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T가 세계 각국의 방문자들 앞에서 장애인의 삶에 편리함을 더하는 첨단 ‘배리어프리 AI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연계’ 세션에 참여해 배리어프리와 관련된 ‘ICT 정책과 장애 포용’을 주제로 토론 패널에 참여해 그 활약상이 주목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유영상)은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G-eye Plus X VLAM △AI 발달장애 케어 등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3종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관의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코너에서는 소셜벤처 투아트(Tuat)가 개발하고 SKT가 음성인식 및 비전 AI 기술을 더한 AI 시각 보조 음성안내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와 ‘설리번A’를 소개한다.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설리번 A는 다양한 문서의 형식 학습을 바탕으로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거나 요약해 주고, 명함을 인식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연결해 주는 등 시각장애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The Swedish and Denmark governments decided to consider banning the anti-Islamic act of burning Quran, the holy book of Islam, as the tens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are rising, with Islamic countries taking a joint response. Sweden and Denmark both have strong freedom of speech laws, and authorities had given permission for the protests in advance but the incidents of burning Quran have sparked angry protests and have threatened a diplomatic crisis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the Muslim world. The Swedish Prime Minister Wolf Christersson said on 1st Augu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수원 광교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산업 등 클러스터 생태계가 구축된다. 경기도는 지난 2일 경기도청에서 ‘수원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관계기관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이민우 투자통상과장과 한태성 바이오산업과장,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 김지웅 경기주택도시공사 판매총괄처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도는 앞으로 바이오산업 등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광교 바이오 혁신벨트(舊 황우석 부지) 개발현황’과 ‘광교테크노밸리 등 2개 유휴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시는 현재 추진중인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수원박물관 인근부지 등 4개 유휴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는 관계기관별 상호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계획 검토 단계부터 기업유치를 위한 최종 부지공급 단계까지 모든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기관별 협력사항 등을 정리해 수원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이끌고 갈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동안 도와 수원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 4명 중 마지막 인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차남 혁기(51) 씨가 참사 9년 만에 국내도 강제 송환됐다. 인천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유 씨를 체포해 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했다. 유 씨는 입국장에 들어선 뒤 "횡령·배임 혐의를 인정하느냐, 범죄인 인도 절차에 대해 어떤 입장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재판 과정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도피했다고 하는데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는 "단 하루도 도망 다닌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저는 그분들이 세상에서 가장 억울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유 씨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지배주주로 지목됐던 유 전 회장의 후계자로 보고 있다. 유 전 회장은 2014년 도피 중 사망했다. 유 씨는 계열사 대표들과 공모해 컨설팅 비용 등 명목으로 모두 559억 원을 빼돌리거나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유 전 회장은 세월호 참사 후 국내에서 장기간 도피 생활을 하다가 2014년 7월 전남 순천에 있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3D 스타트업 아들러가 한국의 KBS 같은 아랍에미리트(UAE)의 공영방송 ‘알다프라TV(Al Defrah TV)’에 소개돼 화제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중동 방송에 소개되는 일이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아들러의 중동 TV 출연이 향후 중동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가져올 전망이다. 압둘 라자크 아들러 중동 컨설턴트는 최근 “아들러의 가상현실 기술은 카메라로 볼 수 있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며 “물리적 장벽을 넘어 현실에 더 가까운 방식으로 상대와 소통이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아들러, 중동시장 박차…UAE, 사우디 등 성장 가능성 무한 아들러가 중동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중동시장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UAE의 실질 GDP 성장률은 2021년 3.9%에서 지난해 7.4%에 달했다. 여기에 두바이 정부에서 전략적으로 메타버스 및 Web3 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어 관련 스타트업에는 기회다. 실제 아들러는 지난 5월 두바이에서 열린 ‘AIM 2023’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는 UAE 정부가 주관하는 투자 콘퍼런스로, 올해로 제12회를 맞아 ‘투자 패러다임 전환: 지속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시민사회단체가 광복 78년을 맞아 오늘 8월 12일 광화문 일대에서 주권과 평화를 위한 8.15범국민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복 78년을 맞이했으나 윤석열 정부는 일제 강제동원 문제 관련, 굴욕적인 '제3자변제안'을 강행 처리하고 주권과 역사정의를 저버린 채 한미일 군사협력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며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와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핵전략에 기반한 한미동맹의 진화를 선언하고, 핵무기를 탑재한 미 전략 핵잠수함이 42년 만에 한반도에 기항하는 등 한반도의 군사 위기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말했다. 이어 "종전과 평화를 말하는 시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하고, 북 정권 타도를 외치는 사람들 교류 협력의 사령탑인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등, 적대와 대결로 일관하고 있다"며 "남북대결, 대일굴욕, 대미편향 외교로 주권과 평화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8.15광복절을 전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장애인을 위한 보조과학기술 전문기업 '캥스터즈'는 7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브이에이자산운용으로부터 추가 시드 투자를 유치, 누적 투자 1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캥스터즈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열린 ‘2023 에디슨어워드’에서 자사 솔루션 ‘휠리엑스’가 사용자 중심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캥스터즈는 미국 자회사 법인을 설립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캥스터즈의 대표 상품인 <휠리엑스>는 몸이 불편한 사용자들도 안전하고 쉽게 유산소 운동에 접근할 수 있게 제작된 휠체어 트레드 밀이다. 휠리엑스는 커넥티드 피트니스 시장 트렌드에 걸맞게 여러 가지 운동 콘텐츠와 게임 등이 함께 제공된다. 운동능력과 함께 인지능력 향상도 목표로 하는 솔루션이다. 올해 6월에는 한국에서 개최된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선수포럼에 휠리엑스를 이용한 스포츠 게임 종목을 선보인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본인의 휠체어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가상현실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등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e-sports의 정식종목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나섰다. 갈수록 전자장비(전장)로 변모하는 자동차를 비롯해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를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최근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5000만달러(약 642억원)를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텐스토렌트가 최근 모집한 투자금(1억달러) 가운데 50%에 해당하는 액수로 현대차는 3000만달러(약 385억원), 기아는 2000만달러(약 257억원)를 각각 투자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텐스토렌트는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전설적 인물로 알려진 짐 켈러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다. 이번 투자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최적화한 반도체 역량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반도체 설계 전문(팹리스)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텐스토렌트는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AI 관련 지적재산권(IP)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기술을 실생활에 활용하려면 마치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는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반도체가 필수적이다. 도로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상황을 자동차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스토어 북수원’이 차별화된 고객 중심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전격 오픈한다. ‘삼성스토어 북수원’은 총면적 1157㎡ 규모로 수원시 최대 규모로 새단장했다. 삼성스토어 북수원’은 기존 수원 정자 사거리에 있던 ‘삼성스토어 장안’이 확장 이전했다. ‘삼성스토어 북수원’은 제품 진열부터 체험 동선, 휴게 공간과 상담 라운지까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했다. 먼저, 품목별 진열 효율화로 고객 동선을 여유 있게 확보해 한층 더 편안한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매장 벽면에는 품목별 다양한 라인업을 진열하고 제품 간 연결 부분에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체험 공간을 조성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매장 중앙에 마련된 고객 라운지에서는 상담 시 전 제품을 조망하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각 층에는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삼성 컬처랩 등 체험 프로그램 교육 공간도 대폭 확대했다. 오는 21일 ‘삼성스토어 북수원’에는 삼성서비스센터가 입점한다. 이로써 제품 상담부터 체험, 구매, A/S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 완성될 예정이다. ‘삼성스토어 북수원’은 그랜드 오픈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마이닝비즈랩(대표이사·박상현)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추천을 통해 딥테크 팁스 사업에 선정된 마이닝비즈랩은 3년간 1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해당 지원금으로 인재 모집 및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딥테크 팁스는 정부가 10대 신산업 분야 유망 초격차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 팁스 사업보다 3배가량 많은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선정 및 평가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다. 기술의 파급력, 사업화·해외 진출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대표적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1년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마이닝비즈랩은 데이터 생성부터 관리에 이르는 AI 모델 및 서비스 개발 전 주기에 걸친 데이터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기술 중심 기업이다. ‘Data Analyzer’는 AI 개발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 세트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검증 기능을 제공해 AI 프로젝트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는 데이터 정제 및 가공 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 3호선을 수서역에서 성남, 용인, 수원, 화성 지역으로 연장을 검토하는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이 3일 발주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3호선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는 교통난이 가중되는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21일 경기도지사와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4개 시의 시장들이 모여 교통난 해소 대안 마련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도는 협약에 따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개시 간 의견 조율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집중하고 있다.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은 수원시에서 주관하여 발주하고 용역기간은 1년으로 내년 7월까지 추진된다. 이번 용역은 △서울3호선연장 및 신규 철도사업 최적노선 대안 검토 △차량기지 이전 대상지 후보지 검토 △노선의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사업시행방식 검토 등을 수행한다. 경기도는 타당성조사 공동용역에서 최적노선이 검토되면 이를 토대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수 있도록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서해선 대곡~소사구간 개통, 경원선 전철화 (동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업용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우다이크(대표·이선웅, Cloudike)와 휴대용 백업 장치 전문기업 클라우젠(대표·성관수, Clouzen)은 최근 성남 클라우다이크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방송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내외 방송 산업 활성화를 위해 클라우드 전용 백업 장치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등 양사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상호 협력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클라우다이크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클라우젠의 휴대용 백업 장치를 활용하면 방송 제작 현장에서 컴퓨터 등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도 동영상 자료를 빠르게 백업하고 업로드해 신속한 공유가 가능하게 됐다. 또 양사의 제품과 서비스의 강점을 결합함으로써 촬영 영상자료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등 방송 제작 과정에서 높은 효율성과 편의성을 얻을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방송 제작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선웅 클라우다이크 대표는 “클라우젠의 풍부한 백업 장치 제작 경험과 클라우다이크의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결합하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충분히 통할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shocking video circulating around the social media shows two Kuki women being paraded naked by Meiteis men in Manipur, the north-eastern state of India. On July 19, the video went viral online triggered outrage throughout India showing a mob of Meitei parading and groping two naked Kuki women on a rural road before taking them to a field, where one of them was reportedly raped on May 4. The video shows several men, apparently Meiteis, walking alongside the two naked women with hundreds of other men some bystander’s others apparently part of the mob. On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시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핀테크 분야 특화교육과정인 ‘핀테크 캠퍼스’를 여의도에 개설한다. ‘핀테크 캠퍼스’는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조성된 금융대학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2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교육정원은 50명이다. 신청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교육 관련 문의 는 핀테크산업협회 혁신지원팀(02-6949-268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특화교육과정인 ‘핀테크 캠퍼스’는 오는 9월8일 가을학기(9~11월) 문을 연 뒤 모두 7번의 강의를 진행된다. 교육을 100% 이수하면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과정은 △핀테크 ESG 경영 △핀테크 특화 IR △핀테크 개인정보보호제도의 이해 △핀테크 기업 재직자를 위한 금융의 이해Ⅰ(금융산업과 시장의 이해) △핀테크 기업 재직자를 위한 금융의 이해Ⅱ(금융 관련 법령의 이해) △핀테크 자금세탁방지제도(AML) △핀테크 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전략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주제는 업계 사전 수요조사와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산업 최신 경향을 반영하여 구성했다. 현업 전문가 초청 강의도 진행해, 이론적인 부분에서 그치지 않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비오엠그룹(BOM Group) 필리핀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한다. 비오엠그룹은 필리핀 현지법인 S.I.S(SOFTCODE ONLINE SERVICES)가 필리핀 바타안경제특구청(AFAB, Authority of the Freeport Area of Bataan)과 ‘블록체인 및 비즈니스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비오엠그룹과 AFAB는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측은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을 필리핀과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AFAB는 한국기업들의 성장과 공동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최대한 협조하고 상호 긴밀한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필리핀 진출을 위해 비오엠그룹은 AFAB에 S.I.S를 설립하고, 필리핀에서의 합법적인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S.I.S의 프로젝트명인 ‘코멧 글로벌(Comet Global)’은 비즈니스 P2E, P2P, NFT, 코멧몰(온라인쇼핑몰) 등을 운영하면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S.I.S의 한국 지사는 코멧 코리아(Comet Ko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