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밸류랩스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피그데미'(Figdemy)는 오는 21일부터 ‘Figma + ChatGPT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를 개강한다. 이번 온라인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UI/UX 디자인과 카피라이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통해 웹사이트의 품질을 결정짓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클래스를 담당한 김태범 강사는 18년 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개별 참가자의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조언과 가이드를 제공하고, 실습 중심의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4회에 걸쳐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하고,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피그데미는 강의 종료 후에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해 참가자가 실제 작업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21일(화) 개강 예정이며, 11월 15일(수) 오전 10시까지 등록하는 얼리버드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 클래스에서는 ‘피그마(Figma)’와 ‘ChatGPT’의 효과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강원주)와 해외송금 및 결제 전문 기업 모인(대표·서일석)은 해외송금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서울 영동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강원주 웹케시 대표, 서일석 모인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열렸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송금 기능 고도화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해외송금 서비스사 모인은 ‘모인 해외송금’, ‘모인 비즈플러스’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디지털 해외송금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송금 분야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 받아 KPMG가 인정한 글로벌 100대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웹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웹케시의 통합 자금 보고서 ‘웹케시대시보드’에 ‘모인 비즈플러스’를 탑재한다. 이를 통해 기존 사용자들은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간단한 증빙서류만으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웹케시는 서비스 연동 개발 등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케시와 모인은 해외송금 서비스 협력을 기반으로 각사가 보유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남에 본사를 둔 3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SSYS)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폼넥스트(Formnext) 전시회에서 용융 적층 모델링(FDM) 기술 기반의 신규 3D 프린터 ‘F3300’을 선보였다. F3300은 인건비 절감, 장비 가동 시간 극대화, 부품 품질 및 생산 수율 향상을 실현해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한다. 제조 용도로 개발된 F3300 3D 프린터는 3D 프린팅 업계에서 가장 정교한 산업용 3D 프린터가 될 것이다. 프린터 외관과 향상된 기능은 항공 우주, 자동차 및 정부 기관 같은 까다롭고 고성능이 요구되는 산업에 그동안 적층 제조가 활용돼 온 기존 방식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F3300이 제공하는 대표적 기능은 아래와 같다. · 향상된 제작 속도 - 빠른 압출 속도 및 자동 보정을 통한 프린트 빌드 속도 향상 · 부품 품질 및 수율 향상 - 프린터 자동 보정 기능 및 정확도·반복성이 최대 25% 향상 · 가동 시간 극대화 - 장비 모니터링, 중복 압출 기능 및 작업자의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둔 인터페이스 설계 · 비용 절감 -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편리하고 쉬운 금융거래를 위해 맞춤형 모바일 뱅킹 서비스 ‘우리WON글로벌’이 9일 출시됐다. ‘우리WON글로벌’은 동남아 국가 대부분의 언어를 포함했으며, 은행권 앱을 통틀어 가장 많은 17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우즈베키스탄어, 스리랑카어, 방글라데시아어, 파키스탄어, 네팔어, 미얀마어)를 지원한다. ‘우리글로벌뱅킹’을 재구축해 출시한 ‘우리WON글로벌’은 외국인 고객이 많이 사용하는 해외송금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기존 서비스인 우리글로벌퀵송금, 모바일 머니그램, 캄보디아WING 해외송금 외 △입금 금액이 즉시 자동 송금되는 ‘우리ONE해외송금’과 ‘다이렉트 해외송금’ △수취인명 및 은련카드 번호로 중국으로 송금하는 ‘우리은련퀵송금’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외국인 특화 비금융 생활편의서비스도 제공한다.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비대면 ‘출국 만기보험금 접수대행’ 서비스와 외국인등록증 등기우편 배송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증 배송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행장·조병규)은 ‘우리WON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가 참여한 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컨소시엄 ‘K-UAM 원 팀’와 인천광역시는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K-UAM 원 팀은 현대차를 비롯해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5개 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2021년 처음 결성한 컨소시엄이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국제 UAM 박람회 ‘2023 K-UAM 컨펙스(CONFEX)’가 개최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K-UAM 원 팀과 인천광역시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9일 체결했다. K-UAM 원 팀이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UAM 서비스를 운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욱이 섬을 활용한 UAM 기체 테스트 측면에서도 인천시에 위치한 수많은 섬들의 활용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K-UAM 원 팀과 인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 도서 지역 및 도심의 UAM 운용 체계 수립 △UAM 생태계 구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omoe Game은 인기 애니메이션 도쿄 구울의 공식 라이선스 카드 전략 게임 ‘도쿄 구울: Break the Chains’가 9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15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한 ‘도쿄 구울: Break the Chains’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우선, 게임에 접속하면 예약자 전용 프로필 프레임 및 카네키 켄 스킨, 모집 티켓 등 풍성한 보상이 준비돼 있다.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인게임에서는 인기 캐릭터 카네키 켄과 아리마 키쇼의 기간 한정 모집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축하 메시지 댓글을 남긴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도쿄 구울: Break the Chains’는 원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한 실시간 전략 카드 배틀 게임으로 BOSS전, 결투장, 탐색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 공식 카페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사이트: http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VR 선도 기업 PICO가 9일 ‘VR챗’을 공식 출시했다. VR챗은 다양한 아바타와 맵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VR 플랫폼으로 VR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 콘텐츠다. PICO에 새롭게 출시되는 VR챗은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끼리 만나 다양한 맵들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유저들은 VR챗에서 전문 제작자가 만든 아바타를 사용하거나 직접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해 현실과는 다른 또 다른 나의 ‘부캐’를 설정하고 새로운 자아로서의 삶을 즐길 수 있다.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사교를 즐기는 ‘채팅룸’부터, 스릴 있는 ‘공포 월드’, 퍼즐 요소가 가미된 ‘방탈출 월드’, TV 프로그램에서 볼법한 ‘오락 예능 월드’까지 마련돼 있어 본인의 취향대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VR챗의 출시로 PICO 유저들은 전 세계의 수많은 유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색다른 방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보이스 채팅을 넘어 VR챗에서 제공하는 월드 안에서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함께 즐김으로써 더 깊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PICO Store에는 ‘VR챗 플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India’s first solar space observatory, High Energy L1 Orbiting X-ray Spectrometer (HEL1OS) payload, onboard Aditya-L1 has captured the first glimpse of solar flares. HEL1OS, “the payload recorded the impulsive phase of solar flares is consistent with the X-ray light curves provided by NOAA’s GOES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s Geostationary Operational Environmental Satellites]” said ISRO, the Indian Space Research Organization. HEL1OS — developed by the space astronomy group of Isro’s UR. Rao Satellite Centre (URSC) in Bengaluru carried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국가원로회의는 오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공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상임의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홍원 신임 상임의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원로회의는 국가의 기본인 헌법을 수호해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하면서 부패를 막고, 공정한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 앞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올곧은 목소리를 낼 것임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국가원로회의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고(故)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공동상임의장을 수행해왔지만, 고 이상훈 상임의장이 올해 9월에 별세함에 따라 이날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신임 상임의장으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국가원로회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애족 정신을 선양하고자 국가 각 기관 및 사회 각계 원로와 전문가들의 단체다.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해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단체 지도자 등 33인이 1991년 7월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선언한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윤리와 정의를 세워 부강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주항공 분야 스타트업 '컨텍'(대표·이성희)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앞서 컨텍은 올해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공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인공위성을 활용한 우주항공 분야 스타트업인 '컨택'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이병선)의 투자기업, '첫 상장사'로 기록됐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 컨텍이 9일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밝혔다. '컨텍'은 우주 지상국 데이터의 송·수신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제주센터는 지난 2018년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해 3천만원을 투자했고, 지난해 11월 투자금 일부를 회수해 14배의 이익을 실현했다. 제주센터 시드머니 투자 이후 컨텍은 지난 2021년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2022년 61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컨텍이 이러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주센터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제주센터는 제주도와 협의해 컨텍이 우주지상국 설립에 필요한 부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나섰다. 그렇게 컨텍은 2020년 6월 제주 용암해수단지에 아시아 최초의 민간 우주 지상국 구축을 완료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상임대표·송준호)와 한국청렴전문가협회(회장·이상수)는 지난 8일 오후 8시 ‘청렴, 이해충돌 방지와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송준호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발제에 나선 이상수 한국청렴전문가협회 회장은 "현대판 음서제도라 할 수 있는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다"며 "이는 개인정보보호의 미명 아래 채용 프로세스 관리감독체계의 부실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시민교육연합 상임대표이기도 한 이 회장은 “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자체 감사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과정에서 가족 재직 현황 자료 제출 요구를 거절하는 현상이 불거지고 있다”며 “개인정보보호가 채용비리 등 불법행위를 숨기기 위한 편법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실제 최근 가족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체 조사에서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가족관계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실태를 파악하지 못했고, 권익위 조사에서도 선관위의 자료 비협조로 비공무원 채용 전반, 공무원 경력 채용 합격자와 채용 관련자 간 가족관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팬스타테크솔루션은 최근 '조선해양 컴프레셔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팬스타테크솔루션 권재근 대표와 아트라스콥코 압축기 서비스 사업부 김익수 전무는 지난 10월31일 (주)팬스타테크솔루션 부산 사무실에서 조선해양 컴프레셔 비즈니스 선도 및 시장개척을 위한 공동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가 보유한 조선해양 솔루션과 서비스, 팬스타테크솔루션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력의 상호 교류로 조선해양 컴프레셔 비즈니스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시장 개척을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조선해양 고객 네트워크 공동 개발 및 구축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공식 조선해양 서비스(Aftermarket) 에이전트 등록 △리트로핏(Retrofit) 비즈니스 업무 확대 등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탄소 규제가 확대되는 가운데 양사는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선체 표면에 공기를 공급해 마찰 저항을 줄여 연료 및 탄소 배출을 절감시키는 공기윤활시스템(ALS, Air Lubrication System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한미 외교 수장인 박진 외교부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구무장관이 9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양자 회담에 들어갔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문제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교전, 중국 접근법 등 중요 현안이 두루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회담을 마친 두 장관은 오후 3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각각의 모두발언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회담에서는 글로벌 현안과 관련한 양국 대응 방안과 협력·연대 메시지가 관심을 받고 있고 북한과 러시아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토니 블링컨 장관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일정을 마치고 전날 저녁 늦게 한국에 도착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서울시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9일 서울시 세종로 서울시청 인근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이틀간 경고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전날 사측과 가진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주간 근무부터 10일 야간근무 전까지 파업에 들어간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 구간(신논현∼중앙보훈병원역)을 운영한다. 출퇴근 시간대는 정상 운영된다. 또 노조는 파업 중이라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16일은 특별수송 기간이니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 제시한 인력 감축, 안전 업무 외주화 철회 등을 요구하며 협상을 가졌지만, 시작 2분여 만에 사측의 요구로 양측 합의로 정회한 뒤 오후 9시 13분께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협상 결렬의 주요 원인으로 사측이 인력감축과 안전업무 외주화를 끝내 거두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노조 측이 제안한 정년퇴직 인력 채용마저도 사측은 거부한 것을 전해졌다. 노조는 협상 결렬 후 서울 세종로 서울시청 인근에서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투쟁 승리 출정식을 열고 인원 감축과 안전업무 외주화를 규탄했다. 민주노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최근 SGLT-2 억제제 계열로는 국내 첫 당뇨병 신약인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메트포르민을 더한 2제 복합제 ‘엔블로멧서방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제 복합제 ‘엔블로멧’의 출시는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정의 국내 출시 후 6개월 만이다. 오리지널 개발 제약사들의 SGLT-2 억제제 계열 단일제-복합제 출시 간격이 대개 1년 이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다. 대웅제약이 펙수클루, 엔블로 등 자체개발 신약에 적용시키고 있는 특유의 ‘초격차 동시다발 라인업 확충 전략’의 성과라는 평가다. 엔블로멧의 약가는 611원으로 단일제 엔블로와 같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당뇨병 치료제로서 사용된다. 이나보글리플로진(0.3mg)과 메트포르민염산염(1000mg)의 병용투여가 적합할 경우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서 허가받았다. 엔블로멧 서방정에는 신약 명가 대웅제약의 R&D 기술력이 집약됐다. 서방형 복합제임에도 불구하고 크기를 최소화해 단일제 엔블로정에 이어 우수한 환자 복용편의성을 자랑한다.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공정기법을 적용해 환자들이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s holding outdoor libraries at Seoul Plaza, Gwanghwamun Square and Cheonggye Stream, a popular destination for foreign tourists, as part of its efforts to promote Korean literature to the book lovers from multiple countries. The city government plans to display 693 translated books of Korean authors at the three outdoor libraries over the next two months sai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ursday. The outdoor books exhibition begins with donated books from the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feature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