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총 7천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대차그룹의 채용은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국내 연관 산업의 고용 유발 효과까지 고려하면 관련 산업의 전체 채용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의 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 있는 신규 차종 개발, 품질·안전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인원도 확충한다. 이번 대규모 신규 채용으로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십 구축과 국내 연관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 촉진으로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청년 고용 활성화하기 위한 인턴십 및 산학협력 등 기회 제공 확대 현대차그룹은 청년 인턴십 및 산학협력 등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 제공한다. 이는 청년들이 사회에 첫걸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개최한 ‘웹케시 AI & 파트너스 솔루션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보안·재무·급여 분야 실무진과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션은 △AI 자금 어시스턴트 ‘브랜치Q’ △기업을 위협하는 사이버 리스크와 대응 로드맵 △CEO·CFO를 위한 재무성장 지원 서비스 △급여·연말정산 최적화 전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김주현 웹케시 파트장, 서기택 SK쉴더스 팀장, 송준달 PwC 전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기업이 당면한 분야별 문제와 해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간식 케이터링 박스와 함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으며, 현장에서 진행된 퀴즈와 추첨 이벤트에도 많은 호응이 이어졌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브랜치Q 및 파트너사 솔루션들은 재무·보안·급여 등 기업 업무의 전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웹케시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와 자리를 지속적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이재경)은 9월 장기기증의 날과 생명나눔주간을 기념해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남도 순천과 여수 일대에서 뇌사장기기증 유가족을 위한 ‘우리가족 행복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행은 장기기증을 통해 숭고한 사랑을 나눈 고인의 뜻을 기리고, 남겨진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 심리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뇌사장기기증 유가족 대상 치유여행은 총 70여 명의 유가족에게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순천 낙안읍성 탐방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 방문 △와온해변 일몰 감상 △힐링 요가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여수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지역 뮤지션 ‘허윤정 트리오’의 음악회가 열려 음악으로 위로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유가족을 위한 힐링 음악회가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결과물을 간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더불어 유가족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직접 나누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큰 힘이 됐다는 의견도 전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1978년 국내 최고가로 분양돼 고급 주거의 상징이었던 워커힐아파트가 반세기 만에 재건축을 통해 하이엔드 단지로 재탄생한다. 해안건축은 워커힐아파트 재건축 마스터플랜을 기획하고, 9월 18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광진구 워커힐아파트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워커힐아파트 재건축 계획은 기존 576세대를 약 1020세대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지는 총 9개 동, 20~28층 규모로 조성되며, 용적률은 현행 108%에서 185%로 상향된다. 건폐율은 주변 단지보다 낮게 설계돼 단지 전역에 넓은 녹지와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워커힐아파트는 한강과 아차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살려 거실에서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설계됐다. □ 단독주택형 아파트주요 설계 특징 워커힐아파트 재건축 마스터플랜은 기존 세대가 모두 56~77평형 이상 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전 세대를 ‘단독주택형 아파트’로 설계했다. 모든 세대는 맞통풍 구조와 3면 개방형 거실·식당을 갖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거실에서는 한강과 아차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미 양국이 미국 조선업 부활을 이끌 ‘MASGA 프로젝트’ 수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인 새 이지스 구축함이 진수됐다. HD현대중공업은 17일 울산 본사에서 8200톤급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KDX-III Batch-II) 2번함인 ‘다산정약용함’ 진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방극철 방위사업청 기반 전력 본부장 등 정부 및 해군 관계자들과 백선희 국회 국방위 위원,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이사, 주원호 특수선 사업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산정약용함은 길이 170m, 폭 21m, 경하 톤수 8200톤, 최대 30노트(약 55km/h)로 항해하는 현존 최고 성능의 이지스 구축함이다. 세종대왕급(7600톤급) 이지스함에 비해 기능이 크게 향상된 이지스전투체계(Aegis Combat System)가 탑재돼 탐지·추적 능력이 2배 이상 강화됐다. 특히 통합소나체계(Integrated SONAR System) 적용으로 잠수함 탐지 거리가 3배 이상 향상돼 적 잠수함 및 어뢰 등 수중 위협에 대한 탐지 능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여기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권용욱이 최근 발표한 신곡 (당당하게)와 (하얀 손수건)으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1년 첫 음반 (희망)으로 데뷔한 권용욱은 이후 (노래 이야기), (인생) 등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 가요 프로그램 MC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번 신곡 (당당하게)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하얀 손수건)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감성으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최근 그는 작곡·작사 작업에 몰두하며 새로운 음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선후배 가수들의 녹음 현장에서 디렉터로 참여, 음악적 조력자로서도 활약 중이다. 주말마다 정통 라이브카페 ‘열애’에서 고정 스테이지를 맡아 진정성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곡을 들고 전국 노래교실 투어도 진행 중이다. 특히 중장년층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 활동 역시 활발하다. 가수 권용욱은 최근 KBS 가요무대에 여러 차례 출연해 깊은 감성과 안정된 보컬로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WS 프리미어 파트너 스마일샤크(대표·장진환)가 AI 기반 맞춤형 챗봇 제작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블링스(대표·조재유)에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클라우드 및 AI 기술 도입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마일샤크의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블링스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블링스는 간단한 클릭만으로 개인 및 기업 고객이 ‘나만의 챗GPT’를 직접 생성할 수 있는 AI 챗봇 자동화 플랫폼 ‘I’m(아이엠)’을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병원, 로펌, 세무사 등 전문 서비스 홍보부터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카드까지 다양한 맞춤형 챗봇 제작을 지원한다. 블링스는 초기 AX 사업에서 글로벌 B2C 서비스로 과감히 피봇하며 현대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한 투자사로부터 7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스마일샤크는 블링스의 핵심 기술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검색증강생성(RAG) 모듈을 AWS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해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블링스는 단 3개월 만에 베타 서비스를 완성하고, 별도 마케팅 없이 1개월 만에 수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유일의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 지원 시설인 제2서울핀테크랩은 2026년 입주 및 멤버십 기업 25개 사를 오는 10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2023년 1월 마포구 도화동에 개관한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기관이다. 체계적인 맞춤형 보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이번 모집을 통해서도 역량 있는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진출 및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모집은 독립형 사무공간을 지원하는 ‘입주 기업’과 비지정석인 핫데스크(hot desk)형 좌석을 제공하는 ‘멤버십 기업’으로 구분된다. 계약은 1년마다 연장 평가를 거쳐 최대 3년(멤버십 기업은 최대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무공간 지원과 함께 △맞춤형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금융 규제 개선 지원 △해외 진출 지원 △입주 기업 홍보 △글로벌 전시회 참가 등 다각적인 초기 핀테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운영사의 투자 검토를 통한 직접 투자와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토피 치료제 전문 기업 메디포가 지난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51회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아토피와 가려움증에 사용되는 붙이는 ‘베리큐어 에이드 필름’을 선보였다. 메디포의 ‘베리큐어 에이드 필름’은 이번 학술대회 부스 전시에서 소아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들에게 의료기기 제품으로 허가를 받아 전시했다. ‘베리큐어 에이드 필름’는 실비 처방이 가능하고, 앞으로 효과적으로 처방할 수 있겠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리큐어 에이드 필름 엠디는 아토피 피부염, 경미한 화상, 가려움증 등 다양한 손상 피부 환경에 적용 가능한 창상피복재다. 메디포의 독자적인 ‘엠디-하이드로(MD-Hydro)’ 코팅 기술이 집약된 삼중 보호막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습 유지, 피부 장벽 보호, 긁음 방지 등 복합적인 피부 케어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크림층, 천연 유래 순면층, 폴리우레탄 보호층의 삼중 구조로 설계됐다. 크림층에는 메디포의 특허 성분인 ‘더마클레라(DERMA-CLERA)’와 ‘엠디멜라(MDmella)’를 포함한 피부 회복, 재생에 효과적인 다양한 유효 성분이 함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XR 플랫폼과 핵심 기술을 개발해 온 애니펜(대표·전재웅)이 생성형 AI 캐릭터 플랫폼 ‘룸룸(loomloom)’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정식 공개했다. ‘룸룸’은 누구나 상상한 캐릭터를 손쉽게 만들고, 이름과 스토리를 더해 세계관을 확장하며, 결과물을 피드에 공유해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서비스명 ‘loom’은 ‘베틀, 직조하다’라는 뜻으로, 사용자의 상상력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캐릭터 아트로 가득한 세계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룸룸에서는 △이미지 생성 △프로필 설정 △스토리 창작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캐릭터를 만들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친구 맺기와 메시지, AI 이미지 피드백 댓글 등 소셜 기능도 갖춰 창작자와 팬이 상호작용하며 작품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다. 단순한 생성형 AI 체험을 넘어 AI를 창작 도구로 삼아 자신만의 캐릭터 IP를 구축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해 나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룸룸은 누구나 쉽게 캐릭터를 만들고 소통하며, 팬덤과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IP 생태계를 지향한다”며 “앞으로 영상과 음악 제작, 캐릭터 챗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안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서 국가대표 건설기계 기업 ‘HD건설기계’가 출범을 앞두게 됐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6일 각각 분당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인천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에 상정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각각 참석 주주 99.91%, 99.24%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합병법인의 사명은 ‘HD건설기계’로 확정됐다. 양사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합병법인 HD건설기계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7월 1일 합병을 발표했다. 양사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지속과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장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기술력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이번 합병 안건에 대해 찬성 권고를 내렸다. 또한,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와 증권사 리포트에서도 양 사의 합병 시너지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최초 탄소섬유 독자 기술을 보유한 HS효성첨단소재가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복합 소재 전시회 ‘CCE(China Composites Expo) 2025’에 참가한다. CCE 전시회는 매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 소재 전시회로 700개의 기업이 항공우주, 자동차, 스포츠,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소재를 전시한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13년부터 매년 CCE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 기반 신제품 및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HS효성첨단소재가 선보이는 3K 직물은 기존 제품에 비해 인장강도와 탄성률을 한층 강화시킨 제품으로 고사양 산업 제품은 물론 항공우주 분야까지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주요 전시 품목은 △수소 및 고압용기용 고강도 섬유 △하키스틱·피클볼 라켓·헬멧 등 고성능 스포츠용품 △자동차 경량화 부품(휠·브레이크 디스크·본넷 등) △경량성과 고강성을 동시에 구현한 드론용 소재 △전선 심재·교량 로프 등 산업 및 건축용 복합재다. HS효성첨단소재는 다양한 탄소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살림연합은 경기도 전역의 한살림 생협 매장(66곳)에서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17일 밝혔다. 페이백·적립 등 인센티브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번 조치로 서울과 경기도 전역의 한살림 매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 지침을 개정해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더라도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판로 지원 등 공익적 목적을 수행하는 비영리 사업장’인 생협에 예외적으로 지역화폐 가맹을 허용했다. 경기도는 지역화폐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를 통과시켰고, 경기도 내 전역의 생협 매장에서 경기지역화폐 사용을 허용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6일 안양시에 위치한 한살림경기남부생협 비산매장을 방문해 경기페이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경기도 전역 생협 매장에서의 사용 확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어 경기권역 한살림생협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경기지역화폐 안정적 사용을 위한 제도적 보완 △온누리상품권과 공무원복지포인트 사용을 생협으로까지 확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예산 복원과 체계 개선 △생협의 지역사회 공익적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지역 주민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하며 연간 판매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쏘 EV’는 KGM이 지난 2002년 ‘무쏘 스포츠’로 픽업 시장을 개척한 이래 다섯 번째로 선보인 픽업 모델이자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이다. 지난 3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는 △3월 526대 △4월 719대 △5월 1167대 △6월 563대 △7월 1339대 △8월 1040대 △9월(9월 16일 기준) 700여 대 등 꾸준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무쏘 EV'는 반년 만에 올해 목표치로 제시한 내수 6000대를 넘어섰다. 론칭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기록하고, 온라인 전용 모델을 1시간 30분 만에 완판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여 년간 축적된 픽업 제조 기술에 첨단 전동화 기술을 접목해 중형 SUV 수준의 편안함과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 픽업 본연의 뛰어난 적재 능력(최대 500kg)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5년간 600만원 수준의 운영비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쉐어가 올해 하반기부터 필리핀 잠발레스(Zambales)주 아닝와이-사카티한 공립학교 전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빈곤으로 인해 결식과 영양 불균형을 겪는 아동들에게 매일 따뜻한 학교 급식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잠발레스 지역은 주민 대부분이 어업이나 농업에 종사하지만 생계가 불안정해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월드쉐어는 아동들의 건강권과 교육권 보장을 위해 급식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월드쉐어는 지난해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급식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급식 지원과 함께 조리 인력 배치, 위생 관리, 아동 발육 상태 조사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업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닝와이-사카티한 학교의 한 학생은 매일 따뜻한 급식이 나와서 학교에 오는 게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같은 학교 교사도 매일 나오는 급식 때문인지 결석하는 아이들이 현저히 줄었다고 밝혔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부서장은 “아이들에게 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