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캘러스컴퍼니가 세계적으로 우수한 리더들을 배출하고 있는 하버드 대학교와 미네르바 대학교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청소년 교육형 인턴십 서비스 ‘스프린트 프로그램’의 글로벌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캘러스컴퍼니가 2년 연속 세계 혁신대학 1위로 선정된 미네르바 대학교(Minerva University)와의 ‘시빅 프로젝트(Civic Project)’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캘리스컴퍼니는 청소년을 위한 인턴십 서비스 ‘스프린트 프로그램(SPRINT PROGRAM)’을 제공한다. 미네르바 대학교의 시빅 프로젝트는 재학생들이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에 직접 방문, 실무에 참여하고 현업 프로젝트를 해결하는 필수 교육 과정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미네르바 대학교 재학생들은 학기 중에 에듀테크 기업 캘러스컴퍼니를 찾아 실무진들과 함께 현업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캘러스컴퍼니는 올해 2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체결한 파트너십도 학생들이 직접 기업의 실무를 경험하는 ‘필드 글로벌 이머전(FIELD Global Immer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화물 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대표·염상준)가 기존 투자사에서 10억원의 추가 투자에 성공하면서 최종 70억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올해 7월 KDB산업은행, BNK벤처투자, 신한자산운용,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유치한 시리즈B 60억원에 이은 후속 추가 투자 유치로 기존 투자사 위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센디는 시리즈B 라운드를 70억원 규모로 클로징하며, 현재까지 총 185억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센디는 AI 기반 화물 운송 관리 플랫폼 ‘센디(sendy)’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화물 운송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앱 또는 웹을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 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디 플랫폼을 통해 비효율적인 배차 및 운송 업무를 자동화해 물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자체 개발 배차 시스템과 자체 보유한 전국 단위 차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송 업무 전반을 시스템화해 운송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이뤄내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센디가 운송 시장에서 증명한 물류 혁신성과 AI 기반 자체 개발 배차 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남 바이오테크인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대표·박영환)는 지난 20~2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임상종양학회 2023(ESMO Congress 2023)에서 나노입자 항암신약 파이프라인 SNB-101의 국내 1상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1상은 국내에서 고형암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SNB-101 단독 투여 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2상 권장 용량을 결정할 목적으로 수행됐다. 이번 임상 시험은 △분당차병원 김주항 교수, △서울성모병원 이명아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라선영 교수 등의 주도로 수행됐다. 이번 임상 1상에서는 기존 표준 치료에 실패한 소세포폐암, 비소세포폐암, 위암, 식도암, 두경부암, 직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 환자가 등록됐으며 이들은 이전에 1~9차의 치료 경험이 있었다. 1상 연구 결과, 투여 용량 범위(SN-38로서 5~50mg/m2)에서 우수한 안전성을 나타냈으며, 최고 용량인 50mg/m2를 투여했음에도 최대 내약량(MTD, Maximum Tolerable Dose)에 도달하지 않았다. 주로 나타나는 약물 이상 반응은 호중구(중성구) 감소증(neutropenia) 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이재오)는 경희대학교, 유네스코 DCMÉT 석좌와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3 유네스코 DCMÉT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캐나다 퀘벡과 서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평화·문화·사회정의’를 주제로 50여 개의 온·오프라인 세션이 열린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한국어·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으로 진행되고, 한국 심포지엄은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유네스코 DCMÉT 석좌교수인 폴 카 교수(퀘벡대학교 오타와)와 공동 석좌교수인 지나 테세 교수(퀘백대학교 몬트리올)가 직접 내한해 기조 발표를 하고 다양한 세션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한국 학계와 시민사회 관계자들과의 만남도 활발하게 진행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기후 위기,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에서의 국제 분쟁 등 세계적인 위기와 갈등을 이야기한다. 기술·정보의 양극화로 발생하는 전 세계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관의 설정,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 제고를 위한 적극적이고 변혁적인 교육의 역할, 민주주의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사회의 활동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진다. 사업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근 3년간 범죄 행위로 체육지도자 자격을 상실한 사람들이 3천197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류호정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개년 동안 체육지도자 자격 취소자 범죄 현황'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살인 등 범죄로 인해 체육지도자 자격 취소자는 3천19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도로교통법 위반 1천47명, 사기 402명, 폭행 25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범죄로 자격을 박탈당한 체육지도자가 54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살인 11명, 마약 56명, 아동학대도 59명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류호정 의원실이 문체부로부터 수령한 ‘최근 3개년 주요 종목별 자격 취소 체육지도자 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개년 간 보디빌딩 종목에서만 자격 취소 제육지도자 수가 712명에 달하고, 태권도는 504건, 수영 279건, 축구 166건, 배드민터 152건, 골프 143건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반복되는 체육계 인권침해 사건 발생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수 인권 보호 및 재발방지를 위해 스포츠비리 연루 지도자 명단을 공개할 계획을 발표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실제 공개된 명단은 단 한 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11개월 만에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한 최근 개최된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중동 자동차 공장 설립 계약 등 총 46건의 MOU와 계약이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한 이번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40건의 MOU와 6건의 계약을 체결하며 경제협력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진행됐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사우디 투자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한-사우디 투자포럼'은 11개월 만에 두번째로 열린 것이다. 이번 성과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첫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에너지, 인프라, 제조·첨단 신산업, 금융 등 분야 협력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에너지 분야에서 한전과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이 사우디 아람코와 함께 총 사업비 155억 달러 규모의 블루암모니아 생산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하는 등 수소 분야에서 3건의 협력 성과를 이뤘다. 또한 원유 공동비축, 공동 입찰 참여 등 7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건설과 사우디 투자부 간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투자 협력을 비롯해 사막 지대에 수자원 공급을 위한 해수담수화 사업, 네옴 등 스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오는 25일부터 19일까지 '문화서울 284'에서 열린다. 한국건축가협회(회장·천의영)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유인촌)의 공식 후원하는 이번 건축 문화제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도시건축의 미래변환이란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주제기획전은 국내외 유명 건축가 및 미디어 작가가 다양한 전시로 참여한다. BIG, MVRDV, Migliore+Servetto, Mladen Jadric, SKM, 운생동, 하태석 등 건축가의 미래의 도시건축에 대한 다양한 모습과 생각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히 미디어아티스트 이경화 작가의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5일 개막식에 앞서 대한민국 건축대전은 ‘건축토크쇼’란 제목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공개 심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어 권영걸(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공원같은 나라, 정원같은 도시’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젊은건축가상의 시상이 함께 진행된다. 주요 행사에서는 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차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한국자동차 연구원,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Air Products Qudra), SAPTCO(The Saudi Public Transport Company)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및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현대차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 SAPTCO는 이번 MOU를 통해 사우디 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및 발전에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동시에 사우디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 서비스와 인적 자원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수소전기버스 실증사업 추진 △수소 모빌리티 관련 정부 지원 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기회 탐색 △수소 모빌리티 관련 공개 가능한 자료 등의 정보 교환 등이다. 현대차는 수소 모빌리티를 SAPTCO에 판매 또는 대여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수소전기트럭을 수출하는 등 수소 산업과 관련해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교통공사 노조 요구는 시민들 눈높이에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노조가 서울시민을 볼모로 본인들의 요구를 관철하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이어 강 의원이 "2019년도 이후부터 현원이 정원을 늘 초과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누적 적자는 17조 6,000억 원에 달하고 있다. 서울시 지원 없이는 자생할 수 없을 지경"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노조는 구조조정을 반대하고 인력증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 시장은 "2018년도에 업무직 등 1,632명을 정원 편입함에 따라 오히려 인력이 증가했다. 저희는 근무 형태를 3조 2교대에서 4조 2교대로 변경, 2명이 근무하는 역이 127개소로 나타나서 실제 2인 1조 순찰 시에 368명 인력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 지하철 범죄 증가 우려로 안전 인력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 시간대별로 인력을 탄력적 운영할 수 있도록 해서 근무 형태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오 시장은 "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유영상)와 트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마스오토(대표·박일수)는 23일 AI 대형트럭 자율주행 고도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텔레콤과 마스오토는 이날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 본사에서 SKT 정석근 글로벌/AI 테크 사업부장, 조상혁 AI 전략제휴 담당과 마스오토 박일수 대표, 노제경 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미들마일(기업 간 물류 이동)에서의 자율주행 화물운송에 필요한 주행 데이터 수집과 AI 분석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마스오토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마스파일럿’은 트럭 전·후·측방에 설치된 카메라 7대가 도로나 사물 정보를 촬영하면 머신러닝이 이를 토대로 거리를 계산해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제어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마스오토는 ‘마스박스’라는 데이터 수집 장치를 활용해 2024년까지 누적 1억km의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 통신으로 주고받으며 학습시키고, 파트너사를 위한 관제 솔루션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의 경우 대형트럭은 승용차에 비해 차체가 크고 무거우며 제동거리도 2배 이상 길어 실시간 통신과 정확한 정보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디어그룹사람과숲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업스테이지가 주최하는 한국어 초거대 언어 모델 리더보드 ‘Open Ko-LLM’에서 마커 사와 공동 개발한 ‘KoR-Orca-Platypus-13B’ 모델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KoR-Orca-Platypus-13B는 글로벌 IT 기업 메타에서 오픈소스로 공개한 파라미터 수 130억개의 언어 모델 ‘라마2(LLaMA-2)’를 파운데이션 모델로 삼고, 자체적으로 수집 및 가공한 데이터에 instruct 파인 튜닝을 거쳐 개발됐다. 거대 언어 모델(LLM)들의 한국어 성능을 겨뤄보는 이번 리더보드는 제출된 LLM에 대해 추론 능력, 상식 능력, 언어 이해력, 환각 방지 능력, 한국어 상식 생성 능력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해 순위표를 제공한다. 10월 20일 현재 50개 이상의 개인 및 조직에서 100개 이상의 LLM이 제출됐으며, ‘KoR-Orca-Platypus-13B’ 모델이 평균 점수 50.13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5가지 평가 지표 가운데 한국어 상식 생성 능력은 68.78로 압도적인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미디어그룹사람과숲은 이번 결과가 지난 9월 28일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65년 전통의 아시아 최대 광고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AdAsia) 2023 서울(조직위원장·김낙회)’이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식 개막한다. 아시아광고연맹(AFAA)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오는 24일 전야제에 이어 25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된다. 애드아시아는 지난 1958년 일본 도쿄대회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984년 서울, 2007년 제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디지털 분야로 확장된 이번 애드아시아의 주제는 ‘변화·놀이·연결 : Transform·Play·Connect’로, 마케팅과 광고의 가치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연결하는데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에 광고와 마케팅을 새롭게 정의하고, 광고 및 디지털 마케팅은 물론 콘텐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와 기업들이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원더쉐어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의 영상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필모라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는 아주 직관적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편집할 수 있고 언제든지 생각나는 대로 뚝딱 영상 편집할 수 있다. 다양하고 저작권 문제없는 영상 효과, 자막, 음악, 그래픽, 템플릿이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어 영상을 더 감칠맛 나게 꾸밀 수 있다. 또한 필모라는 데스크탑,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간편한 영상 편집 툴이다. 필모라는 사용자들에게 창의적인 비디오 제작을 독려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개인의 브이로그 영상이나 개인 취미 및 개인기와 관련된 30초 이상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또는 틱톡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GrowWithFilmora #필모라13’을 달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아메리카노 한 잔이 무조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10개의 작품 제작자에게는 치킨이 증정된다. 이번 공모전은 필모라 사용자들뿐만 아니라 비디오 제작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센드버드는 23일 메타(Meta)의 오픈소스 대형언어모델(LLM) ‘라마2(Llama2)’를 자사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 연동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챗GPT와 팜2(PaLM-2)에 이어 라마2까지 지원하게 됨으로써 업계 최초로 기업들이 자체 운영전략과 보안 선호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생성형 AI 챗봇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메타의 라마2는 몇 십억 개의 단어로 훈련되고, 누구나 필요에 맞게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LLM이다. 오픈소스 LLM의 경우 이용자가 시스템 구성, 훈련방식, 사용형태를 정확히 이해하면 자체 필요에 맞게 LLM 활용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 LLM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기업의 민감한 정보가 외부에 누출되거나 악용될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높일 뿐 아니라 데이터 이용 관련 윤리적 기준과 법규를 준수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센드버드는 기업고객들에게 오픈소스 LLM인 라마2 이용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센드버드 서버 내 기업 데이터의 안전성을 보강하고 자료 누출이나 무단 접근 위험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업 고객들을 위해 라마2를 미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은 최근 네트워킹 행사 ‘연결로 성장하는 혁신가들, 프로테제’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이름인 ‘프로테제(Protégé)’는 선배에게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제자를 일컫는 프랑스어로, 경험이나 전문성이 더 뛰어난 사람에게 지원을 받는 ‘사람’을 뜻한다. 지난해 행복나눔재단이 진행한 파일럿 ‘Bridge to the next growth’가 공식 사업으로 출범하게 돼, 취지에 더 잘 맞는 해당 사업명으로 변경했다. '행복나눔재단'은 지난 13~14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네트워킹 행사에는 장애문제를 해결하는 5곳의 청년 스타트업이 멘티로 참여했고, 24명의 장애문제 관련 기업 대표, 당사자성을 지닌 이해 관계자들이 멘토로 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 학생들을 위한 코딩 교육 장난감을 개발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네모감성’ △일시적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 봉사자를 매칭하는 서비스인 ‘헬프콜’을 개발한 ‘동행하는 사람들’ △장애 아동·청소년 대상의 사생대회를 개최, 그 결과물을 의류로 제작 및 판매하는 ‘러플’ △ 중증 장애인 생산품 유통·판매 플랫폼 ‘모두랑’을 운영하는 ‘멕더월’ △시각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