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포스코스틸리온과 다보링크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무선 AP(공유기)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무선 AP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통신 장비지만 기존의 장비는 투박한 외형으로 인해 PC나 TV 뒤 등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 숨겨 놓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런 경우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네트워크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다보링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스틸리온과 함께 ‘포스아트(PosART)’를 적용해 디자인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AP를 개발했다. 포스아트는 포스코스틸리온의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으로 색상과 질감까지 표현이 가능해 건축 내외장재는 물론 그림, 사진 등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컬러강판이다. 포스코스틸리온과 다보링크는 이러한 포스아트의 특성을 활용해 액자형 프레임을 만들고 AP 장비를 내부에 탑재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다보링크는 이 제품을 지난 9월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선보여 명화나 초상화 등 그림을 좋아하는 유럽의 관객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이같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민국 영상·사진 분야 청소년 제작자들의 축제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7일 2천165명의 청소년 제작자가 참여한 400편의 작품 중 42편을 선정, 시상하는 등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미디어대전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다채로운 소재를 다룬 작품들이 풍성함을 더했다. 시상식 상영작으로 선정된 ‘나는 오타쿠다’(강다은)는 과거 상처에서부터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까지 진솔하게 풀어낸 다큐멘터리로, 가장 솔직하고 용기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청소년심사위원단상을 수상한 ‘방과후, 1교시’(박서영 외 3명)는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참신성에 주목받았다. 결여된 부분이 있더라도 가족과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있다면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표현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서울특별시장상 수상작 ‘필름에 나의 꿈을 담다’의 연출자 강기석 청소년은 “이 영상은 친구들과 영화와 다큐를 만들며 꿈에 가까워지는 내 모습을 담았다”며 “나도, 청소년 제작자들도 영상의 주인공처럼 카메라의 빛보다 빛나는 꿈을 담아낼 수 있는 분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화 ‘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블록체인 기반 육류 전문 유통 플랫폼 MOOxMOO(묵스무)가 B2B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MOOxMOO를 운영하고 있는 MOOxMOO 재단은 4Q 로드맵에 맞춰 B2C 기반 육류 유통이라는 기존 사업 영역의 다음 단계로 진출한다. 이를 위해 묵스무는 B2B 거래를 위한 SBT(SoulBound Tokens) 관리기술이 접목된 직거래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B2B 플랫폼 구축은 올해 5월 MOOxMOO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 상장 후 플랫폼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실제 종래 수입육의 거래방식인 신용장 기반 현금 거래에 진입하지 못했던 소상공인과 여타의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한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MOOxMOO 재단은 자본력이 충분하지 못한 육류전문 스타트업 등 신규 산업 진입자에게 블록체인 기반 거래방식을 제공해 육류 수입 유통의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다. 또, 엔비피, 네이처파머 등 특화 브랜드 유통 및 육가공 전문업체와 직접 사업 제휴를 하는 등 서비스 오픈 후 약 17개월에 걸쳐 누적 거래량이 400억원을 돌파한 상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인 '시정'이 최근 관광지 여행 안전 및 미세 먼지 실시간 정보 서비스 앱인 ‘날갬’을 선보여 여행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시정의 '날캠'은 현대 여행객의 요구에 맞는 독창적인 정보 제공 방식과 고도화된 개인정보 보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날갬'의 가장 큰 특징은 AI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여행지 상황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 앱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실시간 비식별화 기능으로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하는데 장점이크다. 실시간 여행정보, 미세 먼지 상태, 기상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인의 스마트한 여행 계획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모자이크 및 블러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비식별화 처리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용자들 우려를 해소시키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여행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런 혁신적인 기술은 기존 관광 사진 및 정보 제공의 한계를 넘어, 여행자들에게 더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정은 또 이 앱을 통해 전국의 유명 카페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며,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와 간편 결제 시스템을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철도 민영화 촉진법 폐기를 촉구했다. 철도노조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도산업발전기본법(철산법) 개정안을 '철도 민영화 촉진법'으로 규정하고 법안 폐기를 요구하는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철도 민영화를 막고 철도 안전을 지키는 것은 시민이 부여한 철도 노동자의 사명"이라며 삭발 투쟁을 이어 갔다. 조 의원이 발의한 철산법 제38조 '철도시설 유지보수 시행업무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위탁한다'는 단서 조항을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철도노조는 결의문에서 철도 운영과 유지 보수가 나뉠 경우 열차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철도는 쪼개면 쪼갤수록 안전에 취약해지고 사회적 비용은 오히려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최명호 철도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철도노조 지도부는 이날 삭발식도 진행했다. 최 위원장은 "철도 민영화를 막고 철도 안전을 지키는 것은 시민이 부여한 철도노동자의 사명"이라며 "모든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학계, 종교계와 연대해 총파업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차기 위원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7일 제11기(직선 4기) 임원 선거를 위한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자의 합동토론회를 열고 각 후보자의 공약과 계획을 알렸다. 민주노총 선거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치러질 예정이다. 3년 임기의 위원장 선거에는 위원장 후보로는 현 집행부의 위원장인 양경수 후보(기호 1번)와 부위원장 중 한 명인 박희은 후보(기호 2번)가 출마했다. 맞대결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는 두 후보 모두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외치고 있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근로시간 개편,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불법 파업 엄정 대응, 각종 정부위원회 배제 등 노동 개악과 탄압은 더욱 적나라해지고 노골화되고 있다는 것이 두 후보자 모두의 공통된 시각이다. 이번 선거는 민주노총 '최초 연임' 위원장, 민주노총 '최초 여성' 위원장이라는 의미가 있다. 양 후보자는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분회장 출신을 3년 전 민주노총 최대 분파 조직인 전국회의(민족해방·NL계열)의 지지를 받으며 첫 비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무하유'(대표·신동호)가 자사 AI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에 출처 검사 기능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카피킬러는 과제물 작성자가 표절 행태를 경계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제공하는 AI 표절 검사 서비스다. 내용 표절·출처 미표기·중복 게재 등 사람이 하나하나 파악하기 힘든 작업을 AI 기술을 이용해 빠르게 검토할 수 있다. 자연어 이해(NLU) 기반 AI가 문장 내 6어절 이상 일치할 때 표절로 처리한다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표절률과 함께 검사 결과지를 제공해 표절 의심 영역을 상세히 표시하도록 한다. 출처 검사 기능은 문서에 작성된 출처 표기법이 올바른지 확인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존 카피킬러는 문서 내용의 표절 여부를 중점으로 검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본문 내에 인용 표시를 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인용구에 대한 출처 검사는 불가능했다. 이번 출처 검사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며 참고 문헌·각주 등 내용 외 요소까지 검증할 수 있게 됐다. 논문에 인용할 때는 내용과 함께 출처를 반드시 남겨야 하지만, 출처 표기법은 구두점·띄어쓰기·기호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압타머 전문 기업 '압타머사이언스'(대표·한동일)는 압타머 약물전달 플랫폼(Aptamer Drug Conjugate, 이하 ApDC)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이전에 드라이브를 건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이를 위해 최고사업개발임원(CBO)으로 사업개발 및 임상개발 전문가인 이광용 전무를 영입해 사업개발 역량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이광용 전무는 KAIST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한국얀센, 한국화이자, 올림푸스한국 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임상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 30여년의 경력과 네트워크를 쌓았다. 이후 올릭스에서 프랑스 안과전문 기업 Thea사와의 대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과 국내외 대형제약사와 공동개발 계약 체결을 하는 등 사업개발 성과를 올린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그간의 경험에서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 코스닥 상장 업체인 압타머사이언스는 "이광용 전무가 사업개발과 임상개발 경험을 동시에 보유한 업계에서도 흔치 않은 이력을 보유한 만큼 압타머사이언스의 사업화를 리딩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이번 영입은 ApDC 기반 파이프라인인 AST-201(고형암치료제) 및 AST-202(면역항암제)의 글로벌 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DX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룰스'(INNORULES)와 포스코DX는 최근 포스코DX 판교 사옥에서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스코DX와 포스코 그룹사 내에서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공동 사업을 추진해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DX는 비즈니스 영역에서 이노룰스의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솔루션 도입으로 디지털 전환을 고도화하고, 포스코 그룹사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물류자동화 등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정덕균 포스코DX 사장은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노룰스와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포스코DX가 지향하는 포스코 그룹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이노룰스의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해 그룹의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업체인 이노룰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B2B 디지털 전환 자동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Multiculturalism is a beauty of different cultures that presents the glimpse of multicultural societies living together on a united platform deals with the cultural diversity in which different cultural people retain, pass down, celebrate, and share their unique cultural ways of life, languages, art, traditions, and behaviors. South Korea, in this regard is a unique and vibrant Cultural country that not only presents the Korean tradition but provide home to different nations and cultures from all over the world to grow up and gain respective values freely. C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동국제강그룹 철강 사업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직접 고용키로 노사가 합의함에 따라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국제강은 인천공장에서, 동국씨엠은 부산공장에서 각각 6일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생산조직 운영 관련 특별 노사합의’ 행사를 열고 '사내하도급 근로자 직접 고용'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노사합의에 따라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오는 2024년 1월 1일부 특별 채용 절차를 거쳐 사내하도급 근로자 1천여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이번 합의는 동국제강그룹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양사 노사가 선제적이고 자율적으로 기업 경영 방향을 함께 논의한 결과임에 의미가 있다. 양사 노사는 철강업을 둘러싼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핵심 근간인 생산조직의 운영 선진화가 필수적이라 판단했다. 이번 합의로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산업재해 예방 관련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직접 고용 인원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속감 고취 활동·교육 프로그램 지원·화합 행사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사장은 “철강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4 글로벌 뷰티 및 퍼스털 케어 산업'에 'NeuroGlow'(심신의 아름다움)와 'Beaut-AI', Sophisticated Simplicity 등 3가지 트랜드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재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 전문 기업 민텔이 2024년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주요 트렌드를 한국어 버전으로 공식 발표했다. 2024년에는 소비자들이 심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뷰티 기술을 활용할 것이며, 개인 취향에 맞춘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등장할 것이다. 2024 글로벌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주요 트렌드는 아래와 같다. 1. NeuroGlow=웰니스의 다음 챕터는 정신적인 웰빙과 외모가 서로 연결되는 ‘심신의 아름다움’이 될 것이다. 2. Beaut-AI=인공지능은 뷰티 산업을 더 개인화하고 효율적·효과적으로 변화시키겠지만, 거버넌스와 투명성은 성장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3. Sophisticated Simplicity=소비자들이 효능이 좋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요구함에 따라 뷰티업계는 패러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3 한국민주주의대상’ 수상자로 △강원민주재단(이사장·최윤)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대표·최미경·국제민주연대) △이주민과 함께(이사장·조병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권오현) 등 4개 단체가 공동 선정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이재오)는 6일 ‘강원민주재단’, ‘국제민주연대’, ‘이주민과 함께’는 본상인 한국민주주의상에,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장려상에 각각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강원도의 ‘강원민주재단’, 부산에 기반을 둔 ‘이주민과 함께’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이 밖에도 국제 문제 관련 연대 단체인 ‘국제민주연대’와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 개발 단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등 다양한 분야 및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가 선정됐다. 강원민주재단은 납북 귀환 어부 인권 침해사건 진실 규명 및 보상 사업을 통해 남북한 접경 지역에서 조업하다가 북한 경비정에 피랍됐던 어부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지역 단체가 자발적으로 사례를 발굴하고 시민 모임을 조직해 조례 제정, 민관합동추진단 발족,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건설기계 분야 세계 최초로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자회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도 함께 RE100 달성을 추진한다.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날 “전 세계에 기후 위기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탄소 중립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2040년까지 RE100을 실현하고,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중립을 달성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HD현대 건설기계부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자회사인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와 함께 국내외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화와 태양광 자가 발전 구축, 재생에너지 PPA(Power Purchase Agreement : 전력 구매 계약)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실행해 오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1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선언한 '2045년 RE100'보다 5년 앞당긴 것으로, 단계별로 2026년 20%, 2030년 6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회장·박일준)는 지난 4일 전라남도 광양시 용강초등학교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 AI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70여 명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여해 메타버스와 AI를 경험하고, 디지털 세계에서 자기 정체성을 정립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꿈 찾아보고, 미래의 나 브랜딩하기 △A를 활용해 ‘나만의 브랜드’ 콘텐츠 제작하기 △발표회 준비 & 우리의 콘텐츠 칭찬하기 등이 진행됐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시대 자녀의 진로 교육 방법 △스마트기기 활용 자녀의 학습 관리 방법 △자녀의 스마트기기 관리 방법 등이 진행됐다.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점심 시간을 이용한 메타버스 체험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쌓았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교육 방법은 결국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캠프를 계기로 미래 교육에 대한 투자가 적극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노력하겠다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