴노의 'K-Spotlight'는 그의 음악적 이야기를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려 한다. △ 1981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 이후 음악적으로 어떤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셨나요? 처음 "님의기도"를 만들었을 때는 그 후의 결과에 대한 예측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1983년의 "성우", 1986년의 "최민호 1집", 1989년의 "최민호 2집" 그리고 2018년의 "최성우 싱글"과 같은 다양한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또한, 10곡 이상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C녹십자(대표·허은철)가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15일, 자사의 대표 혈액제제 제품인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ALYGL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를 토대로 국내 최초로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국산 혈액제제인 ‘알리글로(ALYGLO)’이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특히, 지난 1971년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혈장분획제제) 공장을 준공한 이후 혈액학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하며 사업을 선도해 온 GC녹십자의 ‘알리글로(ALYGLO)’가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 공식 선보이게 된다. □GC녹십자, 오는 8월 미국 시장에 알리글로 론칭…2028년 알리글로 매출 3억달러 목표 GC녹십자는 올 하반기 미국 내 자회사인 GC Biopharma USA를 통해 알리글로를 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13조원 규모로 세계 최대 시장이자, 국내 약가 대비 약 6.5배 높은 최고가 시장이기도 하다. 회사는 올해 5천만달러의 매출을 일으킨 뒤(연결 기준)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해, 진출 5년 만인 2028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오는 3월17일까지 농식품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024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KINGSMAN GLOBAL GROUND)’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의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7년 이내의 농식품 분야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직접 투자가 진행되며, 참가팀 전원에게 1천만원에서 1천2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기업 진단 멘토링 △분야별 특화 멘토링 △1:1 전담 멘토링 등 ‘킹슬리벤처스 MATH Formula 멘토링’과 △IR 코칭 △투자라운드 △데모데이 등 투자 유치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 △글로벌 전략 글로벌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지원 △현지 데모데이 참가 지원 등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의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돼 농식품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대표·박영환)는 최근 개발 진행 중인 고분자 나노입자 항암신약 ‘SNB-101’(주성분: SN-38)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췌장암 적응증으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SNB-101은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나노입자 항암제로, 세계 최초로 극난용성인 SN-38을 고분자 나노입자로 개발해 임상1상을 완료했다. SNB-101은 췌장암 동물시험 모델에서 기존 1차 치료제인 아브락산(Abraxane®), 오니바이드(Onivyde®)와 비교해 탁월한 효능을 나타냈으며, 이를 근거로 지난해 11월 미국 FDA에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이번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극히 낮은 대표적인 난치성 종양으로, 현재 1차 치료제로써 세포독성항암제인 아브락산(Abraxane®), 오니바이드(Onivyde®)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2차 치료제가 제한적인 의학적 미충족 수요(Medical Unmet Needs)가 매우 높은 분야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FDA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치료제 개발과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보이는 ARS 및 보이는 결제 대표 기업 콜게이트 CallGate(대표·이강민)가 개인형 보이는 ARS 서비스 ‘콜 어시스턴트(Call Assistant)’를 출시했다. 특히 콜게이트는 업계 최초로 현대해상의 ‘Hi 보상비서’에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콜 어시스턴트’는 보상 담당자와 고객의 통화 환경에서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보이는 ARS를 제공하는 개인형 보이는 ARS 서비스로, 현대해상의 ‘Hi 보상비서’를 고려한 맞춤 솔루션으로 기획됐다. ‘콜 어시스턴트’ 솔루션을 적용한 ‘Hi 보상비서’는 고객이 보상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면 음성 안내 후 화면을 팝업해 보상 서비스를 안내한다. 고객이 선택한 메뉴에 따라 담당자와 통화 연결 없이 서류 발급을 신청하거나 우수 공업사를 검색할 수 있으며, 통화 연결 버튼을 눌러 통화를 진행할 수 있어 빠르게 원하는 사항을 처리할 수 있다. 보상 담당자가 휴가인 경우에도 보이는 ARS 화면을 통해 서류 발급을 신청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보상 담당자의 업무 능률 역시 증가했다는 평이다. 기존에 현대해상을 통해 보상 서비스를 진행하는 경우 보상 담당자와 통화해 서류 발급을 요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변영한)는 오는 3월 3일까지 핀테크 특화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핀테크 큐브(Fintech Cube)’ 7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서울 마포혁신타운 프론트원 내에 핀테크 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핀테크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금융과 IT 기술이 융합해 핀테크 산업으로 인정되는 모든 영역으로 △지급결제 △자금중개 및 자산거래 △인슈어테크 △자산관리 △디지털자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분석 △보안인증 △API △레그테크 △금융 소프트웨어 등이다. 핀테크 큐브 입주 기업은 사무공간과 회의실·휴게실 등 기타 공간, 핀테크 특화 육성프로그램(투자 종합 컨설팅, 1:1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홍보, 해외 진출 등)을 지원받는다. 기업은 입주 시 오픈 공간 지정 좌석을 사용하다가 추후 공실 발생 등에 따라 8~10인 수용 가능한 개별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24년에는 핀테크 특화 육성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업 진단으로 시작해 투자 오피스아워 및 데모데이 등 4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1:1 기업 맞춤형 ‘투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김택진)가 길드워2(Guild Wars 2) 확장팩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Secrets of the Obscure™)’의 콘텐츠 업데이트인 ‘더 렐름 오브 드림스(The Realm of Dreams)’를 27일(현지 시각) 북미·유럽에 공개했다. 길드워2는 엔씨(NC)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ArenaNet)이 제작한 PC온라인 MMORPG(역할수행게임)다. 현재까지 총 4개의 확장팩을 출시했으며, 8월 출시한 네 번째 확장팩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는 분기마다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 업데이트인 ‘더 렐름 오브 드림스’는 ‘크립티스(Kryptis)’ 종족의 본거지인 ‘나이오스(Nayos)’의 신규 지역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해당 지역을 탐험하며 크립티스 종족의 침공으로부터 ‘티리아(Tyria)’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대 50명의 이용자가 함께하는 인스턴스 던전 ‘컨버전스(Convergence)’에 새로운 보스 2종이 등장한다. 또한 △각 직업별 신규 무기 추가 △특정 미션을 수행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마법사의 금고(Wizard’s Va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가 KD운송그룹, SK E&S와 손잡고 수도권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에 따라 KD운송그룹이 운송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중교통 버스 1천대를 친환경 수소버스로 대체하고, 정비 및 충전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수소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꾀한다. 현대자동차는 27일 서울 SK서린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과 KD운송그룹 허상준 대표이사, SK E&S 추형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 KD운송그룹, SK E&S가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고 수도권 지역에서 수소모빌리티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3사는 오는 2027년까지 KD운송그룹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 중인 시내·광역·공항버스 1천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KD그룹은 올해 100대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수소버스 도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수도권 지역 수소버스 정비 지원 강화 및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을 위해서도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Firoz merchant, a UAE-based Indian businessman and philanthropist has donated ₹2.25 Crores (AED 1 million) to ensure the release of 900 Indian prisoners from jails across the Gulf nation showcase the message of humility, humanity, forgiveness, and kindness in a pre-Ramadan gesture. "Prominent Dubai-based Indian businessman and philanthropist Firoz Merchant of Pure Gold has donated close to ₹2.25 Crores (AED 1 million) to ensure the release of 900 prisoners from jails across the Arabian nation," said a statement from his office. Firoz merchant, 66 is well-kno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Pakistani Muslim woman accused of blasphemy because of wearing an Arabic calligraphic design dress that the crowd mistook for verses from the Quran. “At least 300 people has gathered yelling on her “take off your dress” and threatening to have her beheaded.” The videos circulating on social media shows the chants of “Gustakh-e-Quran ki Ek hi saza, sar tan se Juda, sar tan se Juda”, which translates to “There is only one punishment for being blasphemous to Quran their head separated from their torso. Actually, the dress has the word "Halwa" printed in Arabic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역단위을 중심으로 한 도시대개조 신호탄을 쏠아 올렸다. 영등포와 구로, 금천, 강서, 양천, 관악, 동작 등 7개 자치구를 중심으로 한 서울 서남권이 직(職)‧주(住)‧락(樂)이 어우러진 미래 첨단도시로의 혁신에 시동을 건다. 구로 등 서남권은 지난 60~70년대 소비‧제조산업 중심지로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끌며 국가성 장을 주도했으나 현재는 서울에서 가장 낙후되고 침체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남권 대개조는 오세훈 시장의 지역단위 도시대개조 신호탄이다. 제조업 중심 공간을 미래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전환하고, 노후주거지는 여가와 문화는 물론 녹색감성이 결합된 직‧주‧락 주거환경을 조성해 과 거의 영광을 되찾고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다. 오세훈 시장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하고 "서남권을 시작으로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서남권은 영등포와 구로, 금천, 강서, 양천, 관악, 동작 7개 자치구다. 서울시는 연내 지구별 제도개선‧기본계획 수립 등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오는 2026년부터 변화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티빙의 ‘크라임씬 리턴즈’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공개 이후 화제성 점수가 2주 연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드라마 화제성 2위 역시 티빙의 프로그램인 ’환승연애3’이 차지했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네 계단 오른 수치다. 지난 2월 2주차에 이어 2월 4주차에, 티빙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두 편이 나란히 비드라마 1위와 2위에 오르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하며 3위에 오르는 동시에 뉴스 부문에서는 1위에 올랐다. 해당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박신양과 아나운서 강지영은 각각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 6위와 17위에 올랐다. 4위에는 MBC의 ‘나 혼자 산다’로 나타났다. 화제성을 리드한 김대호와 대니 구는 각각 비드라마 출연자 순위 4위와 7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5위에는 TV CHOSUN의 ‘미스토롯3’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6위는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최근 85주 자체 최고 화제성을 기록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르세라핌은 비드라마 출연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LM 올인원 플랫폼 기업 올거나이즈(대표·이창수)과 산업용 AI 솔루션 기업 마키나락스는 오는 가 3월 5일 ‘알짜 기업이 쓰는 진짜 AI-금융권 LLM+AI 인프라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3월 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역삼동 창업지원센터인 마루180의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진행된 동명 세미나의 후속으로, 금융권 기업의 AI 실제 도입 사례를 더 풍부하게 소개한다. 금융업 실무자들이 LLM 솔루션을 업무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금융권 AI 도입 핵심 사례와 활용 노하우를 공개한다. 마키나락스 신민석 이사가 ‘금융기업의 AI 자원 최적화: 하이브리드 AI 플랫폼의 구축과 운영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비용 효율성, 운영의 민첩성, 유연성 측면에서 하이브리드 AI 플랫폼의 구축 및 운영 전략을 살펴본다. 금융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고, 규제 준수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기술적 유연성을 유지하는 전략을 공유한다. 이어 올거나이즈 이창수 대표가 ‘금융권 생성형 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금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대표·최영석)과 전국 최대 지역아동센터 연합단체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남세도), 브레인스포츠(대표·유진섭)는 최근 코딩 프로그램 보급과 강사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로보로보와 전국지역아동센터, 브레인스포츠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본사에서 로보로보 장성희 부장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 브레인스포츠 유진섭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코딩 프로그램 보급과 강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로보로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브레인스포츠의 3자 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격차 없는 디지털 교육, 코딩 프로그램 보급 및 코딩 강사 양성, 코딩 전국대회 개최에 앞장설 것을 공동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로보로보 장성희 부장은 “로보로보는 로봇 교육의 선구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돌봄 교육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중우호연합총회(총회장·우수근)전북특별자치도지회 26일 오후4시 아리랑하우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중국제교류지원센터(회장·정진해)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개소식은 회원과 주요 내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을 맡게 된 정진해 한국국제교류지원센터 회장은 이날 개소식 환영사를 통해 "한중 양국의 다차원적인 우호 협력을 추진하고 민간교류를 한층 더 확대하자는 취지로 한중우호연합총회가 창립된데 공감해 지난 2023년 12월 11일 한중국제교류지원센터(회장·정진해), 우리병원(행정원장·시태봉), 리리(전주평화중학교 중국어교사) 등이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창립준비위를 구성했다"며 "오늘 기업과 단체, 기관, 개인 15명이 뜻을 모아 전북한중우호연합총회 개소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가 영상을 통해 "한중우호연합총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개소식을 축하해 주셨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장수성, 상하이, 산둥성, 윈난성과 자매우호 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고, 또 중국내 더 많은 지방정부를 대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