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 조직위원회'는 10일 컨퍼런스 연사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엔드아시아 2023 서울 컨퍼런스에는 국내 대표 광고회사 가운데 하나인 제일기획의 김종현 대표가 ‘AI 시대, 광고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종현 대표는 30여 년간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기획, 중국 총괄, 디지털 부문 및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2022년 12월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임명된 뒤, 국내 및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성과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제일기획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이끌고 있다. 또 일본 내 크리에이티브 관련 최고 수상 경력을 보유한 요시히로 야기(Yoshihiro Yagi) 덴츠 INC. 총괄 CD, 중국 최대 규모의 광고회사 중 하나인 레오 디지털의 정 샤오동 대표가 온다. 커넥팅 더 닷(Connecting the Dots) 컨설팅 창립자이자 아시아광고연맹(AFAA)을 이끌며 광고와 마케팅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바랏 아발라니(Bharat Avalani) 아시아광고연맹 사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렌즈 없이 바늘구멍(Pinhole)으로 촬영된 사진은 어떨까.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핀홀카메라 사진전이 하얀나무 기획으로 열린다. 핀홀크리에이터 김태근이 오는 15일부터 갤러리 강호에서 사진전 ‘탈주와 노마드적 사유’를 연다. 김태근이 작업한 결과물 중에서 엄선된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바늘구멍 사진기’라고도 불리는 핀홀카메라(Pinhole camera)는 렌즈가 발명되기 이전에 선명한 사진을 얻고자 하는 목적에서 제작된 사진기다. 한남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생인 김태근은 직접 제작한 핀홀카메라로 TV 모니터의 영화를 30초간 장노출해 720컷(1초당 24프레임의 사진을 이동시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영화)의 중첩된 이미지 속에서 ‘추상 속 시간성’을 표현해냈다. 김태근 작가는 “공존할 수 없는 시간들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시공간을 압축하며, 불변의 시간들을 가변적으로 바꾸며, 다채로운 상상력을 우리에게 전달해준다”고 강조했다. 평론가 신경훈은 “김태근의 작품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든다. 제임스 웨브 우주망원경이 우주에서 포착한 은하단 사진처럼 현재와 과거, 그리고 서로 다른 세계를 한 프레임에 담아냈다”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yphoon Khanun, which passed through South Korea caused severe damage across the country on Thursday morning left one dead, one missing, over 10,000 displaced while bringing continuous heavy rains and strong winds. Reports of damage continued throughout on Thursday, as the entire country came under the influence of the typhoon. The Daegu Fire Department reported 67-year-old man found dead in a stream in Daegu city at around 12:33 p.m. Another man in his 60s was swept away at around 1:45 p.m.in the same city of Daegu. In addition, a woman in her 30s was struc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약 155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해저케이블 설비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10일 밝혔다. LS전선의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화됨에 따라 급증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투자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추가 투자를 통해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제고해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전선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이번 1500억원 투입에 이어 후속 투자도 잇따라 추진키 위해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투자 후보지로 검토 중이다. LS전선은 지난 2008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하고 지금까지 약 7000억원을 투입해, 해저 사업 역량을 강화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5월에는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인 해저4동을 준공했다. 최근에는 해저 시공 전문업체인 KT서브마린(KTS) 지분 인수를 통해 시공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이달 중순 인수대금 납입을 마치면 KTS 지분 45.69%를 확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 대형 산불이 발생, 6명이 숨지고 20여여명이 다치는 등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마우이섬 주민 수천여명에 대피길에 나선데 이어 관광객들도 다급하게 탈출길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과 현지 하와이 한인회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마우이섬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 발생한 산불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라하이나를 덮치고, 주거 지역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마우이섬에선 세 개의 큰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라하이나가 있는 서쪽 지역은 긴급 구조대와 대피자를 제외하곤 출입이 통제됐다. 산불 진압을 위해 하와이 주방위군까지 동원됐지만 강풍으로 인해 여전히 통제 불능으로 접어든 상태다. 당국은 현재까지 6명이 산불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화재가 진행 중이라 정확한 피해 집계가 이뤄지면,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실비아 루크 하와이 주지사는 현재 하와이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대 대피소 4곳에는 주민 1천여명 이상이 대피해 있으며, 지역 곳곳의 도로와 학교는 폐쇄된 상태다. 마우이 지역 약 1만4500가구에는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긴박한 상황이 계속되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디어스피어(대표·이성규)가 최근 카카오브레인의 ‘칼로 100X 프로그램’ 선정과 함께 전략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콘텐츠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위한 SaaS형 수익 증폭 솔루션 ‘블루닷’을 개발하는 미디어스피어는 앞으로 카카오브레인의 칼로 2.0 등 다양한 생성 AI 제품을 ‘블루닷’으로 통합하는 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미디어스피어는 이번 프로그램 선정과 전략 투자로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을 블루닷에 대폭 결합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블루닷의 CMS에는 칼로2.0과 연동돼 있는 일러스트 생성 툴, 썸네일 이미지 생성 툴 등이 ‘블루닷AI’라는 브랜드로 탑재돼 있다. 콘텐츠 기업과 인플루언서들은 저작권 걱정 없이 다양한 관련 이미지를 생성 AI를 통해 제작하고 본문에 삽입할 수 있다. 미디어스피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프로필 이미지 생성, 콘텐츠 상품 관련 이미지 생성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스피어는 텍스트 생성 AI를 통합하는 작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콘텐츠 기업과 인플루언서들의 고품질 콘텐츠 및 제품이 해외 사용자에게 도달하고 판매될 수 있도록 번역 AI를 연동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이종익, 이순열)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케냐 등 국제 사회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한국사회투자는 ‘2023년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 Seed 0 창업초기기업 사업화 교육 프로그램'(기초, 심화)’에 참여할 팀을 오는 1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이카 CTS Seed 0 창업초기기업 사업화 교육 프로그램(기초, 심화)은 혁신기술 기반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가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케냐의 국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및 설립 7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기본 역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CTS 프로그램 Seed 1 공모 지원을 희망하고 있는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교육, 보건, 거버넌스, 물, 에너지, 기후행동 등 12개 분야와 국가별 지원계획 및 정부 정책에 따라 CTS 취지에 부합하는 주제다. 참가 팀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웹툰 ‘악녀인데 하필 남편이 잘생겼다’가 10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경기도가 지원하는 ‘케이(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 사업의 두 번째 결과물인 ‘악하남’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원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네이버 정식 완결 웹소설만 14편을 보유한 작가 ‘벚꽃그리고’의 작품으로 두터운 고정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악하남’은 웹툰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바탕으로 화려한 의상, 빠른 전개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제작 지원에 그치지 않고, 오는 9월 웹툰 독자들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의 대중투자(크라우드 펀딩) 개시 홍보 행사를 기획 중이며, 네이버 웹툰을 연계한 ‘라인 망가’, ‘라인 웹툰’ 등 안정적인 해외 판로도 확보했다. ‘악하남’은 매주 목요일에 네이버 웹툰 ‘매일+’ 연재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재 개시일인 10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무료 이용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은 지식재산권(IP)을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10일 경기 성남시 성남수정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날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구속 송치했다. 최원종은 송치 과정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지금 병원에 계신 피해자분들은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사망한 피해자분께 애도의 말씀 드리고 유가족에게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피해자들을 스토킹 집단의 조직원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몇 년 동안 조직 스토킹의 피해자였다"고 답했다. 최종원은 "제집 주변에 조직 스토커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집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죽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차량으로 보행자들에게 돌진해 사고를 낸 뒤 흉기를 들고 차에서 내려 시민들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접수 후 서현역 인근 사고 현장에서 최 씨를 체포했다. 이번 사건으로 사망자 1명과 뇌사 1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대표이사·배성환)은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의 탁월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Pre IPO 단계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 고양에 소재하는 알에스엔은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을 내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AI 기업이다. 최근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환경에서도 100억원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명실공히 AI 빅데이터 분석 업계의 리딩 컴퍼니로서, 성장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대표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참여했다. 알에스엔은 투자 유치 기간 중 국내외 여러 대형 투자사의 관심과 참여 제안을 받았지만 기업 가치 제고와 미래 사업의 철학과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 2곳의 투자사만 선택해 함께 했다. 앞서 알에스엔은 Pre IPO 투자 유치 전 NH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했다. 오는 2025년 중 기업공개가 목표다. 지난 20년 동안 외부 투자 없이도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 최대 폰트 및 서체 기술 전문 기업 모노타입(Monotype)이 일본을 대표하는 서체 회사 폰트웍스(Fontworks)를 인수한다. 폰트웍스의 모회사인 SB Technology가 발표한 이번 거래는 올해 3분기 완료될 예정이다. 폰트웍스는 서체를 통한 ‘새로운 문화 창조’에 중점을 두며 1993년 설립 이후 업계의 여러 권위 있는 상을 받으면서 국제적 인정을 받은 서체 회사다. 폰트웍스의 서체 디자인은 지난 30년간 일본 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일본 TV 방송국의 95%가 폰트웍스 서체를 사용하고 있고, 일본 상위 10개의 비디오 게임 제작사가 사용하는 폰트 가운데 98%가 폰트웍스의 것이다. 지난 2002년에는 업계 최초로 서체 구독 서비스인 LETS (Leading Edge Type Solution)를 론칭해 디자이너가 서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유명 일본어 서체 ‘Tsukushi’를 포함한 260개의 폰트웍스 서체 인벤토리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크고 포괄적인 서체 컬렉션인 모노타입 라이브러리의 일부가 된다. 모노타입은 Helvetica, Times New Roman, Arial, Gotham, Aven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에지 AI(Edge AI) 솔루션 전문기업 에너자이(대표·장한힘)는 9일 핵심 제품 중 하나인 딥러닝 기반 뉴럴(Neural) ISP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너자이는 스마트폰, CCTV, 자동차, 드론 등 제약된 하드웨어 리소스의 에지 디바이스(Edge Device) 내에서 고성능·저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회사다. 에너자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되는 ‘포토 & 이미징 상하이 2023(PHOTO & IMAGING SHANGHAI 2023)’에 참가한다. 포토 & 이미징 상하이 2023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사진 및 영상 분야 산업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180개가 넘는 업체가 참여해 카메라, 촬영 장비,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 디지털 이미징 시스템 등 관련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너자이가 개발한 딥러닝 기반 뉴럴 ISP는 저조도, 악천후 등 가혹 환경에서 디지털 이미징 시스템내 보정, 영상 처리 등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샤이니(SHINee)’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에버랜드 놀이기구(어트랙션)인 '렛츠 샤이니 랜드' 테마존이 9일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렛츠 샤이니 랜드’는 용인 애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 구역에서 운영된다. ‘하드 락스핀’, ‘롤링딩동’, ‘에브리바디 트위스트’ 등 샤이니 지식재산권(IP)이 적용된 놀이기구, 해당 구역을 돌아다니며 임무를 수행하는 증강현실(AR) 콘텐츠 체험과 상품 수령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구역에서는 샤이니 등장(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발매된 앨범이 전시된 히스토리 월과 샤이니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구조물로 꾸며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렛츠 샤이니 랜드’ 운영 기간 중에만 판매하는 한정판 ‘샤이닝 쥬스’도 맛볼 수 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 구역에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선 샤이니 노래에 맞춘 음악과 불빛 공연(뮤직 라이팅쇼) ‘가든 오브 라이츠’를 관람할 수 있으며, 글로벌 페어 구역에 있는 ‘광야샵(KWANGYA@EVERLAND)’에서는 팬 상품(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렛츠 샤이니 랜드(Let’s SHINee LAND)’ 사업은 경기도가 ‘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 핀테크를 바탕으로 국내 키오스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비버웍스(대표·김종윤)가 오프라인 매장 운영의 A to Z를 책임질 솔루션 브랜드 '비버 매장연구소'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비버웍스는 선보이는 '비버 매장연구소'는 무인 키오스크 1위 ‘오더퀸’, 삼성 키오스크의 글로벌 파트너 ‘우노스(UNOS)’, 모바일 포스 ‘페이콕(PAYCOQ)’과 함께 스마트한 오프라인 매장 관리를 돕게 된다. ‘비버 매장연구소’는 오는 10~12일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3’에서 처음 선보인다. 비버 매장연구소는 전국 2만여 가맹점을 직접 관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문-결제-마케팅-배달까지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비버 매장연구소는 △주문/결제 △메뉴 준비 △배달/호출 △매장 관리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통합 관리하는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솔루션이다. 오프라인 매장용 솔루션 업계 최초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의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UI/UX)가 적용됐다. 데이터 기반 추천 시스템이 장착돼 스마트한 매장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다. 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옥경원)는 8일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청평캠퍼스에서 ‘The가꿈’ 제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The가꿈은 지난 2017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과 정서 지원을 위한 대학생 장학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후원하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며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다. 'The가꿈'은 한 해 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일대일로 연계해 학습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멘토링 활동이다. 2023년도 2학기부터 진행되는 제8기는 서울·경기·인천·대구의 네 권역에서 지원자 327명 가운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80명의 합격자가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선서와 사업 소개, 팀 빌딩(Team building)과 전문가 특강 등 대학생 멘토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발된 대학생 가꾸미들에게는 활동을 돕는 교재비와 교육 기자재, 외부 활동비와 환영 꾸러미 등을 제공했으며 모든 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료증을 발급한다. 주관 단체인 한국지역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