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8일 상영 강행된 고(故) 박원순 전임 시장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서울시가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남부 지방법원에 1일 제출했다. 서울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폭력 방지 기본법' 제18조(2차 피해방지)에 따라 2차 피해를 최소화할 법적의무가 있는 만큼,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한다는 취지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의 주된 당사자는 피해자다. 특히 서울시는 피해자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해당 다큐 영화의 극장 상영뿐 아니라 TV 상영 및 DVD, 비디오 판매 등 제3자에 의한 복제, 제작, 판매, 배포까지도 금지 대상에 포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이 인용되지 않는다면 성폭력 사실을 어렵게 고백한 피해 여성들의 권익 보호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며 "법원이 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서울시는 해당 영화가 국가기관과 사법부가 인정한 피해자에 대한 성희롱 등의 행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심각한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피해자에게 중대하고 현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강원주)가 1일 자사 상품 통합 자금 보고서 ‘웹케시대시보드’에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FDS) 기능을 업데이트해 새롭게 선보였다. 웹케시대시보드는 기업과 계열사, 해외 지사 등 복수 사업장의 전체 실자금 현황을 한 화면에서 보고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의 자금 현황 파악에 대한 경영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구축 시스템이다. 웹케시대시보드는 자금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CEO와 CFO 등 경영진은 자동 업데이트되는 맞춤형 자금 보고서를 확인하고, 사용자별 조회 권한 지정 기능으로 강력한 내부 통제를 통해 자금 흐름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예·적금 대출상환 현황이나 투자자산 현황 등 금융 및 비금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경영진의 투자와 자본조달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실무자의 경우, 자금 보고서 작성 관련 수작업을 자동화해 필요한 데이터만 취합된 보고서를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다. 거래 은행 및 자금관리 시스템(CMS)이 상이하더라도 복잡한 내부 시스템 개발 없이 API 연동만으로 모든 계열사의 자금 및 투자 현황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 가능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씨드비'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아침세안 이슬 생분해 비누’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씨드비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아침 세안 이슬 생분해 비누’를 약 36% 할인 판매한다. ‘아침세안 이슬 생분해 비누’는 씨드비 생분해 뷰티라인인 ‘이슬라인’의 대표 제품으로 99% 생분해 처방 비누다. 특히 피부에 노폐물 및 잔류 세정제가 남지 않아 안심 세정이 가능하며, 피부 산도와 유사한 pH 5.5~6.5의 약산성을 유지해 피부 장벽 손상 없이 부드러운 클렌징을 도와준다. 또 아미노산 17종과 수분 충전 및 진정에 도움이 되는 히알루론산 7종 및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세안 후 건조한 아침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씨드비는 "이번에 ‘이슬 생분해 여성청결제’에 이어 이슬라인을 대표하는 ‘아침세안 이슬 생분해 비누’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생분해 뷰티 제품을 입문하고 남김없이 클린한 세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씨드비는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공지능 BtoB 서비스 전문기업 메타포렌식(대표·정성균)은 1일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안티멀웨어 엔진 공급 솔루션 ‘Code Semantics’를 출시했다. ‘Code Semantics’는 고객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이에 최적화된 안티멀웨어 엔진을 자동으로 생성·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차별화된 자체 솔루션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Code Semantics는 최적화를 통해 제한된 시스템 리소스만으로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전수조사할 수 있다. 또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반 분석 알고리즘을 토대로 패킹, 암호화, 난독화 등의 다양한 탐지 회피 기술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분석 로직을 생성할 수 있다. 게다가, 모델의 예측 및 업데이트 과정을 거의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진단과 오류 피드백이 요구되는 사이버 보안 환경에 특히 적합하다. 더욱이 엔진 생성 알고리즘은 각 데이터 포맷에 특화된 파서에 기반해 동작하므로 실행 파일, 스크립트, 문서, 웹 파일, 아카이브 등 악성 요소를 포함할 수 있는 모든 파일을 대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파일 유형뿐 아니라 대상 파일의 세부 정보 추출, 악성코드 탐지 및 분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마젠타로보틱스(대표·임영태, 권기현)가 수주한 100억 규모의 정부 사업을 기반으로 펀딩포유를 통해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불황의 시기에서도 로봇 분야만큼은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이 2차 청약 오픈 15분 만에 1차 목표를 달성하고 하루 만에 300% 초과 목표를 달성했다. 현재는 더 많은 투자자와 함께하기 위해 증액을 하고, 더 많은 투자자를 위해 추가 모집 중이다. 마젠타로보틱스는 올해상반기에 50억 규모의 2개 정부 사업 수주를 통해 기존 실내 도장 로봇 시장에 국한됐던 사업 범위를 실외 도장 로봇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마젠타로보틱스는 기존 항공·우주·조선에서 사용이 가능한 실내·외 도장 가능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젠타로보틱스는 앞으로 정부 사업을 기반으로 2025년 하반기 IPO 기반을 위한 제품 사업화, 매출 증대, 인력 충원, 제품 고도화를 위한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게 됐다.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면, 이 분야에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산업은행 노조가 사업은행 본점이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기관 손실이 7조, 국가적으로 경제 파급효과 손실이 15조원에 달할 것이라 주장했다. 산은 노조는 3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산은 노조가 지난 2월 한국재무학회에 의뢰해 산은 부산 이전의 국가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한국재무학회의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산은 본점이 부산으로 이전할 시 총 7조 39억 원의 기관 손실이 예상된다. 이는 산은의 본점이 이전한다는 가정하에 매년 산은의 연수익과 비용을 10년에 걸쳐 추정한 수치다. 김이나 한국재무학회 책임연구원은 "업무 부서별 수익에 영향을 주는 잠재고객수, 신규직원 역량, 협업 기관 및 거래처 이탈률 등을 고려해 수익 감소분은 10년간 6조 5,337억 원"이라며 "신사옥 건설 및 주거공급 비용, 출장비용 등 추가로 지출되는 비용 증가분은 4,702억 원"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재무학회 박래수 숙명여대 교수는 "이는 수도권 대비 동남권에 절대적으로 적은 금융기관 및 기업 고객, 기존 기관들과의 거래 중단 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모아타운 1호인 서울 강북구 번동 시범사업이 구역 지정 후 1년 2개월만에 관리처분계획 및 설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모아주택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포함)가 31일 승인됨에 따라 오는 2026년 준공, 입주하게 된다.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은 대표적인 오세훈표 저층주거지 정비모델이다. 번동 모아타운은 지난해 4월 '모아타운 관리계획 및 모아 주택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이어 조합원 분 양공고 및 신청,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감정평가 등을 진행하고 이번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게 됐다. 시는 통상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정비계획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약 8년이 걸리지만 모아주택 사업은 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 계획인가 포함)까지 약 2~3년만 소요될 것으로 추정, 적어도 사업기간이 약 5~6년 단축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로 번동 모아주택은 이주와 철거를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한다. 오는 2026년 총 1천242세대, 최고 35층, 13개 동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하에는 1천279대 규모의 지하주차장이 들어서고, 폭 6m로 협소했던 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충남도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1조 원대 정부 공모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도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 스마트 모듈러센터 유치’ 공모에 최근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에는 화소·패널 제조, 제품 혁신 등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7천905억 원, 스마트 모듈러센터 구축 1천595억 원 등 총 9천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나노 발광다이오드(LED), 퀀텀닷(QD) 등 무기 소재 기반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산소와 수분에 취약한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이다. 초고선명과 초확장성, 고휘도, 장수명 등의 특징을 갖고 있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자동차, 건물 외벽 등 다양한 기계 및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도는 기술 개발 분야 사업 내용으로 △고품질 친환경 소재·부품 연구개발(R&D) 및 공급망 구축 △기판 크기 및 제약이 없는 타일링 방식의 장비·공정 기술 개발 △형태 제약이 없는 올라운드 디스플레이 제품 구현 등을 제시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number of Russian refugee applicants has been acceded to 2,400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double than the previous ratio counted 1,038 in the last year. About 2,400 Russians applied for asylum in South Korea asking government to accept them were overwhelmingly outnumbered, even compared to the refugee applicants of other nationalities. Total 8,348 refugee applications were received in Korea between January and June of this year, out of which Russians accounted for the most with 2,464 (29.5%) said the “Statistical Monthly Report on Immigration and Fo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sixth ‘Khanun’ typhoon is heading to Okinawa, Japan and Shanghai, China is expected to have some impact on the distant sea of Jeju, South Korea. According to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a typhoon ‘Khanun’ occurred with a strong wind around 3 am in the morning on 31st July, is heading towards north-northwest of Shanghai, China at a central pressure of 964 hPa (hectopascal), maximum wind speed of 37 m/s per second, and 133 km/h per hour in the sea about 740 km southeast of Okinawa, Japan. ‘Khanun’ will reach in the sea around 100km southwest o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문기업 UWS(유더블유에스)는 28일 고성능 분산원장 솔루션인 ‘VENETA DLT’ 기반의 전자화폐 시스템이 실제 금융 서비스 환경에서 실증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6차 위탁테스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UWS는 분산원장 기반의 전자화폐 시스템을 적용한 금융사의 계정계, 승인계 시스템을 성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검증한다. 또 피어 투 피어 방식의 전자화폐 결제 네트워크와 금융공학 모델을 실증 테스트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산하기관인 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위탁테스트 사업에 따라 UWS는 1년 동안 ‘고성능 분산원장 기반의 전자화폐 시스템’을 검증 테스트해 분기별 사업 실증 보고서를 발간한다. UWS의 고성능 분산원장 ‘VENETA DLT’ 기반의 전자화폐 시스템은 유럽중앙은행, 보스턴연준, 뉴욕연준, 홍콩통화청 등이 CBDC 개발사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UTXO(Unspent Transaction Output) 트랜잭션 모델을 채용해 보안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의 거래 내역이 모든 노드 운영자에게 공유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과는 달리 사용자의 거래 내역에 대한 하위 보안 체계를 갖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메타버스 소프트웨어 기업 '인포인'(대표·정재원)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기반 가상환경 병원 구현’을 위한 공동연구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주관 기관인 삼성서울병원과 더존비즈온, 강북삼성병원, 세종충남대병원 등 국내 유수의 연구 및 의료 기관이 공동연구로 함께 참여한다. 과제의 목표는 물리적인 제약을 극복해 분산된 병원 정보, 공간, 인력, 서비스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디지털 트윈 병원을 구현하는 것이다. 인포인은 디지털 트윈 및 테마 구현을 위한 메타버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았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메타버스 기반 가상환경 병원 구축 과제를 통해 기존의 시공간 제약을 극복해 환자들이 물리적으로 병원 공간을 방문하지 않아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 가상환경 안에서 의료진 교육, 의료 자원 관리 등을 통해 병원의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고 환자의 경험을 개선하는 데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인포인은 삼성서울병원과의 공동 연구에서 기존 보유한 가상공간 3D 모델링 및 실제 환경과 연동하는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과제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참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남시에 소재한 CS1879그룹(회장·이동현)이 2023년도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 공헌 활동인 물품 기증 캠페인을 펼쳐 주목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임직원들이 개인 물품을 기증하며 환경 보호 및 ESG 가치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CS1879그룹과 (사)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6일 굿윌스토어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를 위한 임직원 기증 물품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 기부 물품 외 1879 폴리페놀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제품이 함께 전달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난 2주간 본사에서 제공된 기부 물품 수거용 봉투에 의류·잡화·도서·기타 CS1879그룹 등을 담아 사내 제출하는 방식으로 동참했다. 이동현 CS1879그룹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사회적 경제 기업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S1879그룹은 이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옛 노량진수산시장와 수도자재관리센터 등 노량진역 인근 저이용부지가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수변복합거점 공간으로 개발된다. 이에 따라 수협 소유의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는 경제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포함, 수도자재관리센터, 노량진역 인근 등 3개지역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특화개발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개최한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에 심의한 내용은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 인접한 수협 소유의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등을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서울의 새로운 수변복합거점으로 재편키로 했다. 이를 위해 노량진역사 특별계획구역의 높이 규제를 완화해 경제거점으로 조성토록 변경하는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지는 한강과 여의도에 인접한 역세권 부지 17만1천829.8㎡다. 이 부지를 경부선 철도와 올림픽대로가 가로지르고 있어서 교통 접근성이 매우 열악하다. 노량진 수산시장 이전 직후엔 축구장 등으로 이용,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옛 노량진수산시장과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삼성전자가 폼팩터 디자인과 폭넓은 기능으로 무장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를 26일 공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그동안 폴더블 기술로 모바일 업계를 혁신하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왔고, 매일 더 많은 고객이 폴더블을 선택해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한 최신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Z 시리즈는 콤팩트한 디자인, 다양한 맞춤형 기능, 강력한 성능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기대치를 충족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더 두꺼워진 충격흡수층과 디스플레이 후면 지지대가 화면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해주고 IPX8, 아머 알루미늄 (Armor Aluminum) 프레임,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2 (Corning® Gorilla® Glass Victus®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