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서울시가 불평등과 양극화로 인한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화합을 실현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협력과 논의에 나섰다. 서울시는 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국민통합위원회-서울시의회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지역엽의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새로 위촉된 국민통합위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2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시의회는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통합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및 문화 확산 ▲지역 단위 갈등 예방·해결 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중앙과 지역 간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지역협의회 구성과 설치 지원·협조 등을 서약하고 국민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지역협의회는 지역사회 갈등완화와 통합강화를 위해 시민사회, 언론, 학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고 '국민통합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과 '국민통합위원회 운영세칙'에 따라 운영된다. 협약식이 이후에는 진행되는 서울지역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의 시상식이 지난 7월 29일 SETEC 컨벤션 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대학발명협회 이주형 회장과 대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중소기업인협회 이홍재 총재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회장 이명수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여러분이 과학자고 애국자”라고 치하하고 어려움 속에도 ESG 선도경영기업, 발명특허 기술기업, 친환경기업, 지속가능기업, 국민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기업 등 사회적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수상기업들을 격려하며 시상했다. 또한 아시아로하스인증협회 이주형 회장(공주대 교수)이 전반기 아시아 로하스 인증기업에게 로하스패를 수여했다. 3개월간 207개 기업이 접수해 예선·본선심사를 한국수자원공사가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정보원 등의 후원으로 56개 로하스 ESG 경영기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안산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대표로 김유진 대표집행임원이 취임했다. 한샘은 김유진 신임 대표집행임원이 1일 취임 후 첫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 메시지를 통해 “장기적으로 수익이 동반된 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가구·인테리어 업계는 2022년 이후 시작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샘도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하지만 외부 환경이 어려울수록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고 객관적 시각으로 시장·회사를 바라봐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김 대표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 먼저 운영 효율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매출 성장을 배제한 단기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 없는 맹목적 매출 성장을 지양하고, 장기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그 과정에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계획하지 않고 있으며 업무의 효율성 개선을 통해 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김유진 대표는 “회사를 위해 능동적·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직원이 합당한 보상을 받으며 성장할 수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레고 코리아가 2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라온에서 최초 꿈 테마 '레고 드림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체험 행사를 열었다. 레고 코리아의 '레고 드림즈'는 평범한 학교 친구 5인방이 사악한 '악몽 대마왕'으로부터 꿈속 '드림월드'를 지키기 위해 현실과 꿈을 오가며 펼치는 모험을 다룬 동명의 애니메이션과 완구 10종으로 구성된 레고그룹 최초의 꿈 테마 시리즈다. 레고 코리아의 '레고 드림즈'는 모든 제품은 두가지 스타일로 조립하 수 있는 '2in1'디자인으로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레고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해당 제품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세는 한정판 백팩을 증정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안양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수준의 'HVDC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송종민)은 525kV 전압형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 초고압직류송전) 육상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KEMA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국내 최초로 500kV 전류형 HVDC를 개발한 데 이은 의미있는 성과다. 525kV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HVDC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개발이 까다로워 극소수의 글로벌 기업만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개발에서 케이블의 도체 단면적을 3000SQ(㎟)로 설계하고, 도체 허용 온도를 90℃ 이상까지 올려 인증을 완료했다. 케이블은 도체 단면적이 크고 허용 온도가 높을수록 전류를 많이 흘려보낼 수 있어 대용량 송전에 유리하다. 3000SQ의 도체에 90℃ 이상의 허용 온도를 적용해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 대한전선이 유일하다. 이는 해외에서도 개발 성공 사례를 찾아보기 쉽지 않아, 대한전선이 HVDC 케이블의 기술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시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용인의 '페이스튼 국제학교'가 미국 링링 예술대학교(Ringling College of Art and Design, RCAD)와 학사 프로그램 협력 및 학점 교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페이스튼 국제학교 다니엘 팩시디스 총괄교장과 정문경 초등학교 교장, 데이비드 고등학교 교장은 최근 링링 예술대 초청을 받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링링 예술대 래리 탐슨 총장과 제이슨 굿 부총장의 안내로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고 각 부서 교육 디렉터들과의 미팅을 했다. 링링 예술대의 컴퓨터 애니메이션과 모션 디자인, 영화 분야 세계 최고 대학의 교육 환경 및 학교의 전반적인 커리큘럼,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페이스튼과 링링대는 앞으로 21세기를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또 2023년 여름학기부터 페이스튼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교 강좌를 듣고 대학교 학점 교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링링대의 경우 예술대학이지만, 컴퓨터 관련 학부와 모션 디자인 관련 학부를 운영해 STEM 메이저로 인정받는 5개의 전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국제학생일지라도 대학 졸업 후 3년간 OPT(Optional Prac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가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른 휴게시간 보장을 촉구하며 1일 하루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쿠팡이 폭염시 현장 노동자에게 휴계시간을 보장하는 고용부의 사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1일 하루 파업에 들어갔다. 고용부는 체감온도가 33도이거나 폭염주의보가 내릴 경우 매시간 10분, 체감온도가 35도이거나 폭염경보가 내릴 경우 매시간 15분 휴게시간을 제공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노조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일 기준 쿠팡물류센터 10곳 중 5곳은 유급 휴게시간이 없었고 5곳은 유급 휴게시간이 10~15분에 그쳤다. 노조는 "규칙이 생겼지만 쿠팡 근로자는 여전히 온열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고용부는 즉시 권고에 불과한 규칙을 강제성 있게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성용 쿠팡물류센터지회장은 "동시 연차·보건휴가·결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파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2일부터는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고용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휴계시간을 갖는 현장 준법투쟁을 이어간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국비 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선정, 국비 48억원을 확보했다고 충남도가 1일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96억 원(국비 48억 원, 시비 48억 원)을 투입해 내년 연말까지 자율주행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본 기반 및 도시지역 3차원 디지털 트윈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을 위해서 △1:1000 수치지형도 제작 △모바일 맵핑 시스템(Mobile Mapping System, MMS)을 활용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3차원(3D) 디지털 트윈 기반 데이터 구축 △고해상도 정사영상 제작 등에 주력하게 된다.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인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은 디지털 트윈 조기 완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자체 현안·문제 해결, 미래 국토 관리 방향성 제시 등 미래 공간정보 활용 모형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난 6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접수된 사업계획서 11건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통한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천안시 등 7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시군이 선정될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t least five people including Muslim Naib imam of the mosque and two policemen were killed and more than 50 injured after the Hindu-Muslim clashes broke out in Haryana, the state of India on Tuesday August 1, 2023. The imam was put on death by the mob of 70 to 80 people who ablaze the Anjuman Jama Masjid situated in India a day earlier on Monday night into neighboring Gurugram, also known as Gurgaon, shares a border with New Delhi “Some of the offenders who were involved in burning the mosque have been identified and appropriate legal actions will be taken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논란이 불거진 무량판 구조 적용 아파트에 대한 전수점검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8월 중순부터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투입해 철근 누락 여부에 대한 전수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전수점검은 무량판구조가 적용된 경기도내 민간 공동주택 88개(공사 중 25, 준공 63)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 공동주택 7개(공사 중 4, 준공 3) 등 총 95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무량판 구조란 수평 기둥인 보 없이 기둥이 직접 슬래브(콘크리트 천정)를 지탱하는 구조다. 무량판 구조로 시공된 인천 검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지난 4월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도는 우선 공사 중인 29개 단지에 대해 설계도서 등 서류 점검, 주요 구조부 철근 배근 적정 여부, 비파괴 검사를 통한 시공 적정 여부 등을 9월까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후 준공이 완료된 66개 단지를 대상으로 설계도서 검토, 콘크리트 강도 확인 등 점검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그 결과 부실이 확인된 단지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또한 국토부장관이 건축 허가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로컬콘텐츠기획사인 (주)쿰퍼니와 징게맹갱우리술협동조합은 1일 전통주 등 로컬푸드 식문화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콤퍼니는 전통주 사업 영역의 저변 확장과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프리미엄 전통주 마켓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쿰퍼니와 징게맹갱우리술협동조합은 컬래버 프로젝트로, 10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전라북도 전통주 페어링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지애 징게맹갱우리술협동조합 이사장은 “전북지역의 젊은 청년들과 함께 전통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농산물도 홍보해 ‘같이’의 가치를 나누는 상생의 길을 갈 것"이며 "소외계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쿰퍼니와 함께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정준원 쿰퍼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통·판매 등 새로운 전통주 사업 영역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우선 온라인 프리미엄 전통주 마켓 구축에 집중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로컬콘텐츠기획사인 쿰퍼니는 지역 콘텐츠 발굴 및 개발, 도시재생 활성화, 커뮤니티 디자인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1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bout 100 foreign domestic workers from the Philippines as well as the other countries are going to start housework and childcare at homes in Seoul later this year on a trial basis said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in a public hearing held at the Royal Hotel Seoul on Monday July 31,2023.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disclosed their plan at a public hearing for the introduction of foreign domestic workers to meet the shortages of people willing to work as maids, tackle the low birth rate and help women continue with their careers. "In a situat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공사 과정에서 보강 철근이 누락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15곳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번 순살아파트 논란으로 건설 산업 전반에 걸쳐 부실 설계·시공·감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정부는 민간 아파트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LH가 발주한 임대·분양 단지 중 ‘지하 주차장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91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15개 단지에서 철근이 제대로 시공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확인된 15개 단지는 △파주 운정 A34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RH11 △수서 역세권 A3(분양 포함) △수원 당수 A3(분양 포함) △오산 세교2 A6 △남양주 별내 A25(분양 포함) △음성 금석 A2 △공주 월송 A4 △아산 탕정 2-A14 △양주 회천 A15 △광주 선운2 A2 △양산 사송 A2(분양 포함) △양산 사송 A8 △파주 운정3 A23(분양 포함) △인천 가정2 A1 등이다. 15곳 가운데 준공 완료 단지는 9개, 공사 중인 단지는 6개다. 또 입주민들이 이미 입주한 단지는 5개이며, 입주 중인 단지가 3개, 미입주 단지가 7개다. 이 중 입주를 마친 단지는 파주 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웰니스 여행을 통해 부부동반 갱년기 치유에 적합한 ‘피트니스다이닝’에 전남 구례의 '천개의 향나무숲'이 '노는법'의 운영사인 바바그라운드에 의해 선보인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는 바바그라운드는 전라남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구례 ‘천개의 향나무숲’…치유 맨발 걷기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천개의 향나무숲’은 자연 속 힐링공간으로,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웰니스 여행지로 특화된 곳이다.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힐링, 그 첫 번째는 너른 마당과 카페테리아가 있는 정원 어느 곳에서든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마음에 쉼을 가질 수 있는 ‘차 한잔의 힐링타임’이다. 두 번째는 ‘천개의 향나무숲’ 웰니스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맨발 걷기다. 촘촘히 숲을 이룬 천 그루의 향나무숲에 잠시 눈을 감고 서 있어 보자. 자연, 바닥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몸과 마음에 다양한 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최초로 반도체공정에 적용되는 앱솔루트급 필터기술을 적용한 정수필터 제품을 개발한 시노펙스가 국내 최대 건축 전시회인 코리아빌드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번에 전시회에 출품하는 ‘시노텍스 앱솔루트 정수필터’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첨단 멤브레인 필터기술이 적용됐다. 시노텍스 앱솔루트 정수필터는 △1단계 5um MDA(Melt-blown Depth Absolute)필터로 수돗물 배관에서 발생되는 각종 불순물과 미세 플라스틱을 걸러주며 △2단계 대용량 최고급 카본블럭 필터로 잔류염소 및 각종 중금속을 흡착하고 △3단계 0.65 um PES멤브레인 필터로 박테리아 및 초 미세플라스틱 등을 99% 이상 안전하게 걸러낸다. 시노텍스의 앱솔루트 정수필터는 KC 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FDA에 정수기로 제품등록을 완료하고, 국내에서 정수기 인증이 진행되고 있다. 시노텍스 앱솔루트 정수필터가 정수기로 인증이 완료되면, 전기가 필요 없는 600그램짜리 친환경 정수기라는 혁신적인 첫 제품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시노텍스 앱솔루트 정수필터는 최근 미국 수돗물에서 문제가 발생된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에 대해 국가공인시험연구원(KO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