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

  • 구름조금동두천 21.5℃
  • 구름조금강릉 22.7℃
  • 맑음서울 23.9℃
  • 구름조금대전 25.4℃
  • 흐림대구 24.9℃
  • 박무울산 25.0℃
  • 박무광주 24.2℃
  • 박무부산 27.7℃
  • 구름조금고창 22.4℃
  • 맑음제주 27.8℃
  • 맑음강화 21.6℃
  • 구름많음보은 22.7℃
  • 구름조금금산 23.2℃
  • 구름조금강진군 26.2℃
  • 구름많음경주시 25.0℃
  • 구름많음거제 26.9℃
기상청 제공

유라시아탐사기획

<사람예술학교의 미얀마 전쟁난민 집짓기 프로젝트 4> 저항사령관, "한국 포스코가 군부의 자금줄이다"는 전언에 충격

한국이 미얀마 군부의 전쟁 수행의 배후(?)…포스코가 군부에 매년 2천억원의 배당금을 주고 있다 진술 또 나와 미얀마 전쟁난민 집짓기와 병원을 위해 길벗들의 정성으로 모은 500만원을 전달

글=권태훈, 에디터=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④, 길벗들의 정성을 전달하다 “아이고, 참~, 제임스!!! 겨우 500만원을 가지고 내전 중인 미얀마까지 갔단 말이예요.” 혹 이렇게 말하는 벗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예술학교 권태훈 이사장은 "그렇지요. 500만원이 턱없이 부족하지요. 그러나, 할 수 있는 만큼, 부족한대로, 가다 보면 그 부족함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되뇌였다. 이어 "친구에 대한 그리움으로, 그 부족함을 메우기라도 할 듯, 먼 시간을 그리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서로 묵묵히 갔습니다"고 침묵을 지켰다. 귄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미얀마 친구들에게,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우리의 메시지를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길벗들의 정성을 전달했다"고 답했다. 사람예술학교의 미얀마 전쟁 난민 집짓기 프로젝트에 답지한 후원인들의 후원금을 미얀마 현지 저항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미얀마난민집짓기프로젝트 에 동참해 주신 길벗들이 1,660,000원을 모아 주셨습니다. #사람예술학교를 정기 후원하여 주신 길벗들과 멘토님들의 도움으로 3,340,000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쟁난민 집 짓기 프로젝트로 모금된 후원금 총 5,000,00



강판밸리

더보기

Migration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