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 음식브랜드 추천 스타트업 ‘뉴뉴’는 지난해 7월 서울소셜벤처허브에 10명으로 입주 후 창업 기획자와 전담멘토, 외부전문가의 분야별 컨설팅과 투자유치 등 체계적 지원을 받아 1년간 7 명을 신규 고용했다. 올해 6월 신규앱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올해 3월 2년간 최대 7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1)’에 최종 선정됐다.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기술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 ‘잇마플’은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입주기 간 동안 투자유치 밀착멘토링을 받았다. 이를 통해 기업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올해 상반기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에 유치한 18억 외에 현재까지 ‘잇마플’의 누적 투자유 치액은 30억원에 달한다. 시드 투자금으로 시제품 생산과 시장 검증을 마친 시장 진입 직전 단계의 기업에게 10억∼30억 내외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험과 경력을 활용해 재도약의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베이비부머 프런티어’가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5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베이비부머 프런티어로 선정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발대식을 개최했다. 베이비부머 프런티어 사업은 민선 8기 베이비부머 기회패키지 사업 중 하나다. 은퇴 후 사회활동이 급격히 줄거나 단절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가치있게 활용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서 다시 사회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공공일자리가 아닌 공동체가치 확산을 위한 개척자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프런티어(frontier)’라는 이름을 붙였다. 베이비부머 프런티어는 도내 미취업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42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22일까지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수료했으며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활동기간은 연말까지 약 5개월이며, 경기도 생활임금을 적용한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프런티어 활동은 기후·환경, 디지털, 돌봄 3개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United Staes nuclear powered submarine has arrived in South Korea in the second deployment of a major U.S. naval asset to the Korean Peninsula this month, said South Korea’s military on Monday, adding to the allies’ show of force against growing threats from North Korea. The USS Annapolis, 6-thousand-ton nuclear-powered submarine arrived at a port on Jeju Island on Monday three days after the United Staes Kentucky, the first nuclear submarine departed from the port of Busan. The USS Annapolis is Los Angeles class fast attack submarine weighs 6-thousand t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5일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노사공동선언식’을 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친환경, 지역 상생,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부천 주사무소 대강당에서 열린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노사공동선언식’에는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해 노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방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임직원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친환경 일자리 발굴과 탄소중립 실현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선제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 △도민, 지자체, 지역사회 및 기업과 소통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으로 신뢰받는 고용서비스 허브기관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향후 재단은 환경·사회·투명경영 부문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작년에 이어 ‘번거롭지만 즐거워 챌린지 시즌2’를 개최해 재단의 환경·사회·투명경영에 대한 대외 인지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재단은 선언식에 앞서 임직원 대상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의 가치 확산과 경영방침 내재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ESG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대표·이정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Neom City) 주요 책임자들을 잇따라 만나는 등 ‘AI 학습용 아랍어 데이터 구축’ 사업을 위한 중동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세계에서 1천여만명이 사용하는 통합 번역 플랫홈인 '플리토'는 지난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 측의 공식 초대로 ‘디스커버 네옴 서울(Discover NEOM: Seoul) 프라이빗 미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나드미 알 나스르(Nadhmi Al-Nasr) 네옴 CEO를 비롯한 ‘네옴시티’ 프로젝트 리더들로부터 총 5천억달러(약 650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네옴시티’의 비전과 주요 성과들을 공유받고 네옴 측과 데이터 파트너십 및 투자 기회 모색의 자리를 가졌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이날 오전 진행된 네트워킹 조찬과 네옴 리더십 프레젠테이션 등 주요 세션에 참여해 플리토의 플랫폼 기반 다국어 데이터 구축 사업, ‘플리토 플레이스’ 디지털 다국어 서비스 등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오후에는 안드레아스 칸젤라리스(Andreas Cangellaris) 네옴 대학 창립 총장, 데니스 히키(Deni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스마트 아트 플랫폼 '갤러리360'(대표·신효미)은 25일 오사카 지사를 설립, 현지 업체와 VR 전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갤러리360은 "올해 7월 1일부터 일본어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다국어 서비스가 보다 확대됐다"며 "일본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이 VR 전시 서비스를 이용하고 예술 문화 콘텐츠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갤러리360의 VR 전시 서비스 ‘Gallery360 Exhibit’은 다채로운 콘셉트 공간을 자랑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이다. 자체 기술로 완성한 높은 품질의 VR 전시 콘텐츠와 더불어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명록이 특징이다. 누구나 빠르고 간단하게 온라인 전시를 할 수 있고, 관람객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Gallery360 Exhibit에 접속해 보고 싶었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하고, 작가에게 남기고 싶은 코멘트를 적을 수 있다. VR 전시 플랫폼을 사용하는 동안 웹사이트 및 통계와 투표, 초대장 발송, 그룹 전시 기능, 멀티미디어 디지털북 ‘D-BOOK’과 같은 다채로운 특화 기능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직접 대관하고 전시까지 하기 어려운 작가나 기업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엠앤케이(MNK)가 만든 가상 인플루언서 '미나.k'가 조선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의 모델로 선정됐다. 조선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는 25일 외국인 환자 유치 등을 위해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가상 인플루언서 '미나.k'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미나.k'는 엠앤케이가 중소기업에서 효과적인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콘셉트의 연출이 가능하며, 실제 모델과 배우를 섭외해 광고를 제작하는 것과 비교해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장점이 있다. 특히 '미나.k'는 온라인 제품 및 특허 기술 거래 플랫폼 ‘특허백화점’ 최고 경영자(CEO)이자 입점 기업 모델로 활동하며 기계, 설비, 화장품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휴안의 자전거 안장 △록바이오텍의 모루츠 △이엠케이 원터치 연마재 △고담촌의 홍강청 △브이옵틱스의 콘택트렌즈 등 10여 개 기업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조선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 모델로 선정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게 됐다. 엠앤케이의 미나.k 담당자는 "중소기업 모델에서 병원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가상 인플루언서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 total of 20,427 illegal immigrants were cracked down by operating a regular governmental crackdown system, 18,782 people were forced to leave the country, and about 37,000 people were ordered to leave the country, including 18,157 people who left the country on their own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said the South Korean ministry of justice. More than 20,000 illegal immigrants, as of the first half of this year were cracked down and sent back to their hometown shows the largest number ever. The Ministry of Justice is conducting quarterly government join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메타버스 패션 스토어 ‘팝스’가 정식 론칭했다. 팝스는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로,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누구나 메타버스 스토어를 구축하고 쇼핑 라이브를 개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는 패션 전공자로 구성된 패션 엑스퍼트가 큐레이팅한 패션관을 열어 온라인 의류 쇼핑을 메타버스에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소비자는 팝스에 접속해 엑스퍼트가 소개하는 상품을 둘러보고 음성, 채팅으로 상담 및 구매를 할 수 있다. 커머스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아이닷엠(대표·최예림)이 구축해오던 메타버스 패션 스토어 '팝스'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의사소통 방식에서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채팅은 물론, 음성으로 패션 엑스퍼트와 1:1 상담을 통해 옷을 구매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에이아이닷엠이 개발한 음성 커넥팅 기술과 AI 세일즈 어시스턴트를 구축하는 AI 기술이 탑재돼 있다. 이런 기술력은 산업공학 박사인 최예림 대표와 CTO, CSO,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의류학을 전공한 인재들로부터 온다. AI와 패션에 대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AI·데이터 기술을 구축했고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상품 추천, 리뷰 분석까지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제2의 자원개발 신화 창조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 훌루 에너지(PHE, Pertamina Hulu Energi)는 은 25일 인도네시아 땅그랑(Tangerang)시에서 붕아 광구의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붕아 광구 운영권(광권명: Bunga PSC)을 포함해 기본 6년의 탐사기간과 30년의 개발 및 생산기간을 보장받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정탁 부회장과 이전혁 에너지부문장,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의 니케 위드야와티(Nicke Widyawati) 회장, 페르타미나 훌루 에너지의 위코 미간토로(Wiko Migantoro)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와 계약자 간 생산물 분배계약 협약에 따라 생산되는 원유와 가스의 일부를 계약자인 포스코인터네셔설이 투자비 회수를 위해 먼저 가져간 뒤 나머지를 정부와 일정 비율로 나눠 갖는 방식이다. 정부와 계약자 간 생산물 분배 비율은 원유 60대40, 가스는 55대45로 확정했다. 전체 생산량의 25%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을 직접 방문, 마케터로서의 제 경험과 역량을 점검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니 너무 설렙니다" 서울 수서역에는 지난 6월29일 마케팅 취업을 준비하는 상기된 표정의 부산 청년 이십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무신사, 원티드, 컬리 등 국내 유명 스타트업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대학생들이다. 이날 기업 탐방은 구글의 사회공헌 조직인 구글닷오알지(Google.org)에게 지원받아 임팩트캠퍼스가 기획한 ‘마케터가 일하는 회사 직접 #가보자고’를 주제로 마련된 행사다. 임팩트캠퍼스는 청년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비영리 기관인 루트임팩트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명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지만 접근성과 기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비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부산 및 광주 지역 청년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모집과 동시에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부산 지역 청년들은 6월 29일과 30일, 광주 지역 청년들은 7월 6일부터 7일까지 각각 1박 2일간 참여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 일정은 △오리엔테이션 △스타트업 탐방 △마케팅 현직자 밋업 △커리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옥경원)는 25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대학생 지원자 면접을 통해 ‘The가꿈 8기’ 멘토를 선발한다. 올해는 기존 서울·경기·인천에서 선발지역을 대구까지 확대해 시행함에 따라 대구에 있는 대학교의 재학생이 선발될 수 있게 됐다. 특히 멘토-멘티와의 물리적 거리를 좁혀 온라인 학습 지도뿐 아니라 문화 활동을 비롯한 대면 활동도 밀도 높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국의 55개 대학교에서 327명의 재학생이 지원해 1차 서류와 면접을 거쳐 2차 면접에서 최종 80명의 대학생이 선발된다. 선발된 ‘The가꿈 8기’ 멘토생 80여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1:1로 연결해 1년(2학기) 동안 80시간의 온라인 학습 지도을 한다. 동시에 문화 활동이 포함된 20시간의 활동을 수행하는 대신, 1인당 총 300만원의 장학금과 활동비가 지원된다. ‘The가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 정서 지원을 위한 대학생 장학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그룹 후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력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해 2017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높은 경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조성명)는 오는 8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이틀간 ‘별별 즐거움이 몽땅’이라는 주제로 ‘2023 별별놀이터’를 개최한다. 서울 강남구 율현공원에서 열리는 2023 별별놀이터는 ‘도심속 물놀이장’ 행사와 연계한 여름 테마파크형 축제다. 행사 기간 동안 별별클래스, 별별놀이터, 별별피크닉, 별별스테이지 총 4개의 테마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별별클래스에서는 친환경 공방, 건축 놀이 등 6개 다양한 체험 교실이 운영된다. 별별놀이터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볼풀공 놀이존, 키즈라이더,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맞이 물총 게임, 매직&버블쇼, 화이트 버블 파티 등이 운영된다. 또 빈백, 돗자리, 쿨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더위 휴게 공간도 제공된다. 저녁 행사의 백미인 별별스테이지 1부 뮤직 콘서트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어쿠스틱 공연 ‘자전거 탄 풍경’, 어린이 연극, 어린이 만화 OST 아카펠라 공연도 선보인다. 2부 풀장 영화제는 풀장 속에서 즐기는 이색 영화제로 열대야를 이겨낼 신나는 디즈니 인기 영화가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러시아 제국의 멸망을 촉진시켰던 라스푸틴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비판했다. 손 전 대표는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윤석열 대툥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장을 접수하며 "제2의 라스푸틴이라고 불리는 요승 같은 자에게 중요한 국정 판단을 의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국내는 물론 해외언론에서도 지적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고발장을 접수한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사명과 직무를 망각하고 국가와 국민의 기대를 배신하고 저버리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태원 참사가 이번 수해 때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사고가 난 이후에도 제대로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피해자들과 국민의 가슴을 후벼파는 2차 가해 망언들이 횡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 안전을 책임질 대통령이 자기 나라와 국민보다 일본의 대통령처럼 행동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앞에서 한없이 공손하고 웃고 노래도 부르는 대통령이 국민과 공무원들에게는 쌍심지를 켜고 화를 벌컥벌컥 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분노와 실망이 임계점을 향해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Gandhara Symposium 2023 that presents the true essence of Gandhara Heritage titled “Cultural Diplomacy: Reviving Gandhara Civilization and Buddhist Heritage in Pakistan” was held at Serena Hotel in Islamabad, Pakistan on July 11~13, 2023. Several Buddhist monks and delegates from different countries including South Korea, China, Malaysia, Thailand, Nepal, Vietnam and Sri Lanka participated in the symposium to celebrate the shared historical and cultural legacy. South Korea’s most revered Mideung, Director Central Buddhist Museum, Jogye Order of the Korean Bu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