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인공지능(AI) 컨택센터(AICC) 분야에서 최고의 AI 음성인식 기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엘솔루와 베트남 1위 AI 음성인식 기업 ‘바이스(VAIS)’는 AI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엘솔루는 앞으로 베트남 AI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 엘솔루는 바이스와 함께 △베트남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기업을 위한 다국어 회의록 서비스 등 2개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다. 또한, AICC를 비롯한 새로운 AI 서비스를 후속 출시해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 엘솔루는 KB금융그룹,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생명, 하나은행, 신한은행 IPCC 등 국내 대형 금융사의 AICC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베트남을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 시장을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엘솔루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2년 개발해 상용화 중인 차세대 엔드투엔드(E2E) 음성인식 엔진 ‘AI Transcribe(인공지능 트랜스크라이브)’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외 베트남어까지 확장하게 됐다. 국내 STT (Speech To Text) 솔루션 개발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국에서 올라온 명품 추석선물을 만나보는 2023년 한가위 명절선물전이 올해도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선물전은 업계에서 백화점·마트, 홈쇼핑·쇼핑몰과 견줘도 가격과 품질면에서 대적 못할 만큼, 명절선물전의 끝판왕으로 평가받는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뒤덮은 시기에도 그 꾸준함을 과시했던 터라 이번 선물전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이번 선물전은 관람객의 욕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는 게 강점이다. 막상 명절을 맞이해 선물을 하려고 골라보면 이런 저런 제품들은 많지만 ‘풍요 속 빈곤’처럼 고민이 되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이번 선물전을 통해 현장에서 상담은 물론, 구매와 배송 예약까지 한방에 해결하는 특별한 시간을 권해본다. 고마움을 전할 소중한 가족과 스승, 지인들에게 주는 기쁨과 받는 행복을 동시에 느낄 명절선물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선물전은 매년 추석에 앞서 명절선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왔다. 올해도 일반소비자는 물론, 기업·단체의 주문, 계약을 고려해 추석 한 달 전 즈음 열린다. 다만, 올 추석은 예년보다 1~2주 가량 늦다. 때문에 풍부한 일조량과 강수량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산 갯벌 천일염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가 서울에서 예정돼 업계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진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신안군(군수 박우량)·영광군(군수 강종만)이 공동 주최하는 ‘2023년 소금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소금박람회는 2008년 소금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된 점을 계기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제15회차를 맞는 국내 유일의 천일염 전문 전시회다. 이번 소금박람회는 ‘하늘 아래 다양한 소금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미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아진 케이 브랜드(K-Brand) 흐름에 따라 국산 갯벌 천일염을 케이소금(K-SALT)으로 명명해 그 가치와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야심찬 포부를 담았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해 인체에 이로운 국산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고취시키는 한편, 미용·건강·생활용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진화 중인 천일염 가공상품도 선보인다. 여기에 천일염 주요 생산지인 전남 신안·영광군 특산물과 관광 컨텐츠도 연계해 소금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삼거리’(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제대로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이 을지프리덤실드(UFS)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평화행동은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끝 모를 강대강 대치 속에서 전쟁 위기를 높일 수 있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대화 여건을 만들자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대규모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UFS)가 한미 동맹 70년 맞아 역대 최대 규모 훈련이 될 것"이라며 "대규모 무력시위가 군사적 긴장감을 높인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미국, 북한이 모두 상대방을 향한 '선제 타격'을 공표하고 이를 연습하는 상황"이라며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과거와 다른 차원의 핵전쟁 위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한미연합군사훈련 해상, 지상, 공중의 분계선 인접해 진행되고 있다"며 "충돌의 뇌관으로 되기에 충분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평화행동은 "모두가 유례 없는 전쟁 위기를 걱정하는데 유넉열 정부는 눈과 귀를 막고 있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사워서 이기는 능력'이 아니라 '싸우지 않도록 만드는 능력'"이라고 지적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대법원 판결 석달만에 광복절 특별사면에 명단을 올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광복절 특별사면' 브리핑을 통해 김 전 구청장을 비롯한 2천176명에 대해 15일자로 특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각종 특혜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도 복권됐다. 또 '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두면서 경제인들이 대거 사면·복권돼 경영에 복귀한다.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2020년 8월 징역 2년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하다 이듬해 광복절에 가석방됐으나 특별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간 취업이 제한됐던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가 특사에 포함됐다. 130억원이 넘는 규모의 배임 혐의로 2018년 1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명예회장도 형선고 실효 및 복권 대상으로 선정됐다. 롯데그룹의 경영비리 사건으로 2019년 10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된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형선고 실효 및 복권 조치됐다. 운전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수감자 맞교환 대가로 '한국 내 9조2천억대의 이란 동결 자금을 전격 해제'키로 한 것과 관련, 국내 체류중인 소수 이란인들이 지난 12일 주한 이슬람공화국 대사관 앞에서 "미국-이란간 인질극에 굴복, 한국에 묶인 9조원 규모의 석유대금을 이란에 송금해서는 안된다"고 시위를 벌였다. 또 "한국은 이란 독재정권이 타도되거나, 자유국가로 전환되지 이전까지 9조원의 석유대금을 보내서는 안된다"고 주문했다. □주한 이란인, 한국 석유대금 송금 반대…8천500만 이란인 목숨을 5명과 바꾼 것 국내에 동결된 9조2천억원대의 석유대금의 이란 송금과 관련, 주한 이란인들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서 주목된다.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이란인들은 "미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의 인질극에 굴복해 한국에 묶인 9조원 석유대금을 보내는 것은 안된다"며 "이란의 독재정권이 타도되거나, 자유국가로의 전환전까지 송금해서는 안된다"고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의 한-이란 관계의 긍정적(?) 전망에도 큰 오류가 있다며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먼저, '이란과 친해지면 석유도 사고 좋다'라는 일부의 옹호 입장과 관련, "국내 동결된 9조원의 석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이레코스텍의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셀티아라(CELLTIARA)’가 13일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고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레코스텍은 유저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을 향상하고 뷰티 이커머스 입지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셀티아라의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PC, 모바일 버전 모두 뷰티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환경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고객 니즈를 충실히 반영해 접점을 확대와 브랜드 간판 제품을 적극 소개에 중점을 뒀다. 간편로그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쇼핑 편의를 강화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홈페이지를 처음 접속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셀티아라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이후 회원 혜택이 강화된 점도 돋보인다. 제품 할인 및 타임딜, 멤버십 쿠폰 등의 적용 폭을 확대해 고객 친화중심의 진일보한 홈페이지로 재탄생했으며, 상품 리뷰 공간을 확대해 혜택 수요를 늘리는 데도 주력했다. 손정완 이레코스텍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셀티아라를 고객들이 더욱 쉽게 인지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9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에서 100여년 만의 최악의 인명피해를 낸 산불 참사로 기록되게 됐다. 당국이 현재 파악한 미국 하와이 산불 사망자가 12일(현지시간) 현재 93명으로 확인됐다. 로이터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하와이주 라하이나 카운티는 지난 8일 마우이섬 등을 덮친 산불 닷새째인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사망자가 최소 9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가 증가하면서 이번 하와이 산불은 미국에서 이전에 피해 사례를 뛰어넘어 100여 년 만에 최악의 산불로 남게 됐다고 AP는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캘리포니아 북부 패러다이스 마을에 산불이 번져 85명이 숨진 사례를 웃도는 최악의 피해 사례다. 당국은 라하이나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대와 탐지견을 투입해 구조와 사체 수습을 개시했다. 전소된 집터마다 수색대가 다녀간 곳에는 주황색 'X' 표시가, 사람이 숨진 흔적이 있으면 유해를 뜻하는 'HR'(human remains) 글자가 남겨지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하지만 수색은 아직 초기 단계여서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마우이섬에서는 지난 8일 시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4개 경기도 공공기관이 직원 127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2회 통합공채'를 시행한다. 경기도 산하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7명 △경기관광공사 7명 △경기교통공사 1명 △경기연구원 14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0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9명 △경기테크노파크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3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아트센터 3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1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3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0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10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2명이다. 이번 채용부터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민선8기 경기도 공공기관 운영 기본계획’에 따라 장애인 모집 8개 직렬은 직무기초능력평가(NCS)가 면제된다. 또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기간제가 아닌 정규직으로 충원하는 ‘육아휴직 별도정원제’가 시행된다. 이 제도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9개 기관에서 28명의 정규직원을 추가로 뽑아 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경기 북부 발전과 한반도 공동체 실현을 위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연다. 경기도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국회의원, 민간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경제특구 경기도 유치’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 북한 인접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한다.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북부지역의 특성을 살린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개발을 위한 추진 전략과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박정, 윤후덕, 김성원, 김주영, 박상혁 경기도 국회의원 5명이 공동 주최자로 동참해 국회 차원의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에서는 이영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경기연구원 조성택 박사가 각각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발전전략과 평화경제특구의 역할’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후 전문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은 김영윤 (사)남북물류포럼 회장이 좌장을 맡고 임을출 경남대 교수, 김현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임시정착촌'이 10일 입주식을 열고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에 나선다. 코이카(KOICA)는 주관한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임시정착촌' 입주식에는 이원익 주튀르키예 한국대사관 대사와 부라 카라다(Buğra Karadağ) 하타이 주청 부주지사, 무하메트 살리 귤테킨(Muhammet Salih Gültekin) 내무부 군수, 무랏 세파 데미류레크(Murat Sefa Demiryürek) 이스켄데룬 군수 등 튀르키예 중앙 정부 및 주 정부 관계자와 코이카 도영아 부장, 사업수행 NGO(한국/튀르키예), 입주 예정 이재민 가정 등 주요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스켄데룬은 한국전쟁 파병 당시, 튀르키예 참전군인들이 출항했던 항구의 위치다. 올해 3월 튀르키예의 지진 조기 복구를 위해 민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등 민관합동으로 구성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임시 재해복구 사업 기획 임무를 마치고 코이카-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과 협의의사록을 체결한 후 복귀했다. 이 협의의사록을 기반으로 코이카 및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Rizwana, a 14-year-old girl employed at civil judge's home in Islamabad was severely assaulted by the wife of Asim Hafeez, a civil Judge at the Federal Judicial Academy in Islamabad, Pakistan. The initial medical reports of the victim prove 15 injuries on her body according to the Geo News. Kamran Faisal, District police officer (DPO) at Sargodha city reported, the victims medical report confirmed 15 injuries including her head. Apart from the external injuries, some internal organs of the child were also affected. Rizwana has been admitted to the General Ho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8일 시작된 하와이 마우이섬 대형 산불이 사흘째 확산 일로인 가운데 10일(현지시간)까지 당국이 파악한 화재 사망자 수가 53명으로 늘었다. 마우이 카운티는 웹사이트에 게시한 보도자료에서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으로 17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밤 집계한 36명에 더해 17명이 추가되면서 전체 사망자 수는 53명으로 급증하는 등 피해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0시 22분께 마우이섬 중부 쿨라 지역에서 처음으로 신고됐던 산불은 오전 6시 37분께 서부 해변 마을 라하이나 인근으로 번지면서 또다른 산불로 신고됐다. 한때 라하이나에서 발생한 불은 조기집압되는 듯 하다가 하와이 인근을 강타 한 허리케인이 몰고 온 강풍을 타고 오후에 다시 살아나 삽시간에 해변 마을을 덮쳤다. 또 중부 쿨라 지역 인근 서쪽 해안인 키헤이 지역에서도 추가로 산불이 발생해 마우이섬에서 모두 3건의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대상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각장애인용 복약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포춘쿠키팀’이 선정됐다. 대상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해커톤 최우수상에는 장바구니 공동구매로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한끼 식사 서비스의 ‘동집사팀’과 안전한 서울을 위한 빗물 받이 관리서비스를 제안한 ‘화이트’팀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중장년을 위한 재취업 성공 도우미의 ‘쑥스러운 자매들팀’과 아이 돌봄을 원하는 부모와 시니어 시터를 매개해 주는 서비스 를 선보인 ‘아이조아’팀이 각각 뽑혔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에는 각각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상과 상금 100만원, 50만원을 수여했다. 지난 9일 서울 대방동 스페이스 '살림'에서 IT 분야에 관심있는 청년 여성들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위한 서비스·기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본선이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정연정)은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일자리와 직무가 확대된 IT 산업에 청년 여성들의 진입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인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에는 100여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오는 23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분야를 위한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 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인 또는 농촌 지역 거주자가 그 지역의 농산물, 자연, 문화 등 유·무형 자원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거나 높이는 산업이다. 농업(1차), 제조(2차), 서비스(3차)를 연계하는 ‘6차산업’으로도 불린다. 교육은 무료이며, 1차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 2차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현장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수여되며 농촌 융복합 인증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있다. 신청은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교육담당자 전자우편(yeonik@gafi.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차수별 선착순 100명 이내로 모집한다. 안영은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농촌의 미래 비전을 찾고 농촌 융복합 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