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28일 구세군 자선냄비 전달식을 했다. 휘슬러코리아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2023 휘슬러코리아X구세군 20년 동행 냄비로 함께해 온 따뜻한 나눔' 자선냄비 전달식을 열고 성금을 전달했다. 휘슬러코리아는 2004년부터 자선냄비 전달식을 통해 구세군에게 자선냄비를 후원했으며 올해 12월 동안 판매한 냄비 매출의 1%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구세군과 동행한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시청광장에서 대형 자선냄비와 20주년 기념 구조물, 나눔 카페 트레일러를 전시한다. 나눔 카페 트레일러는 실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곳에 사용되었고 시청 광장에서 약 한 달간 주말에 따뜻한 커피를 나눠 줄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8일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볼보 EX30'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기화 미래를 향한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알리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 공개 이벤트를 열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보조금 100% 혜택이 가능한 4천만 원대에서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EX30은 재활용 또는 재생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공간 설계,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첨단 안전 기술 및 편의 사양 등을 갖춘 5인승 순수 전기차다. 주의 산만이나 졸음운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하차 시 도로 위 오토바이나 보행자를 감지하는 문 열림 경보 기능,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 기준을 갖췄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커넥티비티와 더불어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새로운 편의사양을 선보였다. EX30 외관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면은 전기차의 특성을 반영한 그릴이 막혀있는 바디 컬러와 통일된 디자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최초로 파주지역 민통선 안에 산림 숲과 자연과 지역을 매개로 조성된 'DMZ숲'의 미래 비전을 공유, 세간의 이목이 주목된다. DMZ 숲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파주지역의 기존 안보 및 평화 관광 시민스템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생태관광의 시작을 알렸다. 생태관광 전문기업 ‘DMZ 숲'(대표·임미려)는 지난 25일 오후 파주 군내면 읍내리 DMZ 숲 일원에서 'DMZ 숲 팸투어와 비전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DMZ숲은 지난 2000년 파주시 최초의 부부 임업후계자이자 임엄영농경영인으로로 선정된 임미려 대표 내외가 버섯 등 임산물 생산을 시작으로, 다품종으로 확대하고 있는 생태관광임업생산지 농장이다. 이날 DMZ숲 비전 선포식에서 임미려 DMZ숲 대표는 'DMZFOREST 최초의 역사, 숲으로 만드는 미래'란 제목으로 내년 상반기에 정식 오픈하게 될 파주 군내면 DMZ숲 조성 과정을 소개했다. 숲의 공원(Forest Park)으로 조성된 'DMZ숲'은 숲과 자연과 지역의 가치를 전달하며, 세계와 소통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실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South Korea is going to improve the visa system for technologically advanced talent from overseas to improve national competitiveness, as well as increasing the quota for skilled workforce to resolve the recruitment shortage in industrial sites announced the ministry of justice. South Korean ministry of justice and KAIST,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held a meeting on enhancing support for the recruitment and retention of outstanding international talents in Science and Technology in Daejeon on November 21, 2023. Han Dong-hoon, the mini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남 소재하는 (주)드림티엔에스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전 세계 위성 측위 시스템(GNSS) 수신기인 ‘PozStar P5’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측량용 APP(앱) ‘PozPad’를 새롭게 선보인다. 박동일 드림티엔에스 대표는 27일 “고객의 높은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 고정밀 GNSS 수신기 개발을 목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국내 자체 개발 및 생산했다”고 밝혔다. 드림티엔에스가 개발한 PozStar의 RTK GNSS 수신기는 초기 개발부터 설계, 금형,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완성했다. 이는 PozStar 제품의 판매뿐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장하겠다는 회사의 방침이 반영된 것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드림티엔에스는 2007년부터 국내에서 해외 다수의 측량용 GNSS 수신기의 국내 총판을 계약하고, 4천대 가량 판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드림티엔에스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가진 독자적인 고정밀 측량용 RTK GNSS 수신기 및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을 시작해 올 11월 출시하게 됐다. PozStar P5의 하드웨어는 고성능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승 상금 1억원을 두고 최고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나도 구독왕’의 신규 편성이 확정됐다. 국내에서 유튜버를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제작, 방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콘텐츠 오디션 ‘구독왕’은 자신만의 매력을 보유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우승자인 ‘구독왕’에게는 상금뿐만 아니라 함께 전폭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이 이뤄진다. 'ENA'는 국내 최초의 유튜버 오디션 프로그램인 '나도 구독왕'을 신규 예능 프로그램 편성, 오는 2024년 2월 첫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카이벤처스에서 기획한 유튜버 오디션 프로젝트 ‘나도 구독왕’은 각자의 개성을 보유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평하고 동일한 기회를 제공,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자격은 알고리즘의 선택을 기다리는 크리에이터부터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기성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이 막막한 신입 크리에이터, 일반인, 연반인, 연예인 크리에이터까지 유튜브 채널만 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나이뿐만 아니라 국적도, 장르도, 심지어 현재 구독자 수에도 제한이 없어 유튜버로서 성공하고 싶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위드플러스(대표·이광표)가 최근 비주얼 노벨 장르를 e-러닝과 융합한 e-게임 러닝 역사 교육 콘텐츠를 개발, 무료로 공개해 주목된다. 위드플러스가 베타 론칭한 플랫폼 '위드플러스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학습 환경을 제공, 교육자와 학습자 간 상호 작용을 강화하는 한편, 효율적 교육 전달 체계를 지원한다. 현재 베타 단계인 만큼 여러 관련 기능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경기도 안양에 소재하는 위드플러스는 경기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제작한 ‘경기도 3.1 운동 역사 교육 콘텐츠'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의 데이터에는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 등장인물들이 주고받는 대화 및 서사 등이 모두 구현돼 있다. 이미지들은 생성 AI로 초안을 잡았으며, 문제를 맞히면 그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등 게임적 요소도 갖추고 있다. 콘텐츠에서 다루는 역사적 사실은 역사학자의 검증을 거쳤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위드플러스라이브(www.withplus.live)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게임 러닝(Game Learning)’ 콘텐츠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 위드플러스는 게임의 속성을 활용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3 충청권 게임 인디유 공모전’ 통합 부문 대상에 ‘유쾌한 반란’의 ‘버디랜드(BuddyLand)’가 최종 선정됐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충청권 게임 인디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작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에는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을 지급했다. 통합 부문 대상에는 ‘유쾌한 반란’의 ‘버디랜드(BuddyLand)’가 선정됐다. 버디랜드는 버려진 인형의 세계에 떨어진 인형이 자신의 이름을 되찾고 주인의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플레이어가 스테이지를 모험하고, 자신을 가로막는 다른 인형들을 쓰러뜨리며 이름을 찾게 된다. 낮은 채도를 사용해 다소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를 주며 액션감, 타격감까지 가미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으로 게임의 특징과 독특성을 잘 살려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일반 부문 최우수상(2팀)·우수상(2팀)·장려상(3팀), 대학 부문 최우수상(2팀)·우수상(2팀)·장려상(3팀)이 수상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카투바의 밀렵꾼(유영조)’, △‘최애의 동부창고(불안한 눈빛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코로나19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가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대상자에 대한 투여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동아대학교병원에서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 시험은 COVID-19 예방백신의 마지막 접종 완료 또는 COVID-19에 의한 격리 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경과한 만 19세 이상의 건강한 국내외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험은 화이자사(社)의 ‘코미나티 2주’를 대조약으로 ‘AdCLD-CoV19-1 OMI’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셀리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동아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국내 13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 대상자 모집과 투여를 진행한다. 실시기관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동아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가천대학교 길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양자 내성 암호 시스템 개발 스타트업인 '포체인스'㈜(대표·이정훈)가 최근 데이터 시각화 기반의 업무 툴 ‘BI Mining’을 정식 론칭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하는 포체인스㈜가 이번에 출시한 'BI Mining'은 직장인 업무 진행에 도움을 주는 분석 데이터 시각화 업무 툴이다. 'BI Minig'은 엑셀 작성과 액셀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시각화(차트 생성), 보고서 작성 기능, ppt 작업 등의 업무 처리 관련 기능을 BI Mining 내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생성한 차트를 보고서나 ppt에 바로 삽입하는 등의 연계가 가능하고, 마이닝 내에서 작업한 모든 프로젝트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에 대한 시각화를 기반으로 보고서나 자료를 만드는 것은 모든 직장인들의 필수 업무다. BI Mining을 도입함으로써 회사의 입장에서는 더욱 가독성이 뛰어나고 좋은 회사 자료를 쌓는 체계를 수립하는 수단이 된다. 데이터 시각화 기반 업무 툴 ‘BI Mining’을 이용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자료를 만들 수 있고 모든 자료를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기존의 BI 툴은 스타트업이나 단순 업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금융당국이 '상생금융'을 강조하며 금융권을 압박하는 가운데 27일 17개 은행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일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은행권 주요 금융현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감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 임직원의 정직성을 믿을 수 있다는 인식, 국민들이 어려울 때 같이 옆에 있어 주는 조직이라는 인식, 첨단기술로 혁신해 나가는 스마트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위원회에서 통과된 '지배구조법' 개정안에 대해서 "은행이 도덕적으로 영업해야 한다는 인식을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은행 임원은 물론 최고경영자에게도 내부통제 사고 책임을 묻는 것이 핵심이다. 또 은행권의 상생금융에 대해서는 "은행권의 논의를 적극 지원하면서 제2금융권을 이용하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분들도 금리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고금리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범위와 지원수준의 대폭 확대 등 방안을 검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이 "조만간 신당으로 공식 출범해 오는 2024년 총선에서 30석 이상을 얻고 새로운 정치 지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 장혜영 의원, 조성주 전 정책위 부의장이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은 <세 번째 권력>은 제3지대 신당창당을 목적으로 한 정의당 신진 그룹이다. 이들은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 간담회실에서 자신들의 신당 비전 발표회를 열고, 새 정당의 정책 비전 및 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세 번째 권력>은 특히, "문제를 책임 있게 해결하는, 새로운 종류의 정당으로 2024년 총선에 도전해 ‘다원주의적 정치경쟁’이 보장되는 ‘문제해결형 정치체제’인 신정당체제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2024년 총선에서 200만 표 이상을 득표하고 30명 이상의 당선자를 내겠다"고 포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이러한 목표를 가진 책임정당이 둘 이상 나오면 '양당정치 종식을 위한 연합이나 공동집권모델' 등도 동시에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세 번째 권력>의 비전 발표에 나선 조성주 공동위원장은 "한국이 이미 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회각계 인사 등 모든 진보세력이 함께 하는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 구성이 공식 추진된다.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 제안자 모임’(제안자 대표: 권영길, 천영세, 이부영, 함세웅, 명진, 임헌영, 최병모, 임진택, 조성우, 박석운 외)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를 공식 제안한다. 제안자 모임은 27일 원탁회의 결성을 위한 제안문을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 출범은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발전을 이뤄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비전을 내건 대안의 진보정치연합으로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에서도 희망을 찾지 못하는 진보개혁적 국민의 온전한 지지를 이끌어내는 배가 될 것"이라고 자청했다. 원탁회의는 특히, 민주당이 내년 4월 총선과 관련,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과거 병립형은 물론이고 권역별 준연동형도 명백한 개악을 추진하는 만큼, 이를 저지하기 위해 진보정당과 민중·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한 힘 있는 진보정치연합을 자임하고 나선다. '진보정치연합 원탁회의'는 "사회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제안자모임과 제 진보정치세력과 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1회 무빌리지 단편 영화제’가 오는 12월 10일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무빌리지'는 단편영화를 제작자들로부터 등록받아 시청자들에게 스트리밍하고, 시청자들이 영화를 시청한 데이터(조회수·댓글 평점·영화 평가·좋아요 수)로 순위를 매겨 시상하는 단편영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이번 ‘제1회 무빌리지 단편 영화제’에서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의 시청자 데이터로 52편의 영화 중 상영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건우와 덴마크(감독 정승민) △두 백수(감독 손힘찬) △우리들의 x된 단편영화 제작기(감독 원진호) △알러지(감독 김영근) 총 4편이다. 이들 작품은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되고, GV 행사 및 시상식을 하게 된다. 무빌리지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이지만, 6개월마다 시청 데이터로 순위를 매겨 영화를 시상한다. 영화제에서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아야 영화가 유통되는 기존 배급 구조를 바꾸기 위함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제1회 무빌리지 단편 영화제’는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개최를 준비 중이다. 무빌리지 허진호 대표는 “무빌리지를 운영하면서 시청자가 직접 평가한 영화가 수상하는 날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이커머스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유자랩스'가 최근 어필리에이트 SaaS ‘쇼핑파트너스’를 업데이트하고 ‘앰배서더 정산’ 기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쇼핑파트너스는 자사몰에서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 서비스(SaaS·Software as a Service)다. 자사몰에 쇼핑파트너스를 설치해 △파트너스 모집 △판매 추적 △적립금 부여 등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제 자사몰에서도 쇼핑파트너스를 통해 쿠팡파트너스와 같은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앰배서더에게 현금 리워드를 지급할 수 있도록 돕는 ‘앰배서더 정산’ 기능이 추가됐다. ‘앰배서더 정산’ 기능은 추적한 앰배서더 판매 내역의 △리워드 지급 관리 △리워드 지급 이력 등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앰배서더가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을 직접 업로드할 수 있어 마케터의 번거로운 업무를 크게 줄였다. 지난 8월 정식 출시한 쇼핑파트너스는 현재 설치 쇼핑몰 200개 사를 돌파하며 카페24 스토어 No.1 어필리에이트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세용 유자랩스 대표는 “현재 인플루언서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시장은 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