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n earthquake of 5.8 magnitude struck Islamabad and the surrounding areas at 3:19 on Monday 18 December 2023. According to the National Seismic Monitoring Centre in Islamabad, the epicenter of the quake was Doda District in Indian Illegally Occupied Jammu and Kashmir (IIOJK). The earthquake tremors were felt at 3:19pm with the depth of 140 Kilometers. Meanwhile, the tremors were also felt in other parts of the country including Samahni and Bhimbhar of Azad Jammu and Kashmir (AJK) and Peshawar. No immediate casualties or damages have been reported. Earlier, P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드라마 및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대표·김광집)가 ‘더 어울림(Oulim) in 도쿄’에서 버추얼 아티스트 ‘그린’의 콘텐츠를 오는 25일까지 전시, 주목된다. 안산에 소재하는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이번 도쿄 전시에서 버추얼 휴먼 아이돌 그룹 ‘시즌’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 ‘그린’의 제작 과정과 내년 4월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시간을 달려 너에게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시한다. 버추얼 아티스트 ‘그린’은 사실적인 표현과 기존 딥페이크(Deepfake) 기반 버추얼 휴먼이 표현하기 어려운 동작을 스튜디오메타케이의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자연스럽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이번 ‘더 어울림 in 도쿄’를 통해 버추얼 아티스트 ‘그린’이 국내외 여러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기술력과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버추얼 휴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튜디오메타케이의 버추얼 아티스트 ‘그린’은 디지털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2024 SXSW(South by South Western)’에서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산업계가 핵심 공급망 문제에 휘둘리지 않도록 정부가 주요 품목에 대해서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 마련된 임시집무실에 출근하며 최근 요소 사태 등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위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금 현안으로 대두된 공급망 문제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최근 회복된 수출 신장세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리 첨단산업 육성의 가장 핵심 토대인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산업 적응력도 신속하게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간 100여개 국가로 확산한 통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우리 주력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과 에너지 안보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자는 자신의 임명 배경에 대해서 "산업통상자원 정책을 유기적으로 잘 수행할 수 있는 준비는 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통상교섭본부장으로서 1년 7개월 동안 산업부에서 (직원들과) 같이 근무했기 때문에 최대한 조직을 안정시키고, 산업계의 우려가 없도록 정책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18일 "검찰에서는 묵비권을 행사했으나 법원에서는 변호인과 함께 겸손하고 성실하게 잘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검찰은 제 주변 100여 명이 넘는 사람을 압수수색하고 그런 과정에서 사람이 죽기도 했다"며 "강압적 수사를 하는 검찰에 맞서서 피의자로서 정당한 방어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자금을 받은게 맞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체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그는 불법자금 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제가 받은 게 아니고 '평화와 먹고사는문제 연구소'(먹사연) 공식 후원 계좌로 들어온 금액이고 공식적으로 지출되고 투명하게 보고된 사안"이라며 "돈봉투 (혐의가) 입증이 안 되니 별건으로 수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송 전 대표를 정치자금법·정당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지난 13일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둔 2021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부천희망재단(이사장·권세광)은 오는 19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민간 지역재단으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부천희망재단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저장강박가구 집중지원 △계절가전 지원, 방범창 설치 등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고령, 장애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이 단절되어 긴급한 자립을 위한 주거비 지원 등의 주거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최근에는 부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 지원사업으로, 실직, 전세 사기, 가정폭력에 따른 긴급지원주택’ 등 주거약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부천희망재단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부천시, 부천시 도시공사, 부천주거복지센터, LH 경기 남부 지역본부 등과 협약하고 주거취약자 발굴과 안심 드림주택 5호를 마련했다. 또, 관내 10개 광역동 행정복지센터와 3개 경찰서, 3개 자활센터와 복지 관계기관 등의 협력을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신속한 주거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부천희망재단 주거기금은 부천시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수년간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관내 세종병원(1억)과 축구 국가대표 황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 이후 15일 전국법원장회의가 처음으로 열렸다. 전국 6개 고등법원과 특허법원, 18개 지방법원과 행정·가정·회생법원 등 총 37개 법원의 법원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전국법원장회의를 열고 '재판 지연' 해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법원장들은 '안전한 법원 구현을 위한 보장 방안',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의 보장 방안' 등 2개의 안건을 논의한 후 자유토론에서는 법원장 후보 추천제의 개선 방안 등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지연'의 경우 현 사법부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사안으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 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제 폐지 등이 사건 적체 심화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조 대법원장은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재판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건을 맡지 않고 있는 법원장들에게 우선적으로 장기미제 사건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한 기일 지정이나 판결서 적정화, 재판인력의 확대, 민사사건에서도 항소이유서 의무화 등의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안전한 법원만들기'를 위한 대책도 논의할 예정으로 지난 8월 청주지법에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토종씨앗을 지키며 살아가는 농민의 삶을 다른 영화 '느티나무 아래'(감독·오정훈)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CGV김포에서 상영된다. <오프영화제>는 최근 김포농민과 가족이 함께하는 커뮤니티작으로 '느티나무 아래'를 선정, 감상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프영화제는 예산, 형식, 시기, 장소 등과 떨어져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를 함께 보기 위해 기획된 영화운동적인 성격의 영화제다. 영화제작소 '숲길'이 제작한 영화 '느티나무 아래'는 지난 11월 15일 개봉한 이래, 전국 100개 극장에서 상영하자는 범시민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이에 오프영화제는 '느티나무 아래‘를 상영하는 '100개의 극장 추진단’에 김포농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함에 따라 이번 상영회를 기획하게 됐다. 지난 2022년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상영작이기도 한 '느티나무 아래' 상영관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토종씨앗의 가치와 역할을 알게 하고, 토종씨앗을 지키는 농민의 삶을 접하게 만들어 지속가능한 농촌을 일궈나가는 환경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영화 <느티나무 아래>는 충북 괴산에 자리 잡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를 전격 공개했다. HL만도㈜가 개발한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는 지난 14일 열린 시연회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파키(Parkie)는 자율주행 주차로봇(AMR : Autonomous Mobile Robot) 이다.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파키는 주변 장애물, 주행로, 타이어, 번호판 등을 인식하고, 바퀴 사이의 거리, 차량 무게 중심 등을 스스로 판단한다. 파키가 발렛(Valet) 로봇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 파키의 높이는 9cm(센티미터)다. 완벽하게 지면에 붙어 기어다니는 파키는 스포츠카부터 지상고가 높은 SUV까지 모든 차종을 운반해 낸다. 보조 설비 등 별도 인프라 설비도 불필요하다. 다양한 장점 중에 손꼽히는 부분이 경제적 효과다. 파키는 기계식 주차 설비 대비 약 20%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철골, 레일, 체인 등 별도 장비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국내 주차 시장의 연간 결제액은 15조원에 이른다. 파키는 주차 공간을 새롭게 정의하여 효율성 제고와 부가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롯데백화점이 14일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온 공식 산타를 초청해 고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행사를 열며 이같이 밝혔다. 핀란드에서 온 공식 산타 이벤트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 온 행사로 올해는 14일부터 19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13개 점포 롯데문화센터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해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특히 오는 12월 19일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야외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에 핀란드 공식 산타가 방문해 아이들뿐 아니라 가족, 커플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 고객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 total of 38,000 illegal aliens were crack down during this year that counts the highest number ever in the history said the ministry of justice on Thursday December 14, 2023. The Ministry of Justice conducted a regular joint government crackdown for three times this year to establish order for foreigners stay ing illegally in the Republic of Korea. The number of foreigners staying illegally has been decreasing since last October due to various efforts to reduce illegal stay, such as consistent crackdown on illegal stay and operation of special voluntary d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기본사회 광명본부 유재성 상임대표가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내년 치러지는 광명갑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등록했다. 유재성 예비후보는 “오늘은 1212 군사반란이 있었던 날”이라며 “이날과 같은 날이 반복되지 않고, 행복추구권을 지키고 기본사회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뛰고자 출마한다”라며 밝혔다. 이어 “최근 흥행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며 “이 영화를 보면서 기본사회와 행복 추구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유 예비후보는 “모든 사람은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보장받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라며 “하지만 현실은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생계조차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 있고,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해 ‘기본사회’라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 “기본사회란,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말한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계, 교육, 의료, 주거 등과 같은 사회안전망이 잘 갖추어져야 하며, 모든 국민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민주노총이 14일 거부권을 남발하는 윤석열 정권의 행정 독재를 규탄하고 반노동, 반민생, 반민주 정권 퇴진투쟁의 기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역 인근에서 '노조법·방송 3법 거부권 남발 규탄! 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 투쟁 지지 엄호!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은 규탄대회에서 △양곡법, 간호법에 이어 노조법 및 방송 3법에 이르기까지 거부권을 남발하는 윤석열 정권 규탄 △장기화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의 투쟁을 전 조직적으로 지지, 엄호하고 전환 투쟁의 승리 결의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적용 유예를 규탄하고 예정대로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1월 9일 국회에서 개정된 노조법 2, 3조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고, 내년 1월 27일 효력이 발생하는 50인(억)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시도하는 윤석열 정부와 여당, 좌고우면하며 당론을 정하지 못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함께 비판했다. 규탄대회 앞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 총파업투쟁승리 결의대회에서는 2년 전 체결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Pakistan denied to acknowledge the supremacy of the Indian Constitution over Jammu and Kashmir, said Foreign Ministry of Pakistan on Monday, 11 December 2023. Jalil Abbas Jillani, the Caretaker Foreign Minister of Pakistan has slammed the Indian Supreme Court's verdict that validated the Narendra Modi-led government's unilateral move to scrap Article 370 - the constitutional provision that granted semi-autonomous status to the Muslim-majority region. Pakistan’s interim foreign minister read out Islamabad’s official response to the verdict saying “Pakistan ca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대표·이정수)는 최근 아세안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AI 스타트업 3개 사와 AI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플리토를 지난 12일 방문한 아세안 AI 스타트업 3개 사는 지난 9월 열린 ‘한-아세안 AI 청년 페스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기업들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주관 프로그램인 ‘ASEAN-Korea AI Link Program : Creating Innovation Beyond Borders’를 통해 초청돼 국내를 찾았다. 플리토는 이날 베트남 Trainizi의 로라 판(Laura PHAN) 대표, 인도네시아 SMEs Pack의 헨드리안샤(Hendriansyah) 대표, 말레이시아 Hello World Robotics의 케네디 와이(Kennedy WAI) 대표 등에게 AI 데이터 기술 기반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플리토의 사업 전반에 대해 소개뿐 아니라, 향후 사업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플리토를 방문한 아세안 AI 스타트업 3개 사 관계자들은 먼저 AI 기술 기반 고품질 통·번역 서비스로 국내 통·번역 AI 상용화를 이끄는 대화 번역(Chat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1%나눔재단과 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14일 양일간 HD현대1%나눔재단 사옥에서 ‘1+99 나눔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은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이번 플리마켓은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과 99%장애당사자의 능력’을 주제로 기획됐다. 장애인 작가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그들의 작품 판매를 통해 예술가로서 직업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제작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을 이 후원했다. 발달장애 디지털드로잉 작가 굿즈, 장애당사자 제작 원예작품, 커피, 제과 등 다양한 역량을 지닌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호응이 매우 컷다. 이날 플리마켓을 통해 HD현대1%나눔재단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하고, 그들의 다양한 역량과 창의성을 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와 나눔 문화의 중요성을 한층 더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