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도서관협회(회장·곽승진 충남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962년 시작해 올해 60회째를 맞는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도서관 관련 단체와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출판·독서 단체, 전시 관계자 등 약 3천500명이 참석한다. 이날 도서관 대회에서 각종 도서관 현안 및 도서관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도서관계 최대 축제다. 올해 대회 주제를 ‘발전의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로 선정해 60회를 맞은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전국 도서관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해 앞으로의 도서관 발전 모습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최…우수기관 등에 시상식 이날 개회식은 18일 오후 1시부터 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의 환영사,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한무경 국회의원이 축사한다. 또 해외에서 비키 맥도날드 국제도서관협회연맹 회장, 중국도서관협회 첸 추안푸 부이사장, 일본도서관협회 마쓰야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정부 R&D 예산 삭감 관련에 과학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이준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지난 11일 13시부터 15시까지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 예산안 감액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 강구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석열 정부의 2024년 R&D 예산안에 따르면 전년 대비 5조2천억원이 삭감돼 편성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진행되던 각종 연구비가 무더기로 감액되고, 신규 과제의 급격한 구조 조정, 국제 공동 연구 과제의 급격한 확대 등 거대한 변화가 예고돼 회원들로부터 큰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이날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R&D예산 삭감 관련 내용을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고, 학회 입장을 정해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예산 조정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래 3가지 문제점에 대한 분석 및 대안 제시를 목표로 했다. 이날 △정부의 기초연구 R&D의 방향성 및 2024년 R&D 예산안 분석 △연구 생태계 개선 및 지속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는 2026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여개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이 조성된다. 롯데월드타워의 2배, 축구장 90개에 해당하는 거대한 규모다. 또 66만3천여개의 벤처스타트업(새싹기업)이 육성된다. 경기도는 12일 성남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벤처스타트업 비전선포 및 상생협약식’ 행사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제2판교 입주(예정) 21개 대·중견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관계자,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벤처스타트업 현장 오픈마이크 ▲제2판교 입주 대·중견기업과 상생협약식 ▲민선8기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브랜드 발표 ▲부대행사(특강, 투자 상담, 제품 시연) 등이 진행됐다. 벤처스타트업 현장 오픈마이크에서는 김동기 ㈜핀텔 대표와 김성욱 ㈜드레인필터 대표의 도전과 희망을 담은 ‘스타트업 이야기’, 정종민 ㈜에치에프알 대표의 ‘성공기업 이야기’,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의 스타트업 천국을 위한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어진 상생협약식에서는 경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대회'를 열고 공공성과 노동권 확대를 위한 민영화 저지와 노정교섭 쟁취를 촉구했다. 지난 9월 철도노조 파업(1차 공동파업)에 이은 2차 공동파업으로 ▲전면파업 2일 차를 맞이한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경북대병원분회 ▲10.13 파업에 돌입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11.1 전면파업을 앞둔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교섭에 돌입한 국민건강보험본부노조와 부산지하철노조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성명서에서 "윤 정권 출범 이후 ▲의료영리화 강행 ▲간호인력 충원 외면 ▲건강보험 보장성 후퇴 ▲국민연금 국가책임 회피 ▲공공돌봄 후퇴 ▲철도-전기 민영화 공세 ▲공공요금 폭탄 ▲지하철 공익적자 방치 ▲안전인력 구조조정 등 사회공공서-노동기본권이 지속적으로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파업 2일 차를 맞은 서울대병원-경북대병원 전면파업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보장성이 줄어들며 의료비가 폭등하고 있다"며 "의료민영화 저지와 공공성 확대를 핵심 요구로 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1차 공동파업의 철도노조에 이어 의료연대본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전국 이주노동인권 사회단체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 권리 침해와 지원 인프라를 축소 등 이주노동 정책이 거꾸로 가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1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이주노동 정책 기조는 이주노동자 확대 공급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그러나) 늘어나는 이주노동자의의 권리개선, 지원 정책 확대, 관련 인프라 확충 등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업장변경 지역제한 추가, 임시가건물 기숙사 사용 및 숙식비 사전공제 유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예산 제로, E7-4 전환 시 2년간 근무 의무화 등 이주노동자 권리는 오히려 후퇴와 역행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주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조차 추가로 박탈하며 차별과 착취를 조장하고 수자만 늘리는 정책을 엄중히 규탄한다"며 "지금이라도 정부가 이주노동 정책을 권리 보장과 지원 확대로 전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주노조 우다야 라이 위원장은 발언에서 "정부는 국적이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해서 이주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상대로 압승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 20분(개표율 81.29%) 기준 진 후보가 58.14% 득표율로 김 후보(37.84%)를 20%포인트(p) 이상 크게 앞서면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진 후보는 강서구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전날 11시 40분께 "상식의 승리, 원칙의 승리, 그리고 강서구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오직 강서구민만을 바라보고 그간의 구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1분 1초라도 아껴가며 강서의 구정을 정상화시키겠다"고 당선 인사말을 했다. 김 후보도 비슷한 시각 선거사무실에서 패배를 인정하며 "저를 지지해 준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강서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더욱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는 6개월 남은 내년 총선 전 수도권 표심의 바로미터로 거론돼 여야는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매머드급 선거캠프를 꾸리고 선거 기간 내내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선거 결과 민주당의 압승으로 당장 국민의힘은 김기현 지도부의 책임론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비상대책위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 세계에 2만8천420명의 억만장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억만장자의 38%는 미국에 집중돼 있고, 중국과 인도 순으로 나타났다. 자산 이전 및 투자를 통한 이민 전문업체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최근 글로벌 자산 정보 기업 New World Wealth의 독점 데이터를 반영해 ‘2023 억만장자 보고서’를 내놓았다. '2023 억만장자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 억만장자는 2만8천4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억만장자의 규모는 지난 20년 전에 비해 두 배 늘어난 숫자다. 전년도에 비해서도 억만장자의 규모는 12% 증가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력 높은 초부유층 집단은 대부분 미화로 억만달러 이상의 투자 가용 자산을 자랑한다. 지난해 첫 보고서에 나타났듯 억만장자는 국가별로 보면 대부분 미국(38%)에 집중돼 있다. 대형 신흥 시장인 중국과 인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또 세계 억만장자의 1/3은 전 세계 50개 주요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뉴욕이 가장 많은 숫자인 775명을 기록했다. 헨리 & 파트너스의 CEO 유르그 스테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의 조선·해양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인 연료전지에 기술투자를 확대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11일 서울스퀘어에서 연료전지 선도기업 엘코젠(Elcogen AS)과 투자계약을 체결, 총 4천500만유로(한화로 약 64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HD현대 정기선 사장과 엘코젠의 창업자 엔 운푸(Enn Õunpuu)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북유럽 에스토니아의 알라르 카리스(Alar Karis) 대통령이 참석해 투자계약 체결을 축하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투자를 통해 대용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육상 발전 및 선박용 발전·추진시스템 개발, 수전해 기술 사업화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 등에 본격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국내에 연료전지 생산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하기로 하는 등 엘코젠과 보다 긴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는 기존 연료전지와 달리 수소 이외에도 천연가스, 암모니아, 메탄올 및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연료로부터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퓨쳐누리(대표·추정호)는 최근 말레이시아의 Asia Pacific University(APU)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온라인 시험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평가시스템 구축은 한국어 교육 중심의 현지 대학 학습자들에게 개인적 목적을 달성하고, 직업적 성취를 이루며, 사회적·공동체적 학습 목표 도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말레이시아 연방 토지개발국의 장학금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다양한 유형의 멀티미디어 문항을 적용한 온라인 시험 시스템을 통해 응시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에서 한국어를 평가받게 됐다. 온라인 시험 시스템은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한 응시자 화면으로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서 구현된다. 이에 따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규모 동시 평가를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을 최초로 구축하게 됐다. 퓨쳐누리는 앞으로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어를 보급하고 있는 한국 교육 센터(Korea Education Centre)와 손을 잡고 온라인 평가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부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국내 이슬람 단체인 '한국의 이슬람(Kore de Islam)'과 시민단체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팔레스타인 연대를 주장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11일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와 인종 분리 정책으로 팔레스타인들은 수십년간 고통을 받았다"며 "팔레스타인인들은 목숨을 잃고, 가족을 잃고 집을 잃고 난민이 되고 부상을 입는 등 비극과 고통 속에서 살아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방의 정치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을 편들고 있다"며 "군사적 지원은 팔레스타인인들의 고통과 비극을 더욱 키울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발언자로 나선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다"며 "물·전기·가스를 모두 끊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이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집회를 마친 후 "팔레스타인을 독립시켜라((Please Free Palestine)"를 외치며 이스라엘 대사관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이슬람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본토를 기습 폭격하고 이스라엘군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지난해 10월 오픈한 ‘딜로이트 인사이트 카카오톡 채널’이 1년 만에 구독자 4천400명을 돌파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스낵 컬처(Snack Culture)를 전문 지식 공유 플랫폼에 적용한 전략이 주효했다. 스택 컬쳐는 주로 모바일로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정보 콘텐츠를 소비하는 트렌드를 의미한다. 딜로이트 인사이트 카카오톡 채널의 성공 요인으로는 전문 콘텐츠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수신해 손쉽게 타인에게 공유할 수 있는 점, 트렌디한 경영·산업 지식을 제공하고 있는 점 등이 꼽힌다. 딜로이트 인사이트 카카오톡 채널은 인공지능, 모빌리티, ESG 등 실시간으로 관심 높은 주제의 트렌드와 전문 지식을 가독성 높은 카드 뉴스 및 숏폼 형태로 제작, 메시지로 발송해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딜로이트 이코노미스트의 글로벌 경제 리뷰, 기업 규제 동향, 딜로이트 웨비나 소식 등도 소개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 인사이트 카카오톡 채널 오픈 1주년과 빠른 성장을 기념하며 오는 15일까지 채널 친구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 게시물에 1주년 축하 댓글을 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용인에 소재한 GC녹십자(대표·허은철)는 지난해 10월 SAP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직원 경험(Employee Journey)을 제공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HR 시스템인 ‘G:ON’을 구축한 사례를 전세계에 발표했다. 이는 HR 포털로서 SAP Workzone을 도입한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일본(APJ)권역에서의 최초 사례이다. GC녹십자는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SAP 석세스 커넥트(Success Connect) 2023에서 클라우드 인적자원 솔루션인 SAP Workzone 도입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SAP 석세스 커넥트는 SAP를 사용하거나 사용이 기대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 3천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글로벌 HR 세미나 행사다. 회사 측은 지난 2020년부터 성과주의 기반의 다양한 제도 변화를 추진해 왔고, 새로운 HR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SAP의 글로벌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새로운 HR 클라우드 시스템이 직원들에게 성장에 기반한 소통 플랫폼의 역할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업무 환경 제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4년 역사의 토종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레트로 디자인의 캔스톤 VX201 진공관 블루투스 사운드바 신제품을 출시했다. 집에서는 고풍스러운 레트로 분위기로, 캠핑장에서는 어두운 환경에서 시선을 끄는 진공관 불빛이 눈길을 끄는 스피커다. 파주에 소재한 캔스톤어쿠스틱스가 선보이는 VX201 진공관 블루투스 사운드바에서 범용 사용성을 강조했다. TV에 연결하는 사운드바 혹은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게이밍 사운드바, 그리고 캠핑장에서 영화 감상용으로 사용하는 사운드 바라는 3가지 환경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VX201 진공관 블루투스 사운드바는 전통적인 사운드바 디자인을 그대로 수용했지만 높이는 11cm로 낮게, 휴대성 측면에서는 이동과 설치가 손쉬운 가로 45cm 크기로 제품을 디자인했다. 무게도 1.24kg으로 부담스럽지 않다. 전면은 레트로 인테리어 효과에 고급스러움까지 확보한 패브릭 그릴이 유닛을 보호한다. 측면에서 보면 전면이 후면보다 살짝 올라간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는 책상에 설치했을 때 사용자의 청취에 가장 이상적인 각도 10도를 유지하기 위한 아이디어다. 중앙에는 레트로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Pakistan's Ministry of Commerce has banned the export of 212 items to Afghanistan to meet the annual financial losses and enhance the control over Afghan transit trade. The SRO numbers include confectioneries, chocolates, footwear, various machinery, blankets, home textiles, garments and home appliances including fridges, refrigerators, air conditioners, juicers, and mixer blenders from being taken to Afghanistan. Pakistan also banned 17 types of clothes, nuts, dry and fresh fruits, tea leaves, all types of vehicle tires, cosmetics and dozens of toiletries 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UK government rushes to give refuge to hundreds of eligible Afghan nationals following the crackdown on undocumented foreign nationals residing in Pakistan started looking for accommodations to facilitate these refugees and will then arrange flights for their relocation. Around 3,000 Afghan nationals, many of whom worked for the British army were move out to be provided residence in the UK following the Afghan Taliban’s takeover of Kabul in August 2021, but suffered with delays due to housing issues in UK. Since last year, they have been stuck in Islamab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